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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바다로 떠난 문학여행 - 통영
키스 추천 0 조회 110 10.12.29 10: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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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2.29 10:48

    첫댓글 지나간 글이지만, 새삼 문학하는 느낌을 함께 하고자 이렇게 옮겨 봅니다.
    옮겨놓고 보니, 지난번에 가운데정렬을 하지마라는 그 약속을 또 어겼다는 생각이...
    그러나 이미 써놓았던 것이기에 요번까지만 참고 보시길.
    참고로 가운데정렬을 하지마라신 두 분은 노안의 증상으로 보였다는 말씀을 아울러.

  • 10.12.29 11:03

    보람찬 문학기행 모습 잘 봤습니다. 모두들 즐거워 보이군요. 혹시 내년에도 문학기행 가시면 연락 주세요. 동행하고 싶습니다.

  • 10.12.29 23:14

    통영. 15년 전 추억을 선물해 주시는군요. 의령오기 전 2년간 근무했지요. 그런데 그간 뜸해서 박경리기념관 한 번 가보지도 못했군. 산양읍에 있는 모양이죠. 그곳 해안도로가 멋지지요. 가족끼리 즐거운 모습이 보기좋군요~ㅎ

  • 10.12.30 09:28

    영옥이도 학부형이라고 함께 갔었네. 어느 문학기행보다 알찬 기행이었으리라 짐작이 간다. 이순신 장군편은 나중에 읽어보기로.

  • 10.12.30 10:35

    저는 통영에서 교편생활 10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오라고 하는 이가 없는데도 그렇게 가고싶고 가보고 싶은 곳이 통영이라니 참 이상한 일입니다. 죽을 위험을 당하며 고생한 곳이라 뒤돌아 보기도 싫을 건데 그렇지 않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0.12.30 10:46

    통영, 이름에서 벌써 이순신과 뗄수없는 통제영, 충무공의 고장인데, 문학기행을 가서인지 그곳이야말로 문학적인 고장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모두 통영과 굉장한 인연이 있으신데 여행자의 시선으로 너무 많이 나선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그날 날씨는 어쩌자고 그렇게 따스했던지. 겨울바다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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