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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날카로운 칼이라면
상대방은 철판으로 방어를 할테고,
내 마음이 날아가는 화살이라면
상대방은 방패로 응수 할 겁니다.
내 마음이 햇살처럼 부드러우면
상대는 가슴을 열고 햇볕을 쪼이겠지만
내 마음이 시리도록 차가운 바람이라면
상대방은 추워서 마음의 문을 꽁꽁 닫을 겁니다.
내 마음 쓰기에 따라 상대방은 마음을 조절하며
내 마음 온도에 따라 상대방도 온도를 맞춥니다.
내가 이웃으로 보내는 떡이 커야
그 이웃도 떡을 담을 수 있는 접시를
큰 것으로 준비 하겠지요.
토끼를 잡을 땐 귀를 잡아야 하고
닭을 잡을 땐 날개를 잡아야 하며
고양이를 잡을 땐 목덜미를 잡으면 되는...
그러면 사람은 어디를 잡아야 할까요?
멱살 잡히면 싸움나고 손을 잡히면 뿌리치니
마음을 잡으라 합니다.
마음을 잡으면 평생 떠나지 않는다 하지요.
가까이 있는 사람의 마음을 잡도록 하는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정신이 사실들의 선구이고
정신이 그것들의 최상자이고
그것들은 정신으로 이루어진 것이니
만약에 사람이
깨끗한 정신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면,
즐거움이 그를 따르리.
그림자가 자신을 떠나지않듯......
나마스테.....((()))
첫댓글 사람의 마음을 잡아야 한다
좋은 뜻이지요
그제야 kbsns님께 물어 봤지요?
날를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물으니
우린 친구고 동지 아니요~
그런데 들려오는 답은 메아리가 되어
쓸쓸했지요....
신시인 축하하오
동지로 알고 지낸지 수년간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이제야 고백했으니..
"신시인 너무 멋진 사람입니다
이 김봉수도 지켜보니 신사 아니요~"
참 도를 아시는 분이셨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