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광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질문을 드립니다.
Q. 북아프리카에 종속국을 생성하여 북아프리카 금광1개를 주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금광 수입은 어떻게 되나요?
1. 종속국 보유와 상관없이, 카스티야로 직접 들어옴
2. 종속국의 수입으로 계산 후, 매월 상납하는 금액이 증가하여 최종 반영됨 (금수입의 대부분을 상납금으로 받음)
3. 종속국의 수입으로 계산 후, 매월 상납하는 금액이 증가하여 최종 반영됨 (상납금의 증가분이 그렇게 크지 않은 편)
질문을 드린 이유는
현재 카스티야를 진행중이며 이베리아반도 금광1개 북아프리카쪽의 금광1개를 보유중입니다. 진행중 통치역량 부족 및 북아프리카 종교 및 문화가 다르다보니 관리가 어려워 종속국을 생성하려고 합니다. 와중에 북아프리카쪽의 금광이 해안가에서 멀리 떨어져있다보니 종속국에 금광을 주는 것과, 제가 직접 보유하는 것중 어느 것이 이익인지 알고 싶어서입니다.
※ 추가로, 제가 금광관련하여 카페 및 디씨갤러리, 나무위키 등을 통해 지금까지 파악한 바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저와 같은 초보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고수분들께서는 아래 내용 중 혹시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십시오.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가. 금광수입은 수입에 커서를 대보면 '황금'으로 표기되어 별도로 표시됩니다.
금광은 조세수치(행정포인트) 아니라 생산수치(외교포인트)를 통해 증가하며, 생산 10정도가 적절함.
따라서 조세수치가 원래 높은 땅이거나(교회), 무역중심지(시장) 이 아닐 경우는 교회/시장 건설을 굳이 할 필요 없습니다.
다만, 자치도의 영향을 받으니, 준주이거나 자치도가 지나치게 높다면 금광수입을 온전히 가져갈 수 없습니다.
나. 금광은 인플레이션을 유발시키므로, 금광수입이 지나치게 높아진다면 조언자나 포인트를 사용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함.
다. 식민지의 금광은 보물선을 통해 두캇으로 환산하여 정기적인 이벤트의 형식으로 본국 수입에 직접 합산 됨
식민지의 보물선은 타 국가의 사략선을 통해 약탕당할 수 있으므로 보호해야합니다. 반대로 나는 식민지가 없는데 타 국가의 보물선이 있다면 사략선을 보내 약탈할 수 있습니다.
라. 미개척지의 "?"에 커서를 대보면 금광이 나올 확률을 미리 알 수 있으며, 중미 등은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주요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uropa&no=702240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속국이 금퍼먹는건 생산수입이라 본국에 1도 안주고 혼자먹습니다.
종속국한테는 조세수입만 먹는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