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교육감선거
서울전체 15.5%
금천 13.2%
은평 13.5%
중랑 13.7%
강동 14.4%
동대문 14.5%
강서 14.6%
성동 14.6%
광진 14.8%
구로 14.9%
성북 14.9%
마포 14.9%
용산 15.3%
양천 15.5%
도봉 15.8%
동작 15.8%
영등포 15.8%
중구 15.8%
서대문 16.0%
송파 16.6%
노원 17.1%
종로 18.1%
강남 19.2%
서초 19.6%
2010년 지방선거
서울전체 53.9%
중랑 50.1%
강남 51.2%
은평 51.3%
강북 51.4%
금천 52.6%
광진 52.7%
용산 53.0%
강서 53.3%
성북 53.4%
관악 53.9%
성동 54.0%
동대문 54.0%
강동 54.1%
송파 54.2%
서초 54.4%
도봉 54.6%
영등포 54.8%
서대문 55.0%
마포 55.1%
구로 55.4%
중구 55.7%
종로 56.0%
노원 56.1%
동작 56.6%
두 번의 선거 모두 투표율 하위10에 들어가는 곳이 강북, 강서, 광진, 금천, 성북, 은평, 중랑입니다.
모두 진보개혁진영후보가 이긴 곳입니다.
성동구도 마찬가지구요.
역시 야권지지자가 많은 곳에서 투표율이 낮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투표율이 낮게끔 만드는 요인을 찾아내고 대책을 세워야죠.
가령 전월세 세입자가 많아 자주 이사다니므로 선거에 관심쓰기 어렵다, 고시촌 생활자 비율이 높다 이런 요인들..
아울러 2008년 교육감선거에서는 투표율이 하위 8위, 9위였던 구로, 마포가 지방선거에서 상위 5,6위로 뛰어올랐는데 어떻게 투표율을 제고할 수 있었을까 연구를 해야겠네요.
첫댓글 성북구 사는데 인정요. -_ㅡ
미취업이 대부분인 20대는 귀차니즘에 투표 안하는게 맞지만 30대, 40대는 정말로 시간 없어 투표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더군요. 투표 당일날 각 직장들 출퇴근시간을 어떻게 부탁해야할지 방법 강구해야겠죠.
앗!울동네도 껴있네요~요번엔 정말 분발하도록 해야되는데....
사장이라는 작자들이 퇴근못하게 방해공작 할까봐 염려되네요. 회사에 오더떨어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