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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다시또※
https://youtu.be/W0J1Xapr_yE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세계 부자들의 비밀금고’ 스위스 은행 신화의 몰락...
→ 스위스 2위 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 부실위험.
5개 분기 연속 손실, 지난 4분기 고객 인출만 1000억달러...
최대 투자자인 사우디, 손절 선언...
먼저 파산한 美 SVB은행의 7배 규모.
2008년 금융위기 초래한 ‘리먼’ 사태 재연 조짐.
내부통제 결함, 도덕적 해이로 스위스 은행 평판 사라져.(경향 외
▼금융불안... 장기불황 우려 유가는 70弗 붕괴, 금값은 6주만에 최고가 경신
2. 저출산 예산, 16년간 280조 쏟아부었다고?
→ 전문가들, 프, 독, 일, 영, 미국 등 다른 주요국과 비교하면 턱없이 적은 금액...
게다가 군 입대 인구가 줄어드는 만큼 첨단 무기를 늘린다 명분으로 무기도입 예산까지 저출산 예산으로 잡는 등 거품 많다는 지적.(헤럴드경제)
3. ‘문어는 3살 아이 지능’... 양식은 학대
→ 스페인 기업, 연100만 마리 생산 첫 양식장 추진에 유럽 시민단체, 과학계 반발.
지금 EU의 동물복지법은 척추동물에만 적용돼 문어에 적용 안 될 것...
매체들은 양식문어의 주요 고객은 한국·일본 등이 될 것이라고 보도.(한국)
스페인 테네리페 산타크루즈에 위치한 스페인 해양학 연구소(IEO)에서 한 수의사가 문어를 검진하고 있다.
산타크루즈=로이터 연합뉴스
♢얼음 물에 담가 서서히 죽이는 도살 방법
♢"상업 양식 전적 없어 국제 규정 보호 밖"
4. 교통사고 사상자
→ 한해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다치는 사람 205만여명...
경찰 집계 29만여명 보다 7배 많은 수치.
경찰에 신고되지 않고 개인간 보험처리로 마무리 된 교통사고 부상자가 한 해에 170만명 이상이라는 얘기.(헤럴드경제)
♢2021년 한해 교통사고 사상자 205만7919명 달해
♢경찰 집계된 통계(부상자 29만1608명) 대비 7배 가량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최근 증가추세…
5. 여름이 겨울보다 더 길다?
→ 춘분에서 추분까지 일수가 추분에서 춘분까지 일수보다 8일 더 많다.
전자는 186일, 후자는 178일 정도이다.(헤럴드경제)
6. ‘반지하’ 주택
→ 96%가 수도권에 몰려 있어.
2020년 기준 전국 32만여 가구 중 수도권 31만여 가구.
70∼80년대 정부가 주택난을 해소의 일환으로 지하층 설치를 권고한 것이 계기.
그러나 지난해 반지하 주택 침수 사고 후 신규 반지하 주택 금지.
기존 거주자에게는 이주비 지원 등으로 반지화 제로 정책 추진 중.(문화)
7. 3大 국책은행이 보유한 골프 회원권 가격만 158억...
→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극소수 임직원 '황제 골프'용 지적.
이용 규정·내역 등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지적 나올 때마다 싼 것 한 두개 처분하는 개혁 시늉만.(아시아경제)
♢상대적으로 싼 회원권 처분하며 개혁 시늉
♢극소수 임직원 '황제 골프' 전유물 지적
♢“이용 규정·내역 등 투명하게 공개하고 관리해야”
8. 농협조합장 34%가 12년 이상 집권...
→ '소왕국'된 지역농협.
올해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 3선 이상 조합장 총 364명으로 전체 1112명의 34%.
3연임까지만 허용 되지만 한 번 쉬었다가 다시 출마하면 다선이 가능한 구조.(아시아경제)
♢조합장 34%가 12년 이상 집권…'소왕국'된 지역농협
9. 조선의 반도체... 조선시대 무역의 아이콘이었던 인삼
→ 1860년대 홍삼 무역으로 거둔 정부 세입은 20여만냥으로 당시 호조가 비축하고 있는 동전량 19만냥 보다 많았다.
