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외국영화'는 국내 영화수입사 어디에서도 수입하지 않았지만 넷플릭스가 수입해 한국 넷플릭스에서 한글자막으로 볼 수 있는 영화임.
브루클린의 파도 (aka 바닷가의 쥐들) 10대 후반 프랭키의 삶은 무료하고 그의 집안은 암울하기만 하다. 유일한 낙은 집 근처 바닷가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것뿐. 어느 날 또래 소녀를 만나 친구 사이가 되지만, 그녀와 가까워질수록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겪게 된다. 올해 선댄스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 네이버에서는 '바닷가의 쥐들'이란 제목으로 검색 가능. 퀴어(게이) 영화.
화이트 걸 코카인과 갖가지 환락을 찾아 뉴욕을 누비던 여대생은 진정으로 곁에 두고 싶은 존재를 만나지만, 자칫하면 그를 영영 놓칠 위기가 찾아온다.
사랑의 기술 (aka 디 아트 오브 러빙) 공산당 치하의 폴란드. 부인과 의사이자 성과학자인 당돌한 여성이 금기에 맞선다. 폴란드인들의 성생활을 180도 바꿔 놓을 그녀의 책. 과연 세상의 빛을 볼 수 있을까?
- 네이버에서는 '디 아트 오브 러빙'이라는 제목으로 검색 가능.
XX 네 개의 단편 공포 영화로 구성된 호러 모음집. 전통적인 소재를 다루지만 모두 여성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이 특징.
러브송 남편의 소홀한 태도를 견디지 못한 사라는 어린 딸과 단짝친 구, 민디와 함께 무작정 여행을 떠난다. 여행길에서 사라와 민디 사이의 긴장은 더해만 가고, 여러 상황들로 인해 결국 멀어지게 된다. 몇 년 후, 민디의 결혼식을 며칠 앞두고, 사라는 예전의 친밀했던 관계를 회복하고자 한다.
- 한국계 감독님의 미국 영화 연출작. 퀴어(레즈비언) 영화.
골든 엑시트 브루클린에 정착한 닉은 호주 출신의 나오미를 만난다. 나오미의 존재로 가족의 불안한 균형에 진동이 시작된다.
- 전주, 베를린, 선댄스 영화제 초청작. 여배우들 캐스팅이 좋음.
요나와 버스터 (aka 버스터 마 하트) 5년 동안 수사망을 피해 도주하며 산의 별장들을 전전하면서 라디오에 전화를 걸어 기이한 발언을 일삼는 남자 버스터. 그는 어떻게 산 사나이가 되었는가?
- <보헤미안 랩소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탄 라미 말렉의 출연작. 네이버에서는 '버스터 마 하트'라는 제목으로 검색 가능.
첫댓글 🎬
헉 꼭 다봐야지 !! ㄷ
헉 다 재밌어보여 하나씩 봐야겠다
다 봐야지
글 고마워!
봐야겟다 고마웡❤️❤️
와 글 너무 고마워!!
러브송 너무 좋아
요나와버스터 라미때문에 찾아본건데 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