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삼라 만물이다. 환경의 지배를 받는 거예여...
특히 사람은 더하다 이런 말씀이지 환경이 풍요롭고 또 환경이 빈티 나고 흉년이 들고 이러면 그 생각하는 바가 많이 달리 돌아간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서 환경의 지배를 받는 거야 환경이 풍요로우면 자연적 여유롭고 환경이 풍요롭지 못하고 뭔가 핍박이 심하다 할 것 같으면 자연적 아무리 넓은 마음을 갖고 싶어도 소견이 저절로 좁아지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열등의식에 사로잡히기 쉽고 그래서 여유로울 적에 여유로운 것은 여유로운 것이 아니고 즐기는 것이고 정작 여유롭다 하는 것은 핍박이 심할 때 여유로움을 가지는 것 너그러운 자세 관대함을 가지는
그런 것이 정작 실상은 여유로운 모습을 그려주는 것이 될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지
사람이 핍박이 심하면 자연적 옹졸한 생각을 갖게 되고 열등의식에 사로잡히고 그렇게 되고 또 존심이 강해지고 자존심만 강해진다.
이런 말씀이지 너그러운 마음을 갖지를 못하게 지금 핍박이 심해 봐 누구든지 자연적 성깔을 내게 될 것이고
그렇게 돼 있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래서 뭔가 풍요로워야 돼 우선 물질이 풍요로워야 그런 다음 마음의 자세가 넓게 하는 문화 번영 문화가 화려해야 돼 그래야만 너그러운 마음을 갖기
쉽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보고 듣는 것이 자연 화려 해야지 근심 걱정을 잊게 되는 거 아니여 뭔가 보고 듣는 것이 초췌하고 추루하며 병들고 고생하고 듣는 것이 다 그렇다 하면 그 마음이 상당히 불편하고 심기 불편하고 언짢게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보고 듣는 감관을 어떻게 좋게 가지느냐의 즐거움을 누리게 가지느냐 이것이 중요한 것이여- 그뭐 그렇다고 그렇게 말하자면 고달픈 자들을 뒷전으로 몰아 재키고 내몰라라 하라는 건 아니여.
그렇지만은
거기에 그렇게 뭔가 구제하겠다고 뭐 사랑의 손길 뻗치겠다고 이런 식으로 나대다 보면 결국 거기에 같이 갉마 들어가지고 자신도 병든 몸이 되고 말고 말하자면 옴 붙듯이 좀비 드라큐라가 되듯이 된다.
그 방면으로 그래서 측간에 가면 구린내가 나고 꽃밭에 가면 향기가 난다는 것이 향기롭다는 것이 그래 하는 말씀이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피해 의식을 갖고 피해 망상을 가질 것인가 아니면 여유로운 마음 자세를 가져서 뭔가 발전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것으로 생각할 것인가 뭔가 화려하고 문화 번영 이런 것을 거기에 지배받는다
이래 하면 그거는 핍박받는 입장으로 서는 거 피해의식 피해 망상이 드는 것이지만 내가 그것을 유용하게 사용한다 그러니까 관점은 어디에 둘 것이냐 어디에 둘 것이냐 종의 관점으로 둘 것이냐 아니면 내가 저 문화 번영이라 하는 그것을 펼치는 자에게 말하자면 지배받는 그런 종이 내가 종이 되는 머슴이 되는 그런 관점으로 둘 것이냐
이것은 다 각자 자기 마음에 있다. 이거야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는 자들은 그렇게 핍박 받는다 하는 그런 생각을 버리고서 내가 저 좋은 점을 말하자면 유용하게 사용하는 그렇게 나에게 이롭게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나는 그를 부리는 것으로 된다.
그런걸 부리게 되니까 그는 나의 종이 된다.
머슴이 된다 이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야 어 그런데 그 반대로 나는 저 문화 번영 내가 열등의식에 사로잡히고 못난 생각을 해가지구 열등의식에 사로잡혀서 나 저 문화 번영을 하는 자가 나를 지배하러 들어온다.
나를 뭔가 그렇게 얏보고 야시 보고 핍박하려 드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이렇게 되면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고 탈출하지 못하고 말하자면 구속당해서
그들이 말하자면 상전으로 여겨지며 나를 부림하는 그런 상전으로 여겨지면 나는 거 그들의 영적(靈的) 지배 말하자면 그려줘서 뭔가 지배하려 드는 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잡히는 포로가 된다.
이런 뜻이여 내가 영적으로 저들을 지배할 것이냐 아니면 내
내가 저들의 영적 지배에서 올가 매어가지고 구속 당할 것이냐 이것은 각자 자기 마음에 있다.
