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3장 20절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우리가 마음 문을 열면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더불어 먹고 먹는 사이가 된다고 설명을 하고 계십니다 그
렇다면 더불어 먹고 먹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라는 것을 묵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드시고 우
리들은 예수님을 먹는 상태라는 것인데요 먹는 다는 것은 받아 들이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들은 모든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하고 그렇게 말씀을 받아들이고 하나님 뜻대로 믿음생활을
하는 우리들을 예수님께서 맞다고 받아들이는 것이 더불어 먹고 먹는 것입니다 여기에도 중요한 전제가 있음을 알아
야 합니다 말씀의 의미도 모르면서 맹목적으로 아멘을 한다고 해서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즉 말씀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뜻을 바르게 알고 그 말씀을 아멘으로 화답을 하는 것이 진정으로 말씀을 아멘
으로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씀대로 준행을 해야 예수님께서 맞다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의 것을 가지고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을 설명하고 있기에 모든 말씀이
비유로 되어 있어서 하나님께서 계시를 해 주시지 아니하면 말씀을 바르게 알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감사하게도 우리 교회의 형제 자매님들은 황형제님을 통해서 말씀에서 의미하는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고 그 말씀
을 아멘으로 화답을 하고 말씀대로 믿음생활을 이어 가기에 비로소 예수님과 더불어 먹고 먹는 사이가 되는 것입니다
"눅 24장 39절 내 손과 내 발을 보고 나인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말씀은 영입니다 따라서 영은 실체가 없기에 눈으로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도 아니하고 감각으로도 느끼지 못합니다
"요 6장 63절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말씀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물(말씀) 과 피와 성령이 하나라고 하십니다 즉 말씀이 생명이고 성령이
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영이신 예수님의 살과 뼈가 있는 손과 발의 실체를 만져 보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그것은 말씀이 우리 안에서 이루어져서 그 이루어진 실체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손은 말씀이 실체가 되어서 그대로 행해지는 것을 의미하고 또 그대로 행해서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
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발은 예수님의 인도대로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체험하고 말씀대로 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것이 예수님의 피를 우리에게 부은바 되기에 우리가 생명을 받게 되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이 이루어진 것을 성령이라고 하십니다
"요일 5장 6절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요일 5장 7절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요일 5장 8절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우리에게 말씀이 이루어 진 사실이 있다면 우리는 그 말씀에 대하여 증인이 되는 것이고 예수님의 피를 마신 것입니다
"요일 1장 1절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요일 5장 11절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요일 5장 12절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홍수심판을 무사히 넘긴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의 불 심판이 기다리고 있음을 우리들은 황형제님의 설교 말씀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예수님의 불 심판은 십자가에서 이루어지고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시는 것입니다
"마 3장 11절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