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jo Rabbit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엄마 ‘로지’(스칼렛 요한슨)와 단둘이 살고 있는 10살 소년 ‘조조’(로만 그리핀 데이비스).
원하던 독일 소년단에 입단하지만 겁쟁이 토끼라 놀림 받을 뿐이다.
상심한 ‘조조’에게 상상 속 친구 ‘히틀러’(타이카 와이티티)는 유일한 위안이 된다.
‘조조’는 어느 날 우연히 집에 몰래 숨어 있던 미스터리한 소녀 ‘엘사’(토마신 맥켄지)를 발견하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 왜 여기에?!
당신을 웃긴 만큼 따뜻하게 안아줄 이야기가 펼쳐진다!














첫댓글 스칼렛요한슨 연기 진짜 걍 미쳤음.... 대박이야...... 내용도 괜찮고... 조조랑 요키 넘 귀여움ㅠ
존나 잼잇겟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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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ㄱㄷ 유머코드가 어떤데?? 궁금해서,,
진짜 ㅈㄴ 잘 만듦 제발 다들 봐ㅠ
엄청기대해서그런가 첨에 좀지루했음 ㅜㅜ러닝타임 넘길터
요키넘 ㄱㅇㅇ
영화 진짜 웰메이드임 친구랑 둘이서 보러가서 둘다 울었어. 전쟁은 입체적이고 사람도 입체적이고 미화하지도 않으면서도 해학적이면서도 진지해.
잠만 저 여자애 어디서 많이 봤는데 누구드라
보고싶은 영화인데 상영관이 없어..
귀여워서 슬퍼
개잼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내 인생영화 됨 vod로 빨리 나왔으면
그렇게재밌어? 보러간다
사랑해
진짜 너무 슬펐어
타이카 영화 넘 잘 만들어..
헐 2020 붙으니까 되게 미래영화 같은데 그냥 다를것 없는 영화라는게 신기하다
존잼임 나 완전 빠짐 디비디 나오면 구매할러고
이거진짜재밋어ㅜㅜ
요한슨여기 말고 다른 영화도 나오지 않았나 아카데미 노미네이트중에
결혼이야기 여기에 나왔을걸?!
@나의 너의 아 맞아 신기해 같은해에 두개나 동시에 노미네이트
아 넘 슬플것같은데 궁금하다ㅠ
최고 ㅠㅠ
진짜 영화다운 영화 너무 오랜만에 봐서 좋았음 ㅠ 상영관 또 찾아가서 보고 싶은 영화..
진짜 좋았다..ㅠ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봄
ㅠ ㅠ 너무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