이런 말씀이에요. 어떻게든지 여유로운 자세를 가져라 그래서 유용한 것은 내가 부리는 관점으로 둬라 무슨 정신적 지배를 당한다 이런 생각을
버리고서 이런 식으로 이제 침략해 들어오는 것이거든 교과서적으로 감언이설(甘言利說) 혹세무민(惑世誣民) 이런 식으로 해서 침략해 들어와서 말하자면 옴 옮마 아 가게 하는 거 좀비 드라큐라를 만드는 방법이 또 이런 작전 전술이기도 해 그렇지만은 우선
당장 편안한 유용한 관점을 둔다. 한다 할 것 같으면은 어 말을 하자면 그렇게 피해 의식에만 사로잡혀 있을 것만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서 지배 하느냐 지배 받느냐는 각자 자기 마음속에 있다.
이런 말씀이에요. 얼마나 너그러운 자세를 가지냐 얼마나 관대하냐
아무리 환경이 핍박이 심하다 하더라도 너그러운 자세를 갖고 임해야 된다 옹졸한 마음을 버려라 그래야만 열등의식에 사로잡히는 데서 벗어날 수가 있다.
그런데 어디 말은 이렇지만 어디 그래 물질적으로 내가 풍요롭지 못하고 남은 풍요롭다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 이렇게 되면 자연적 마음속으로 옹졸해지고
소견이 좁아지면서 남을 평가하게 되며 비판 질타하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말하자면 잘 나가는 사람은 전부 다 도둑놈이나 사기꾼으로 보여지고 말하자면 진리는 자기들 가난한 자들 빈티나는 자들 천한 자들 이런 자들한테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그것이 무언가 생각이 아마 아 그만큼
아 낙오된 것일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여 .. 잘 나가면 잘 나가는 자들을 어떻게든지 따라 잡을 생각을 해고 이래야 되는데 경쟁 의식을 가져야 되는데 원체 고만 핍박이 하심하고 탄압이 심하다 보니까 좌절감을 느끼고
어 그렇게 되다. 보니까 자연적 그렇게 또 마음을 갖게 되는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어떻게 됐든 간에 환경이 풍요롭고 문화번영이 화려해야 된다 누구나 혜택을 골고루 가는 누구나에게 혜택이 골고루 가는 그런 복지 혜택이 골고루 가는 그런 사회가 되어야 되고 그런 환경이 되어야 된다 그래서만이
모든 사람들이 다 여유로운 마음 자세를 갖고 즐거운 생활을 하게 된다.
이런 것은 모두 다 위정자 치세자들한테도 많은 영향이 있는 거 아니여.
그런 자들을 잘 만나서만이 그 사회 집단이 번영을 누리거나 아니면 그렇게 병마 전쟁 이런 고통 속에서 어 도탄 속에서 허우적거린다 이게 그 구성원들이 사회 구성원들이 그렇게
우두머리 머리를 수괴(首魁)를 잘 만나야지 수장(首長)을 잘 만나야지만
아 -
환경이 좋아져서 평화로운 삶과 즐거운 생활을 누릴 수 있지 그렇게 말하자면 어 악날하고 그런 자가 우두머리로 올라 앉아가지고 있다.
할 것 같으면 거기 구성원 사회에 집단원들은 아 상당히 고초를 겪게 된다.
이런 뜻입니다. 이런 말씀입니다. 예 그러니까 내가 남을
지배 할 필요도 없고 남한테 지배 받을 필요도 없어 그 중간만 가면 언제든지 줄을 서도 중간만 서면 된다 그렇게 말들을 하는데 그렇게 되다.
보면 희색분자 말하자면 새와 짐승도 아닌 박쥐 입장 말하자면 그걸 말하자 검은 거 흰 것도 모르는
희색 옷을 입은 말하자면 중도의 길을 가니 어떻고 이렇게 핑계 대지만 그런 또 입장이 된다.
이런 뜻이지 그러니까 확실히 할 건 확실히 분명히 할 건 분명히 이렇게 말하자면 과단성이 있을 있는 행동을 할 것은 과단성 있게 또 행동을 보여줘야 된다 아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요령 처신한다고 이 눈치 저 눈치 보다가는 결국에는 말하자면 등거리 외교가 다 그런 식인데 힘없는 나라들이 결국에는 죽도 밥도 다 놓치고 꿩도 매도 다 놓친다는 게 그래 하는 말 아니야 어디 한쪽에 또 붙어가지고 있다.
