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부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당초 이 대표는 부산대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을 계획이었다. 앞서 부산대병원 의료진은 이 대표 상황을 두고 논의 끝에 수술을 집도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밝혔지만, 민주당 측에서 반대 의사를 보여 이 결정은 번복됐다.
부산대병원 일부 의료진은 민주당 결정을 두고 유감이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이 대표 상태가 수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만큼 위중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당시 환자 위급성을 고려한 의료 조치를 취하기 위해 즉각적인 수술이 필요했다는 지적이다.
부산대병원 한 관계자는 “부산대병원에서도 필요한 의료적 조치가 충분히 가능한데 서울대병원으로 간 것은 유감”이라며 “객관적으로 서울대병원 환자 치료 실적이 높지 않은데, 이름값 때문에 전원된 것이라면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이라고 불편한 속내를 내비쳤다. 이어 “행여 시간이 지나 환자가 잘못된 후에 당시 응급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판명이 난다면 누가 책임질 것인가”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49341?sid=102
아니 무슨 지방에 쪼끄마한 병원도 아니고 여기를 두고
왜 헬기까지 동원해서 서울을 오는거야???
논란 만들기 1인자네 진짜...
문프 병문안 받고 손 붙잡으며 "부산은 블라블라 했어야지"
어째 박근혜 보다 못 하냐
더군다나 응급 환자가
근데 저정도 상처로 헬기 동원하는거도 일종의 특혜 아닌가요? 일반인도 가능한가여?
첫댓글 놀랍지도 않네요. 전관 없애자면서 지 재판에는 전관 변호사들로 쫙 깔고, 지방 살리자면서 지 다치니까 서울까지 헬기타고 가고.
하여튼 쇼조차도 못할 정도로 지 몸 하나는 엄청 귀하게 여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피습 건은 자작은 아닌 것 같아요. 달걀 투척 정도라면 모를까 감히 지 목에 칼 들어오는 자작을 할 배짱은 없어요)
샴푸도 일제만 쓰고, 샌드위치도 조금만 눅눅해지면 안 드시는 양반인데, 어찌 감히 부산 병원에 가겠어요. 특혜도 저런 특혜가 없어요. 그나저나 제가 부산 사람이라면 빈정 상할 듯.
찢은 헬기타면서 여론은 이제 넘어왔다고 온갖 행복회로 돌렸을거같아요.
@문프 ㅋㅋㅋㅋ 하지만 여론은 피습에서 부산(지방) 무시로 옮겨가고, 쇼도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