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살의 감독은 탑 플레이어들의 에이전트들이 선수들의 겨울이적을 협상하기 위해 리그앙의 PSG에게 오퍼를 넣어왔음을 인정했다.
파리 생제르망의 감독 안첼로티는 첼시의 페르난도 토레스, 맨유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맨시티의 카를로스 테베즈, 나폴리의
에딘손 카바니를 포함한등 많은 스트라이커들이 오퍼를 넣어왔었다고 주장했다.
52살의 감독은 프랑스의 수도팀은 유명한 선수들을 영입할 능력이 있다고 말하면서, 클럽 재정의 힘과 훌륭한 코칭 스태프들을
강조했다.
또한 안첼로티는 첼시에서의 시절을 이야기하며, 토레스가 첼시로 이적함과 동시에 드록바가 팔렸어야 했다고 말했다.
"전 PSG의 감독이 된 이후로 에이전트들로 부터 수백통의 전화를 받았어요. 그들은 저에게 몇몇 믿을수 없는 선수들의 이름을
말했죠. 다른곳에서 엄청난 계약을 한 선수들이요."
"그들(에이전트들)은 모두 이곳에 오고싶어 했어요. 이곳은 파리에요. 여기는 돈도 많고 좋은 평판을 받는 코치들도 있어요,"
"이름을 알고싶어요? 좋아요. 이번 이적시장에서 우리팀에 오퍼를 넣었던 에이전트들의 선수들을 말해주죠. 공식적이든 아니든.
페르난도 토레스,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카를로스 테베즈, 에딘손 카바니, 로만 파블류첸코, 페르난도 요렌테요"
더불어 안첼로티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성공적인 적응을 하지못한 토레스에 대해서 그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그 스페인의 선수가
지금까지 빛을 발하지 못한 이유는 드록바 때문일수도 있다고 힌트를 주었다.
"만약 당신이 토레스에게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드록바를 팔아야 합니다. 그는 인자기 같아서, 그와 경쟁하는 누구든지
다 집어삼켜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는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그의 성격이 그래요."
http://www.goal.com/en/news/90/france/2012/01/17/2851342/carlo-ancelotti-chelseas-fernando-torres-manchester-uniteds?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
첫댓글 마지막 인터뷰 뭐죠.,...
"If you decide to invest on Torres, you have to sell Drogba. He's like [Filippo] Inzaghi, he tends to devour whoever competes with him. He's not bad, but this is his personality."
모르겠어요..ㅋㅋㅋ 뜬금없이 드록바는..
원문보니 마지막해석 맞게된거네요 그냥 드록바칭찬으로보셈
만약 당신이 토레스에게 투자한다면, 드로그바를 팔아야만 해요. 그는 인자기 같아서, 다른 경쟁자를 지워버리는 성향이 있어요. 그가 나쁜건 아니에요. 성격일 뿐이죠. <- devour의 해석이 그의 전술적이나 포지션상 위치가 원톱이 어울리기에 다른 스트라이크에게 포커스를 받으면 안된다는 말인거 같아요. 그래서 원톱으로 적합한 선수기에 다른 사람을 희생해야 하죠. 그래서 지워버린다와 같은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순간.. 토레스 개인 성격의 문제로.. ㅠㅠ 영어가 미숙한 관계로 ㅠㅠ
와 요렌테는 놀랍네
머리크기 차이가 ㄷㄷ
조콜도 알고보면 머리 작음.
왼쪽 전투코알라 닮았다 ㅋㅋ
드록바 성격이 어떻길래??
캐롤한테 오퍼좀 넣오조요....
그냥 드록바의 승부욕이나 경쟁심이 매우 강하다는 뜻 같은데. 그래서 토레스가 확고한 주전자리를 꿰차기 힘들다 이런 뜻 아닌가.
PSG가 토레스, 카바니, 베르바토프한테가 아니라
토레스, 카바니, 베르바토프가 PSG에게 제의를 한거예요?
에이전트가 다른 구단에 선수 홍보를 한 것 같은데요. 그게 원래 에이전트의 일 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네 그런거같아요 에이전트 입장에선 돈 많은 PSG같은 구단으로 자기선수가 이적하면 얻는 돈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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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니 반대인줄 알았는데 본문 번역해보니 아니더라구요
에펨하다보면 에이전트들이 자기가 데리고 있는 선수 제안해올 때가 있는데 그런거 같네요 ㅎ
아???PSG에 오퍼를 해왔다는거임??...아 그런 경우도 존재하는구나....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