1902년 대한제국 황실 수입 중 홍삼 전매 수입은 330만냥으로 땅으로 거둔 수입의 1.7배였다.(국민, 신간 소개 중)
10. 사라져 가는 우리말 단위들 →
▷오징어 ‘한 축’은 20마리
▷김 ‘한 톳’은 100장
▷한약 ‘한 제’는 스무첩
▷명태 ‘한 짝’은 600마리
▷조기 ‘한 두름’은 20마리
▷오이 ‘한 거리’는 50개...(중앙, 우리말 바루기)
※※간추린 뉴스※※
● 한일 정상이 만나는 동안 국내에서는 회담을 비판하는 집회와 기자회견도 잇따랐습니다. 일부 야당과 시민단체들은 한일 정상회담이 '굴종 외교· 굴욕 해법'의 산물이라고 주장하며, 정부가 내놓은 강제동원 '3자 배상안'의 폐기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관계 정상화와 함께 경제, 안보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군사정보보호협 '지소미아'의 완전 복원을 선언하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하면 수시로 만나는 '셔틀외교' 재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 이번 회담에서 일본 측은 강제징용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한 언급이나 사과 표현 없이 기존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강제징용 피해자 등의 강한 반발 속에 여당은 "한일 관계에 봄이 찾아왔다"며 정상회담 성과를 치켜세웠고, 야당은 "국민 굴욕"라고 혹평했습니다.
● 프랑스 정부가 정년을 64살로, 지금보다 2년 더 늘리는 내용의 연금 개혁안을 하원 투표 없이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의회 표결을 생략할 수 있는 헌법 특별 조항을 이용한 건데, 연금개혁 반대 여론이 한층 더 거세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 유럽중앙은행이 은행권의 혼란에도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이 발표 이후 미국 금융시장에서는 연준이 다음 주에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이 80%를 넘어섰습니다.
● 인도의 한 남성이 샤오미 스마트폰을 침대에 두고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다시 돌아오니 검게 타버린 채 연기를 내뿜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샤오미 측은 "조사 결과, 배터리가 파손돼 벌어진 사고로 고객 과실로 분류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 나이가 들어 점점 앞을 볼 수 없게 된 펭귄들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특별한 안과 수술이 세계 최초로 진행됐습니다. 싱가포르 수의학계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펭귄들을 대상으로 한 안구 렌즈 삽입술에 성공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북한은 동해상으로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쐈습니다. 신형 ICBM인 화성-17형으로 추정되는데, 고각으로 발사돼 천km 가량을 비행했습니다.
● 14년 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의 책임자였던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박연차 게이트' 혐의가 사실이라는 회고록을 펴내 파장이 예상됩니다. 문 전 대통령이 검찰을 악마화했다면서 "주검 위에 거짓의 제단을 만들어 대통령이 됐다"고 기술했습니다.
● 인천공항에서 지난 10일 실탄 2발이 발견된 데 이어 또다시 실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4시 20분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환경미화원이 쓰레기통을 정리하던 중 발견했습니다.
● 어제 오후 경북 상주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밤사이 진화작업이 계속됐습니다. 한때 주민 200여 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한 가운데 진화율은 70%를 넘어섰고, 산림당국은 오늘 오전 불길을 완전히 잡을 계획입니다.
●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교주인 정명석 총재가 선택한 여성 신도들을 일명 '신앙 스타'라고 부르는데요. 일반 신도들보다 우월한 지위를 가지는 이 신앙 스타에게 수년 동안 돈을 뜯기는 건 물론 무리한 성관계를 강요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 여성 신도 성착취 논란 등으로 파장을 일으킨 JMS가 청년 신도들에게 방과후학교 교사나 진로적성 상담사, 청소년 상담사 등의 직업을 갖게 하며 미성년자들을 전도해왔다는데요. 미성년자가 성인에 비해 유인하기 쉽고, 비뚤어진 가치관을 쉽게 주입할 수 있다는 점들을 악용한 것입니다.
● 전우원 씨는 현역 장교 2명이 마약을 하고,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도 제기했고, 국방부 조사본부는 해당 장교들의 의혹을 사이버과학수사대에 배정해 사실 확인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군에 마약이 유포된 것은 아닌지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 얼마 전 70대 운전자가 몰던 트럭이 사람들을 덮치는 사고가 있었죠. 이를 계기로 고령 운전자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졌는데요, 정부가 그래서 '조건부 면허제'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고령 운전자에겐 운전 능력을 따져 야간 운전이나 고속도로 운전을 제한하겠다는 겁니다.
● 노동시간 관련 반대 여론이 심상치 않다고 보고 진화에 나섰지만, 여당인 국민의힘도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MZ 노동자들의 의견을 듣겠다며 간담회를 열었는데, 주 60시간이나 69시간이나 장시간 초과 노동은 마찬가지 아니냐는 비판만 들었습니다.
