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는 대로
오늘은 또 무슨 심보가 터졌는지
아침 부터 흐림으로 시작 되구나.
내가 내 마음을 멋대로 하지 못하니..,
이 또한 나의 큰 실수 로다.
누구나 이세상 싶게 사는이 있겠나.?
모두가 부지런히 하루를 열어 가지 않나.
무엇 하나 똑 바르게 하지도 못 하면서
하지만 난 비움의 철학으로 살아간다.
그러니 훨 마음이 편하고 맑음이다.
어차피 모든게 내 소유가 아닐진데..,
무얼 그리도 집착하고 살아왔는지,
조그마 하지만 베풀면 사니 참 좋다.
이제 내 나이 들어가니 더욱 그렇다.
그 종착역이 다가옴을 멋지게 받자.
먼 후일 내가 떠나는날..,손가락이 아닌
손바닥으로 박수 받으며 그렇게 가고 싶다.
2024년 5월 13일 높이나는새 ( 청 명 ) 씀
첫댓글 세상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살아감도 복입니다.어렵고 힘들 때도 늘 마음의 즐거움과 자비를 잃지 않고 걍 평범허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이지싶어요.서로 걱정해주고 위해 주는 따뜻한 마음으로 삶속에 주어지는 하루하루 기분좋은 일들로 채워 가십시다.^^
그러네요..,우리네 삶이 그저 하루가 무탈 하면 그만 인것을무얼 그리 탐 하는지..., 감사합니다.
첫댓글
세상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살아감도 복입니다.
어렵고 힘들 때도 늘 마음의
즐거움과 자비를 잃지 않고
걍 평범허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이지싶어요.
서로 걱정해주고 위해 주는
따뜻한 마음으로 삶속에
주어지는 하루하루 기분좋은
일들로 채워 가십시다.^^
그러네요..,우리네 삶이 그저 하루가 무탈 하면 그만 인것을
무얼 그리 탐 하는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