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컴퓨터를 시작하면서 5년정도 허리 통증이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군대에선 나름 바른자세를 유지하니까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었지만
2년있으면서도 쉽게 나아지진 않더라고요.. 근무나가서 한두시간 서있다가 들어오면 계속 쑤시고..
크게 무리만 않하면 큰 통증은 없었기게 생활하면서 크게 지장은 없었구요
하지만 지금도 컴퓨터하면서 의자에 앉아있으면 1시간도 안되서 통증이 오더라고요..
의자도 듀오백으로 바꿨지만 전혀 효과 없고 더 불편하고.. 통증 때문에 한자세로 있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얼마전에 정형외과를 갔다왔는데 그땐 턱걸이 하다가 목을 뼈서. 그거 치료 받으러 가면서
허리도 같이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뭐 디스크라던가 많이 들어본 척추측만증이라던가 그런 이름있는 증상은 아닌것 같더라고요
의자가 별얘기 없었거든요 그냥 뭐 척주에 허리부분이 맛이갔다고 했나.. 심각한 얘기 없는걸 보니
저는 스스로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허리 근력이 약해서 그런가 싶어서 요즘 데드드리프트 하고있는중이구요..
저같은 허리통증을 겪으시는분들 많은것같은데.. 고쳐보셨구나 증상이라던가..
아시면 좀 갈켜주세요...
그리고 확실하게 척주가 휘어졌는지 휘어졌을때 교정해주고 그런곳있잖아요?/
티비보니까 이상한 침대에 누워서 척추 교정한다고 막 침대가 분리되고 그러던데 ..
그런 교정을 해주는곳은 신경외과로 가야하는지 정형외과로 가야하는지..
정형외과에서 목치료받으면서 그걸 물어보질못했네요..
그리고 제가 목 엑스레이 찍었을때 거북목으로 보였는데 의사말로는 일시적일수도 있다곤 했는데..
믿음이 않가고... 이거 거북목도 교정이 가능한지
하여튼 무슨 병원을 가야 척주교정이라던가 거북목 교정이라던가 허리통증 치료를 받을수있을가요??
첫댓글 으라차차차님께서 궁굼한 척추 교정을 전문용어라 카이로 프라텍이라고 합니다. 침대식으로된 곳에 눌러 어긋나잇는 뼈들을 하나둘씩 제자리에 마춰끼워넣는것이지요. 물리료하는곳에 가면 있습니다. 좀 가격이 비싼걸로 알고있거든요 그건 전문가의 자격증이 필요한것이라서. 그리고 허리를 바로 잡는건 허리근육입니다 척추기립근이라고 하지요 위몸일으키기가 아닌 반대로 업어져서 허리는 드는 운동을 하시는것이 허리근육을 키우는 운동이고 근육양이 증가하면 허리통증은 완화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