●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16% 하락했습니다. 이는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하락률입니다. 전셋값도 약세를 지속한 가운데, 하락폭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앞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횡단보도에는 오른쪽 녹색 신호가 있어야 진입할 수 있는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됩니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회의를 열고 오는 2027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2020년 대비 50% 수준인 1,600명대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美 11개 대형은행 , 퍼스트리퍼블릭에 300억달러 투입해 공동구제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317000013
크레디트스위스 주가, 중앙은행 지원방침에 일단 회복세(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6159851088?input=1195m
美 2월 수입물가 전월比 0.1%↓…연간으로 2년여만에 하락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422
[속보] 美 실업수당 19.2만 건…예상 하회
https://www.sedaily.com/NewsView/29N1UFAMHS
ECB, 정책금리 50bp 인상…금리 가이던스 폐기(종합)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439
EU, 中광물 의존 90%→65% 낮춘다…청정산업 허가 대폭 단축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6176952098
MS, 17일 'AI로 바뀌는 일의 미래' 보여준다…신제품 공개할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687529?sid=105
스페이스X, 한국법인 설립…위성통신 사업자 상륙 눈앞
https://www.sedaily.com/NewsView/29N1T1LUYV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885696
日, 韓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해제에 삼성·하이닉스 반색…“불확실성 줄었다”
‘中 추격 채비’ 나선 K-배터리, LFP로 정면돌파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12425/?sc=Naver
최윤호 삼성SDI 사장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최대한 노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084879?rc=N&ntype=RANKING&sid=105
"고맙다, 삼성전자"…반도체 소부장株 활짝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31642951
반도체 세액공제 최대 25%…'K칩스법' 국회 첫 문턱 통과
https://www.sedaily.com/NewsView/29N1UB4KZL
구광모 소개한 LG 휴먼 '틸다'는 누구...초거대 AI '엑사원' 두뇌 "가상인간 중 최고 평가"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01800
뉴로메카·레인보우·로보스타…대기업들이 찜한 로봇 회사
https://www.mk.co.kr/news/business/10684363
한국에 둥지트는 美 고스트로보틱스...美軍이 선택한 4족 로봇 최강 기업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80710?sid=101
세계 1위 풍력타워 업체 씨에스윈드, 美 캐파 증설 착수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084806?sid=004
드론으로 택배 받는다…제주도, 하반기 국내 최초 유상 드론배송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18225&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4대은행 위기대응 자본 5.7조 더 쌓아야
https://www.mk.co.kr/news/economy/10684626
[속보] 북한 "어제 ICBM 화성-17형 발사…김정은 참관"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589051?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간략 뉴스※※
1. 말라위 강타 사이클론 '프레디'
소멸…산사태 위험 여전
2. 프랑스 정부, 의회 건너뛰고
연금 개혁 강행…정년 62→6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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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로 약 7천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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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금지…'사이버 위생'
5. 크레디트스위스 주가, 중앙은행
지원방침에 일단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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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中업체 진출 볼리비아 리튬 매장지 주민 시위…"상생 노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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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 차드 국경 인근서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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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증가…주택시장 안정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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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46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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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정한용·이준의 동반 활약…
'미래의 정지석·곽승석'을 미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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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백부 회사규모 수백억"
36. "열살짜리가 '구속!' 외쳐"…
용산 주민들 '시위 스트레스'
37. 공사 생도 기숙사서 숨진 채
발견…군 당국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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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공휴일, 성탄절·석가탄신일 확대
39. 박수홍 "형 믿고 통장 맡겼는데…강력히 처벌해달라"
40. 노태우 아들, 김대중정치학교
입학…12주간 야권인사 특강듣는다
41. 경비원 숨진 강남아파트
"집값" 항의에 추모 현수막 제거
42. '맨발로 꾹꾹' 中 절임식품
논란에…식약처 "국내 수입 안돼"
43. "갑질문화로 우울 장애" 청주시
7급 공무원 전직원에 메일 발송
44. 17세 스페인 왕세녀, 3년간
육해공 군사훈련 받는다
45. 기재위 소위, '대기업 반도체투자 세액공제 8→15% 상향' 의결
💜 오늘의 영어 한마디
도착하면 전화해.
Call me when you get there.
상대방이 집에 잘 도착했는지
확인차로 사용할 때, 상대방이 어딘가에 도착해야 업무 등 다른 볼일을 처리할 수 있을 때
"도착하면 전화해.",
"거기에 도착하시면 전화하세요."
라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오늘의 증시 및 지표
( 국내.해외 )
http://me2.do/Gki0Db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