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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일본어 입니다. <>이 부분은 아랍어 입니다.
새근 새근 새근, 아기가 자든 것처럼 새근거리며 자는 그녀,
아무 짓도 안하겠다는 그의 약속을 3번이나 듣고 나서야 그와 함께 첫날밤을 보낼 수 있었다.
처음에는 서로 일자자세로 따로 따로 잤지만 뒤척이던 그녀가 잠결에 굴러와 그에게 안긴다.
그는 놀라고 다리를 벅벅 긁으면서 자는 그녀를 보고 웃는다.
[난 분명 가만히 있었어]
그는 그녀가 듣지 못하게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그녀의 정신연령이 몇 세인지 정말 궁금해지는 그였다. 아기처럼 입술을 계속 꾸물꾸물 거린다.
그는 그녀의 머리를 자신의 팔에 올리고 머리카락을 넘겨준다. 거짓말처럼 자신의 품속에 딱 맞게 들어오는 그녀, 웃다가 울상이 되었다가 혼자 모노드라마를 찍는 그녀를 보고 있자니 정말 웃음이 나오지 않고는 참을 수 없었다.
그는 그녀의 우물쭈물하는 입술을 손가락으로 만진다. 이 고집스러운 입술을 보고 있자니 아랫도리가 뻐근해져 왔다.
그는 몽롱해지는 정신을 가다듬기 위해 그녀를 꽉 껴안아 버리고 자고 있던 그녀는 주먹으로 그의 가슴을 친다.
“내 치즈 케잌 내놔, 이 개자식아”
그는 움찔하였고 자면서도 먹을 거 타령이니....... 오늘 치즈케잌 사온 게 꿈 속에 나왔나 보다. 치즈 케잌 때문에 아주 격렬하게 싸우고 개자식이라는 말을 3번은 내뱉은 거 같았다.
그는 오랜만에 편안하게 잘 수 있었다. 그녀를 인형처럼 품에 안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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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빨리 쓰러져야 맞죠, 내가 총을 쐈는데.......”
그녀는 말이 안 통하는 경호원에게 오늘도 여전히 바디 랭귀지로 열심히 설명한다. 답답한 듯 그녀는 자신의 머리를 헝클고 직접 포즈를 취한다. 경호원 3명을 얼떨결에 따라하게 되고 그녀는 만족한다는 듯 웃는다.
“굿! 내가 차례대로 쏠 테니깐 기절하는 척 해줘야 되요”
그녀는 신이나 총알 없는 총을 들고 액션영화 속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정원을 뛰어다닌다. 발목 아프다는 말도 거짓말인 듯.
경호원들은 그녀가 실망하지 않도록 열심히 따라 해주고 그녀는 경호원들이 지칠 정도로 뛰어다닌다.
결국 경호원들은 바닥에 주저앉아 버리고 그녀도 잔디에 앉아버린다.
[채민양, 조금 쉬었다가 해요]
약간 등치 있는 경호원이 지쳐 그녀에게 말했고 그녀는 대충 알아먹은 듯 손가락을 둥글게 말아 오케이를 외쳤다.
시니키도 없고 태훈도 없고 그도 없는 이 썰렁한 집, 피아노를 쳐도 심심하고 혼자 놀기도 이제 재미없고 그녀는 죄 없는 잔디만 뽑아 댄다. 벌써 이틀 동안 무소식이니 그녀는 섭섭했다.
그에게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만날 혼자가 돼 버린 그런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밖으로 나갈 수는 더 더욱 없었다. 공원에서의 달리기시합 사건도 있어서 안 나가는 게 상책이었다.
입고 있던 빨간 가디건을 머리에 쓴다. 소매부분을 턱에 묶고는 집 안으로 들어가 버린다.
외로운 그녀는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점프해버리고 한 숨을 쉰다. 그때 컬컬한 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고 그녀는 눈이 번쩍하며 침대에서 일어선다.
“채민양”
다급한 부름에 그녀는 재빠르게 문을 열고 거실로 나갔고 거기엔 땀으로 샤워를 한 고부가 보였다.
눈에 난 깊은 상처자국은 언제 봐도 매력적이고 음산했다. 그녀는 눈이 동그래져 고부를 쳐다보고 고부는 안심이 된다는 표정을 지었다.
“고부 맞죠? 여긴 웬일이세요?”
그녀는 반갑다는 듯 배시시 웃었고 고부는 그녀의 곁으로 간다.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려 한 바퀴 쌩 돌린다. 그녀는 어지러워서 기우뚱 거리고 고부는 신체검사하듯이 이리저리 살펴본다.
