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011 신인선수 드래프트, 총 146명 선발
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은 2010.11.9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쏘나타 K리그 2011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열고, 드래프트 지원자 499명 가운데 총 146명(29.3%)의 신인 선수를 선발했다. 이 가운데 우선지명선수는 11명(대학 진학 선수 제외), 신생팀 광주FC 우선 지명은 14명이다.
지난해에는 추가 지명선수를 제외한 우선지명과 현장 드래프트에서 총 145명(32.8%)이 선발됐다.
각 구단은 오늘 미지명된 선수들 가운데 추가로 2월 말일까지 지명할 수 있다. 추가 지명선수 인원에 따라 2011년도 신인선수 선발 인원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첫 번째 선발의 영광은 강원FC에서 지명 받은 강릉 출신의 올림픽 국가대표 수비수 김오규(21.관동대) 선수에게 돌아갔다.
1~6라운드까지 총 60명이 지명을 받았고 번외지명으로 총 61명이 선발됐다.
신인선수 지명순서는 전년도 팀 성적과 관계없이 15개 구단이 동일한 조건에서 추첨으로 정했다.
계약기간은 우선지명선수와 1~3순위가 3~5년, 4~6순위는 1~5년이며, 번외지명선수의 계약기간은 1년이다.
연봉(기본급연액) 상한선은 작년과 동일한 1순위 5천만원, 2순위 4천400만원, 3순위 3천800만원, 4순위 3천200만원, 5순위 2천600만원, 6순위 2천만원으로 지명순위별 차등 지급하며, 번외지명(추가지명 포함) 선수의 연봉은 1천200만원이다.
(연맹)
참가자 -사상 최다인 총 499명 참가
- 내셔널리그 41명, K3 23명, 대학교(졸업예정, 재학, 중퇴) 333명, 고교(졸업예정) 50명, 무소속(고졸,대졸,일반) 36명, 기타 해외유학 16명이 접수해
드래프트선수 게약기간 .연봉
신인선수 계약기간은 클럽 우선지명선수와 1~3순위가 3~5년, 4~6순위는 1~5년이며, 번외지명과 추가지명 선수는 1년이다.
연봉(기본급연액) 상한선은 작년과 동일한 1순위 5천만원, 2순위 4천400만원, 3순위 3천800만원, 4순위 3천200만원, 5순위 2천600만원, 6순위 2천만원으로 지명순위별 차등 지급하며, 번외지명과 추가지명 선수의 연봉은 1천200만원이다.우선지명선수의 연봉은 2~5천만원이며, 우선지명선수 명단은 11월 1일 발표됨
우선지명
구단 클럽시스템 출신 선수는 해당 구단이 4명까지 우선 지명할 수 있고, 우선 지명권을 행사한 구단은 3순위 지명에서 제외된다. 신생팀 광주시민축구단의 우선지명선수(14명)는 11월 2일에 공시한다.
드래프트 참가자명단
http://cafe.daum.net/soccerworldcafe/dp1b/1900
http://cafe.daum.net/soccerworldcafe/dp1b/1904
2011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 클럽 우선지명 선수 공시
http://cafe.daum.net/soccerworldcafe/dp1b/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