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위치를 자세히 몰라서요. 중곡동 쪽에 있는뎅~ 명함 갖고 온걸 집에 두고 왔나 어쨌나~ 없어졌어요.. ㅜ.ㅜ
발렛 파킹도 가능하구요.
일단 분위기 참 좋습니다.
카페 안에 정원이 있구요.
안쪽 자리는 정원이 잘 안보이지만 문쪽 자리는 바닥두 투명하게 되어있어서 아랫쪽두 보이구 옆 창가로는 잘 꾸며진 정원도 보인답니다.
여기는 무슨 기념일 날이나 친구나 연인끼리 와두 좋겠구요.
조용조용하니 얘기 나누기도 좋구요.
(팸레처럼 시끌벅적 싫어하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일단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차도 있구 커피, 생과일쥬스 등 마실것도 많구요.
식사 하실수 있는 파스타 종류, 도리아 종류도 있엇던듯 하네요.
아주 잠깐 동안만 메뉴판을 봐서 제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는 분들은 아실듯^^
제가 먹어본건 피자와 아이스 카페라떼인데요.
피자 이름이 또 기억이 안나네요.
2~3종류 있었던듯하구요.
얇을꺼라 생각했는데, 얇긴 얇은데 피자 치즈.. 늘어지게 많이 주셔서 넘 감동~♡
치즈 좋아라하는 캔디로써는 합격입니다.
맛도 느끼하지 않구 풍부한 치즈맛과 해산물의 조화~^^
전에 가봤던 워커힐에 있는 피자힐보다 훨~씬 맛있었답니다.
(주관적이라 입맛 틀리신분들은 다르게 느끼실 수 도 있어용^__^)
대신 부가세 10%정도가 붙는것 같구요.
여자 2이서 피자 한개정도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
요새 제가 입맛이 줄어서 그런지도 모르지만..-_-;;
아이스 카페 라떼는... 마실만 한 정도?
개인적으로 일리 원두를 좋아 하는데요.
깊고 풍부한 맛이죠. 일리 원두가.^^
그런맛은 아니었어요.
이렇게 먹고 2만원 안되게 나왔습니다.
한 만구천 얼마..
중곡동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꼭 함 연인과 가보시길^^
제가 명함 찾으면 가시는 길 바루~ 올려드립니당~ 죄송해요~ㅜㅡ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하루 되세용~=^^=냥냥~
드뎌 알아냈어요~^^
아차산 역 3번 출구로 나가시면 단군의 땅이라는 가게 나오는데요.
바로 옆골목으로 좀 들어가시면 내어머니의 정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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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랑 같이 가여~ 제 18탄!!(피자,파스타/카페/내어머니의 정원-중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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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candy 님 반갑습니다 ^-^ 중곡동은 좀 멀어서 잘 가는 편은 아니지만 가게 되면 꼭 들리고 싶군요 ^^
흠..일리 원두를 좋아하셈??ㅋㅋㅋㅋ
주차는 단군에 땅을 이용하시면 되구요...가정집을 개조해서 오밀조밀한 느낌이 있습니다. 단체는 지하룸을 이용하셔도 되구요..의자는 딱딱한편..입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중곡동 근처에 왔을때 별로 갈집이 없어서 차마시러는 가는편이지만... 음식은 그저그런듯..가격도 상당하고.. 그냥 예쁜 까페라 생각하면 괜찮네요.
맛있는 정보 공유하러 담아갈게요//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