“아무 일도 없었죠? 채민양.”
“네, 왜요? 무슨 일 있어요? 타츠야는 요?”
그녀의 수많은 질문에 고부는 어느 것부터 대답해야할지 고민하였다. 그녀는 못 기다리겠다고 고부의 옷자락을 흔들었고 고부는 두 번째 질문을 택한다.
“조금 있다가 오실 거예요, 타츠야님을 보시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고부의 말에 그녀는 아리송한 표정을 짓고 고부는 찬바람을 일으키며 현관 쪽으로 향한다.
“아무데도 가지 마세요”
고부의 말에 그녀는 고부를 따라 갔지만 고부는 빠르게 나가버렸다.
무슨 일이 있기는 있는가 보다. 이틀 동안 아무 소식도 없는 것을 보니 정말 무슨 일이 있는 거다.
그녀는 머리에 묶었던 자신의 가디건을 풀고는 눈을 감는다.
그녀의 속눈썹은 그녀의 눈 아랫부분에 그림자를 만들었고 몇 번 파르르 떨리더니 다시 속눈썹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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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야마산에 자리 잡은 히메지성과 오사카성 천수각과 맞먹는 큰 건물은 바람 부는 들판에 아름답게 자리 잡고 있었다. 불이 환하게 켜져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일본 전통노래가 잔잔히 흐르고 기모노를 입은 몇몇의 여자가 정문에서 검은 무리들을 반긴다.
색색의 쵸칭은 각각의 지붕의 끝자리에서 바람과 함께 흔들거리고 총 5층으로 된 건물은 각 층마다 조용하고도 은은했다.
건물의 내부로 들어가 보니 일본 전통 건축방식으로 깔끔했고 천장은 붉은색과 황금색의 조화로 화려했다.
목조계단도 원을 그리며 이어져 있었고 각 방마다 향긋한 술 냄새가 진동하였다.
이곳은 흑룡파의 진원지인 대룡관이였다.
조직들 간의 화합과 안팎으로 일어나는 사건의 시작과 결말을 마무리 짓는 곳이었다.
가장 꼭대기인 5층은 고위 조직원들이 담소를 나누는 곳이었다. 그곳에는 타츠야도 있었고 타츠야 밑에 고부, 태훈, 시니키, 그 밖의 간부들이 이곳에서 여러 가지 조직의 이야기를 나눈다.
[동경쪽에 뻗어있던 기무하라의 일파를 모두 제거하였습니다]
고부의 다부진 말에 타츠야는 고부에게 술잔을 내밀었고 술을 따라준다. 타츠야의 위엄 있는 분위기에 모두 근엄한 태도로 대화에 참여한다. 자신의 부하들에게 술잔을 내밀고 함께 술잔을 든다.
그는 단번에 술잔을 입에 털어 넣어 버리고 술잔을 놓는다.
[담배를 피우시겠습니까?]
태훈의 말에 그는 손을 내저었다. 그의 반응에 고부는 빼내던 담배를 다시 집어넣는다.
[제군들 유감이지만 나는 담배를 끊었다.]
그의 웃음에 모두 웃고 탁자위에 올려 두었던 각자의 담배들을 전부 주머니에 넣어버린다.
조직원들은 그를 존경하였고 그만을 위했다.
그가 담배를 끊었다는 말에 담배에 유혹당할까봐 조직원들은 모두 담배를 숨긴 것이다.
[앞으로 기무하라쪽과 재미있을 것이다. 아니 지금 당장 그 재미를 볼 수 있겠군]
그는 창문가를 바라보며 야릇한 웃음을 지었고 조직원들은 그의 말에 이해가 되지 않아 갸우뚱 거린다. 그때 타츠야의 옆에 앉아있던 흑발소년이 말한다.
[왔다]
아직 10살 밖에 되지 않은 작은 꼬마는 5층에 있다는 사실로 꼬마의 직위를 알 수 있었다.
그 꼬마의 이름은 차수였고 그 꼬마 역시 작은 검은 정장을 입었다. 똘망똘망 해 보이는 눈동자와 달리 그 눈 속에는 다른 한 눈이 있었다.
차수가 말을 한지 몇 분지나 야쿠자 한명이 헐레벌떡 달려온다. 벌컥 열린 문에 모두들 그 야쿠자를 향해 눈빛을 두었고 차수는 얌전히 타츠야 옆에서 과일을 먹는다.
[기무하라가 왔습니다. 직접 조직원들을 이끌고 2층 홀로 타츠야 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타츠야는 자리에서 일어서고 조직원들은 모두 말린다.
