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kakao.com/v/20180323194326164
최다빈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23일 "쇼트프로그램 때부터 스케이트 부츠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최다빈이 공식연습 때 발목에 무리가 와서 더 큰 부상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ISU에 기권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최다빈은 21일 치러진 쇼트프로그램에서도 스케이트 부츠 상태가 좋지 않아 테이프로 고정하고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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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
'무너진 부츠' 때문에..최다빈 세계피겨선수권 프리 기권
ㅇㄹㄴㅂㅈ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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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4 00:5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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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고.....안타깝다....
진짜 피겨선수들 부츠때문에 고생 엄청하는것같아..연느도 자꾸 부츠 무너지고 부상심해져서 선수생활 접으려고했었잖아ㅠㅠ 첨에 부츠맞추고 연습하면 너무아파서 제대로하지도못하던데ㅠㅠ 다비뇽화이팅..ㅠㅠ
평창때도 부츠 안 맞았는데, 새 부츠로 바꾸기엔 길들일 시간 부족해서 그냥 한 걸로 알고있음 ㅠㅠ 그래도 성적 좋아서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안타깝다 ㅠㅠ
어제도 부츠에 테이핑 둘둘둘감아서 나왔더라 진짜 불안불안하더라 경기중에도 ㅜㅠ혹시라도 다칠까봐..부상보단 기권이 낫지 좋은 선택한거같다
다빈선수 올림픽 때 해설 들으니까 한쪽씩 다른 부츠 신고 왔다고 들었는데 꼭 맞는 부츠 찾았으면 좋겠다ㅜㅜ
아고ㅠㅠㅠㅠㅠㅠ 안타까워ㅠㅠㅠㅠㅠㅠㅠ
헐...진짜 피겨라는 종목은 너무 힘든 스포츠야
제일 속상한건 산수 본인이겠다ㅠㅠ너무 아쉽고... 얼른 맞는 부츠 찾아서 최고의 기량 보여줬으면!
다비뇽 잘했어 앞으로 더 잘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