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 보니까 우려했던 만큼은 아니지만.....</P>
<P>그래도 시위대들이 전부 연행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P>
<P>제 생각은 그렇습니다.....</P>
<P>남의 나라 사람들에게......주기 위해.....</P>
<P>우리나라 사람들을 밀어낸다는 건 말두 안 됩니다.....</P>
<P>거기에 안 비켜준다구 군병력까지 투입하다니요~~~</P>
<P>민주노총 파업하는데에 투입을 시켜야 하는 데 거기엔 안 시키고.....</P>
<P>요즘은 다시 한 번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P>
<P>과연 친미적일 필요가 있는지......</P>
<P>차라리 그 사람들 살게 놔 두구..미군을 내보내면 어떨런지.....</P>
<P>과연 미국이 우리나라를 진정으로 돕고 싶어 그러는 건지.....</P>
<P>일생동안 농사짓던 사람들 타지로 내보내면 그 분들은 뭘 하란 말입니까.....</P>
<P>전 반미주의자가 아닙니다..그렇다고 친북주의자도 아닙니다.....</P>
<P>우익, 좌익에는....요만큼도 관심 없습니다~~~</P>
<P>전 단지 강하지 못한 대한민국이.......그리고 무능한 현 정부가..너무 원망스럽습니다....</P>
<P>적어도 전두환대통령각하였더라면......</P>
<P>이렇게 하지는 않으셨을텐데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P>
<P>혹시 제 생각이 잘못된 것인지요......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P>
<P>'학'님의 빠른 쾌유를 빌며.....(오늘 모임 진작 알았더라면 갔을텐데..아쉽습니다)</P>
<P>전두환대통령 각하 같은.....유능한 사람이 되고 싶은......젊은 청년의 글</P>
<P>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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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든 어떤 나라이든 간에 우리를 진정 돕는 나라는 없습니다. 다만 우리도, 미국도 각자의 국익과 필요에 의해 붙어 있는 겁니다. 지나친 의존은 말되 강한 나라와 우방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범대위란 건 반미단체입니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보상을 마쳤습니다.
자기 농토가 없었던 임차농의 경우는 이주비 영농보상비 등등.. 약 8600만원씩 무상 지급했습니다. 농촌에 방한칸 얻어서 어렵게 살던 이들에겐 8천만원 돈이란 엄청난 거금입니다. 그래도 이들이 죽기살기로 반대하는 이유는 시위전문꾼들에게 쇠뇌당하고 나서부터 버티면 한푼이라도 더 받게 해준다는 선동때문입니다.
미군이 한반도에 계속 주둔해야 하느냐? 마느냐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미동맹은 필요하다고 확신하며 이를 해지하더라도 세계적으로 미군은 대부분의 자유진영국가에 주둔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국익차원에서도 시골땅을 미군에게 제공하는 댓가는 충분하리라 봅니다.
미군이전 문제가 시끄러운 평택시민들은 수조원의 돈이 풀렸는데도 심한 불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시민들은 이념문제를 떠나서 빨리 수습되고 미군부대가 들어 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부대 이전 확정후 평택의 지가는 지역발전 기대심리로 폭등했다고 합니다. 그런대도 상가는 장사가 안돼울상입니다
첫댓글 여보세요. 그쪽에는 개총련 민노총 등 친북 좌파놈들입니다 일부 주민들이 호응 하지만 대다수 주민들은 국방부와 보상을 끝내습니다. 만일 미군이 철수 한다면 이나라는 개정일입으로 들어갑니다.
미국이든 어떤 나라이든 간에 우리를 진정 돕는 나라는 없습니다. 다만 우리도, 미국도 각자의 국익과 필요에 의해 붙어 있는 겁니다. 지나친 의존은 말되 강한 나라와 우방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범대위란 건 반미단체입니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보상을 마쳤습니다.
강변님은 사태의 본질이 농민들의 보상대책이 아니고 (주동세력 들을 보면) 본의든 아니든 미군철수를 통한 궁극적인 적화통일의 시발점이 됨을 간과 한것 같군요
시위하는 사람들의 근본 목적은 '반미'입니다. 실재로 보상받은 지주들은 감정시세가보다 4배이상씩 보상받고(실거래가 평당4만원평균.. 보상가 평균18만원..) 내심 기뻐하고있습니다. 영농을 원하는 농민은 평택보다 입지가 훨씬좋은 서산농장을 평당 2만원에 분양 알선합니다. 즉 10배 넓이의 농지를 바꿔줍니다. (계속..
자기 농토가 없었던 임차농의 경우는 이주비 영농보상비 등등.. 약 8600만원씩 무상 지급했습니다. 농촌에 방한칸 얻어서 어렵게 살던 이들에겐 8천만원 돈이란 엄청난 거금입니다. 그래도 이들이 죽기살기로 반대하는 이유는 시위전문꾼들에게 쇠뇌당하고 나서부터 버티면 한푼이라도 더 받게 해준다는 선동때문입니다.
미군이 한반도에 계속 주둔해야 하느냐? 마느냐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미동맹은 필요하다고 확신하며 이를 해지하더라도 세계적으로 미군은 대부분의 자유진영국가에 주둔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국익차원에서도 시골땅을 미군에게 제공하는 댓가는 충분하리라 봅니다.
미군이전 문제가 시끄러운 평택시민들은 수조원의 돈이 풀렸는데도 심한 불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시민들은 이념문제를 떠나서 빨리 수습되고 미군부대가 들어 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부대 이전 확정후 평택의 지가는 지역발전 기대심리로 폭등했다고 합니다. 그런대도 상가는 장사가 안돼울상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이것은 한총련빨갱이들이 개입해서 그리된겁니다. 실제로 연행자 명단에 주민은 없다죠.
개놈들 자료화면 보니까 먼저 날라차기 했더만 기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