[타츠야님은 지켜보십시오, 저희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고부의 말에 그는 차수에게 손을 내민다.
[차수 너의 도움이 필요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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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계단을 하나하나 밟으며 내려오는 타츠야와 타츠야의 부하들이 기무하라와 기무하라 조직원들에게 다가간다. 기무하라 뒤로 30명밖에 오지 않아 흑룡파의 간부들은 가소롭다는 표정을 짓는다.
넓은 홀로 서로 마주하고 있는 야쿠자들은 한 동안 말을 꺼내지 않는다. 기무하라는 자신의 머리를 쓸어 넘기고 타츠야에게 악수를 건넨다.
[타츠야, 오랜만이군]
그는 기무하라의 손을 잡고는 악수를 한다.
[얼마 전에 본 거 같은데...... 내가 잘못 보았나?]
그의 말에 기무하라는 잠시 움찔거리고 밑에 있는 정체모를 아이를 바라본다.
대단한 아이라고 하던데 실제로 보니 신비감이 흐르는 아이였다.
[내가 재밌는 것을 데려왔는데......]
기무하라의 손짓에 조직원들에게 파묻혀 있던 작은 여자아이가 나온다. 모자를 깊게 쓰고 눈도 천으로 가려진 아이는 머리도 몸집도 채민과 흡사하였다.
옷마저도 똑같은 여자아이 때문에 타츠야는 손이 떨린다.
자신의 집의 경호가 약했던 탓인가 비 맞은 강아지처럼 떨고 있는 여자아이를 보니 뜨거운 먼가가 아래에서 올라왔다. 아직 기무하라를 건들기에는 이른 시점이었다.
[너의 여자 한 채민 맞나?]
기무하라는 여자아이의 뺨에 키스를 한다. 그리고는 자신의 곁으로 바짝 다가오게 한다.
타츠야의 표정은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속은 부글부글 끓고 있었다.
당하고 있을 그가 아니었다.
그는 아랍어로 차수에게 질문을 한다.
<차수, 저 말이 사실이야?>
<거짓말>
단호한 차수의 아랍어에 타츠야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피어난다. 기무는 자기들끼리 알 수 없는 말로 대화로 나누는 두 인간에게 짜증을 느꼈고 무슨 말을 했는지 궁금했다.
차수의 차가운 눈빛은 어린아이답지 않게 기무하라를 향했고 기무하라는 아이의 농락에 자신이 걸려든 거 같았다.
차수는 입 꼬리를 살짝 올렸고 기무는 자신의 거짓말을 다 보고 있는 거 같은 차수의 눈을 피한다.
[그래, 기무 원하는 게 무엇인가?]
타츠야의 말에 기무의 눈빛은 빛났고 차수는 한심한 듯 바라보았다. 타츠야가 자신의 꼬임에 넘어 온 거 같았다.
[타츠야가 없는 동안 며칠 데리고 놀았다. 흥미가 떨어졌지만 신주쿠 쪽의 나의 본 땅을 건네주는 조건을 내걸고 담보로 갖고 있겠네]
기무하라는 말이 끝나자 뒤를 돌아 계단으로 향했고, 타츠야는 여자아이의 팔을 잡아 당겼다.
그 순간 기무하라는 은색 총을 꺼내 그에게 저격했다.
그는 재빨리 몸을 숙여 총알을 피하려고 했지만 자신이 잡은 여자아이의 팔 때문에 총알이 어깨를 스치는 고통을 느껴야 했다.
피가 흐르는 그의 어깨를 보자 타츠야의 조직원들은 흥분해 전부 총을 들었고 그는 팔을 들어 그들을 제지했다.
기무하라는 비열한 웃음을 짓고 타츠야의 어깨를 바라본다. 아깝게도 총알은 박히지 않고 스쳐버렸다. 아쉽지만 이것만으로도 만족이었다.
[타츠야, 고맙네! 이번일로 해서 많은 것을 알았으니]
그 많은 것은 타츠야가 정말 채민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마음에 두지 않고 있었다면 이건 매우 재미없는 일이 되어버렸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채민을 얻어 타츠야가 절망하는 모습을 봐야 속이 시원해 질 거 같았다.
맛보기는 성공적 이였다. 기무하라는 흐뭇한 모습으로 다시 뒤를 돌았다.
[기무, 나도 많은 것을 알았네]
타츠야의 말에 걸음을 멈춘다. 타츠야는 왼쪽 손으로 자신의 총을 꺼내 기무 옆에 있던 조직원의 이마 한 가운데를 그대로 맞춘다.
