♣ 웃음과 기지
유머는 인간이 갖추고 있는 힘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것 중의 하나다.
그런데 일본 사람의 웃음은 아무래도 상대방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서 사교적으로 웃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로 즐겁게 느껴져 웃는 경우가 적은 것 같다. 이것이 해외에서는 '재페니즈 스마일' 이라는 말로 표현되고 있다.
구미인들은 이런 식으로 웃는 법이 없음으로 일본 사람은 이상 야릇한 마소를 띠는 것으로 돼 버렸다.
혹은 일본 사람들은 무엇을 속이기 위해서 웃는 일도 많다. 하긴 웃음에는 이러한 기능이 있어 좋은지 모른다.
그렇지만 좀 더 마음으로부터 웃을 수는 없을까?
강인한 정신을 몸에 익히기 이해는 좀더 웃음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웃음은 백 약 가운데 으뜸가는 약이라고도 말한다. 괴로울 때는 마음을 달래 준다. 싱싱한 웃음은 즐겁다.
그렇지만 웃음이 간직하고 있는 힘은 이런 것뿐만이 아니다.
유효적절하게 사용만 하면 인간이 태어났을 때부터 갖추고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유머가 왜 우스운가 하면 규격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유머에는 그 이상의 힘이 있다.
유머는 그 자리를 명랑하게 만들어준다.
블랙 유머라면 그 자리를 우울하게 만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그것으로도 좋은 것이다.
우습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풀어준다. 수준 높은 유머는 지성에서 나온다.
세련된 유머, 때와 장소에서만 맞는 유머는지적으로 세련된 자만이 할 수 있다.
그리고 받아드리는 자도 지성이 갖추어져 있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유머는 극히 오리지널한 것이다. 똑같은 것을 두 번 되풀이 말한다고 하면 그것은 이미 호소력이 없다.
듣는 사람을 기습한 듯한 신선한 것이 필요하다. 유머 정신이 있는 자는 자기 자신을 웃게 만들 수도 있다.
다급한 상황에 몰려 있으면 대부분의 사람은 유머를 못한다.
그러나 위가에 처해 있을 때의 유머야말로 자기가 한 순간이라도 현장에서 한 걸음 물러나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 강점을 보여 주는 것이 된다.
불굴의 정신이 유머를 낳는다. 위기에서도 한 걸움 물러나 바라볼 수 있는 자는 좋음 해결책을
생각해내는 경우가 많다. 유머는 냉정을 잃지 않게 하는 약이다.
머리에 피가 완전히 올라버린 자에는 유머, 웃음도 기대 할 수없다.
유태인들은 웃음과 유머를 항상 소중히 해 왔다. 그래서 '웃음의 민족' 으로 일컬어지는 왔다.
인간은 즐거운 때는 물론이고 괴로운 때에 오히려 웃어야 하는 것이다.
조크나 유머는 창조력을 가르기 위한 훈련장이 된다.
유태인들은 그들의 자녀가 어릴 때부터 웃음이 지니고 았는 힘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다.
불굴, 의외성, 저항 정신을 몸에 익히도록 만든 것이다.
대상을 객관시 함으로써 조크나 유머는 탄생된다.
비판 정신이 없어 가지고는 효과적인 조크나 유머가 될 수 없다.
인간의 값어치는 비밀을 어느 정도로 지칼 수 있는가에 +따라 측정 된다.
유태인들은 기지나 재치를 존중한다. 그래서 조크나 수수께끼를 같은 것을 소중히 해온 것이다.
조크같은 것은 머리를 갈아주는 숫돌이라고 일컬어지는 왔다.
조크는 웃음만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다. 머리의 활동을 좋게 하는 기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유태인들은 조크를 좋아해 왔나 봅니다. (받아 모신 글)
인생의 맛을 더불어 즐겁고 윤택하게 만드는 재치와 기지, 유머를 생활화는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 여정 되십시오. 사랑합니다.
<송인성 님이 주신 카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