보니 잘못되면 그것이 줄을 잘못 선 것이 되고
동아줄인 줄 알고 잡았더니 썩은 새끼줄을 잡은 결과가 된다면 결국은 망하는 것이 되는 것이고 그렇게 된다.
그러니까 세상 살이 처신을 얼마나 요령껏 잘하고 머리를 잘 굴리느냐 두뇌를 잘 굴리느냐 슬기롭게 굴리느냐 여기에도 많이 달렸다.
이런 말씀이지 좌우지간 세상이 여유로울려면 뭔가 풍요로워야 돼
들들 볶는 세상을 못 사는 세상 그런 건 아주 국민들이나 이 그 사회 구성원들이 아주 고초를 겪잖아 도탄에 허덕이면서 그러니까 무슨 남에게 지배 받는다 생각도 할 것 없고 남을 지배하려 든다 하는 생각도 없고 그저 좋으면 좋은 대로 화려하면 화려한 대로 화려한 대로 즐기고 누리고 향유하는 그런 마음 자세를 가져 너그럽게
또 핍박 탄압이 심할 적에도 역시 그 너그러운 자세를 갖고 뭔가 일에 업무에 종사를 한다.
할 것 같으면 그래도 능력이 좀 나아질 것 아니냐 능률이 날 것 아니냐 거기 마음조차도 그렇게 어 암울하게 나
어두운 자세를 갖는다 하면 더욱 힘들고 그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아 이렇게 여러 가지 수다 번뇌 말하자면 잡다한 이야기를 이렇게 또 공원에 앉아가지고 펄 펼쳐보는 것입니다.
여기 잠실공원이에요. 저기 말하자 초가 지붕 정자를 쳐다보고
철쭉 꽃이 아주 화려하게 거게말야 아주 정원 손질을 잘해가지고 다듬어 놔서 아주 보기가 좋아 사진도 많이 촬영을 했지만 이런 데 앉아가지고 이렇게 강론을 펼쳐봅니다.
그러니까 영적(靈的) 지배를 받는다 이런 식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여 내가 유용(有用)한 관점으로 저들을 부려먹는 것이다.
그러니까 알고도 속아주고 또 모르는 체 속아주고 속아주기도 해본다 그러다 보면 서로가 말하잠 화해 절충해서 남과도 잘 사귈 수가 있고 독불 장군 없다고 독단적으로 나대다 보면 자연적 남에게 핀잔을 받고 말하잠 손가락질 당하기 쉽다
세상은 어울려 사는 세상 어떻게든지 한번 어울려보려고 노력해 본다 내가 잘난 척 너무 하지 말고 또 너무 그렇게 남한테 못나게 보여줄 것도 아니고 그저 두루뭉실 중간 정도로 한번 살아보자 이런 마음 자세가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든지 너그러워야 돼 너그러우면 그렇게 이 세상이 환경에 지배를 받기 때문에 좀 풍요로워야 돼 먹고 살기가 당장 때를 끓이지 못하고 말하자면 무슨 전기세 불세 온갖 세금 이런 거 말 날아오는 거 그거 하나도 제대로 못 낼 입장 되고 먹고 살기가 급급한데 무슨 여유를 갖겠어 점점 더
궁핍에서 벗어나려고 허우적거린다는 것이 더 곤란한 면을 당하고 곤란한 면을 당하고 이런다면 참으로 힘든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되지 않도록 복지가 골고루 돌아가도록 정치하는 운영, 세상을 운영하는 자들이 머리를 잘 써야 된다
좌우지간 환경이 풍요로워야 돼 먹고 살기가 좋아야 돼 직업의 귀천은 없다.
하지만 뭔가 자기 분수를 알고 이렇게 살게끔 이 세상이 잘 돌아가게 되어 있어야 된다 고만 눈만 높아가지고 뱁새가 황새
를 쫓아가려다 보니까 가랭이가 찢어진 거고 그렇게 지금 아무것도 만들어놓는 게 너무나 말하잠 차이가 많이 나는 거지 그렇다 하더라도 좌우지간 복지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게시리 이렇게 정치 운영이 되어야 된다
그렇게
마음 자세가 가진게 없다. 하더라도 여유로움을 갖게 될 수가 있다
여기서 쓰 잘 데 없이 이렇쿤 저렇쿵 그래 무슨 남에게 지배 받는다 영적으로 지배 받는다 할게 아니라 유용한 것은 내가 남을 말하자면 문화를 유용하게시리 사용하는 것은 종의 관점 머슴의 관점으로도 두는 것이 더 좋은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서
강론을 한번 펼쳐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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