피가 온 천지로 튀고 타츠야 옆에 있던 고부가 여자아이를 데리고 온다.
시니키는 재빨리 차수의 눈을 가린다. 차수는 이미 짐작했다는 듯이 눈을 지그시 감고 있었다.
당황한 기무는 타츠야를 쳐다보았다. 자신보다 5살이나 어린 타츠야였다.
건방진 놈, 기무하라는 조직원들과 밖으로 나간다.
이것은 기무하라의 승이 아니라 타츠야의 승리였다.
채민을 관심 있어 하다니, 이건 절반은 성공이었다. 아무리 기무하라를 건드리려고 해도 채민에게 관심이 없다면 아무 부질없는 짓이었다.
반응은 괜찮았다. 자신의 어깨가 저려오는 게 느껴지고 피가 많이 흐르고 있음에도 지혈을 하지 않았다.
[보스 지혈을 해야겠습니다]
[아니다. 기무의 총알은 다른 총알과 달라서 차라리 피를 흘려 내보내는 것이 낫다]
타츠야는 차수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고 여자아이의 모자를 벗기고 천을 벗겨낸다.
영락없는 일본아이였다. 채민과 전혀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그 일본아이를 고부에게 넘긴다.
[고부, 미안하지만 저 아이를 집에 데려다 주어라, 어려 보인다]
[네]
[그리고 종심파를 나의 저택 주변에 배치시켜라]
종심파는 흑룡파의 일파로 야쿠자의 피만을 받은 혈통을 트레이닝 해 조직한 3번째로 강한 타츠야의 무기였다.
오늘 차수의 또 다른 눈 때문에 기무를 이길 수 있었다. 그는 피가 흐르는 어깨를 한번 돌린 다음 뻐근했던 목을 돌린다.
이틀 동안 보지 못한 그녀가 너무 보고 싶었다.
오늘의 단합회는 엉망이 되었다. 하지만 그는 조직원에게 다시 즐겨라 는 소리를 하고 자신은 밖을 향한다.
오늘도 좋은 하루 입니다^^ 어제는 검토하지 않고 올린 소설이라 오타가 넘치더군요, 특히 큰따옴표 들은 모두 어디로 실종되었냐 이말입니다!! 전편은 오타와 빠진 글이 많아 독자님들이 읽고 이해했다는 것이 무안할 정도 였습니다. 샬레벳은 반성하겠습니다!
수정 하였고 오타가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 주세요, 저도 인간인지라 못보고 넘길 수 있거든요! 또다시 새벽 1시를 넘기는 샬레벳........ 저는 완벽한 야행성 인가 봅니다.
류유 지용아이리와 시츄좋아용~♡ 돈이좋아 동원아사랑햄 이진아웅 @##*^^*; 하늘색편지
별나라가자 정민봉 드라마짱 김꽃 싫어ㅜㅜ 사랑모드 -pastLuv♡_ ㅇ0ㅇ바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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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슈슈 눈물많은미녀 #훌라 꺅워리- 내가좋아 티없이맑은아이 체리 공주 팜므타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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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우ㅇ 덜익은사과 류한새B검협 소설@-@굿 Sarah♡ 아기비누ㅋ 뿅로롱♡ 아라v
댓글 남겨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매우 고마워요. 실수 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오늘은 바람불잖아요, 밤 늦게 까지 토끼눈 되면서 모니터를 보는 샬레벳!! 그래도 흐뭇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냥 지나가버리면 샬레벳은 토끼눈이 되지 않으렵니다.
와우 정말 재밌어요 내용이 아주 신선-
와멋있다.....
꺆 제 이름 있어요 >< 다음편 기대할께요!!!
아 정말재밌어요 ㅜ
이런넘잼잇어요 ~ 타츠야도 멋잇구 !!!! ㅋㅋ
차수의 눈이 신비롭군요 ㅋㅋㅋ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 다음편 기대함니다~~
ㅜ_ㅜ우와... 재밋네요
너무 잼있어요

담편도 기대해여^^

후~ 너무 재밌어요 ^^ !! 빨리 다음편 올려주셔용!!!!!!!!!!!!!!!! 빨리 보고싶어요 ㅠㅠㅠㅠ
쏘굳,.ㅋㅋㅋㅋ
와아너무너무재미이써요!~
차수라는아이..신비롭네요.다음편기대하겠습니다^^
ㅠㅠㅋㅋ 점점 타츠야매력 속으로 빠져버릴것같아요 ㅠㅠㅋㅋ 그리고 역시~ 너무 재밌어요~ ^ㅇ^ (오늘 내용은 살벌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