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활 1기 이여울 선생님,
지구촌나눔운동본부 직원으로 동티모르에서 1년간 활동하고
휴가 차 잠시 귀국했습니다.
16일 다시 동티모르로 돌아가 1년 더 활동할 계획이라 합니다.
이여울 선생님께 부탁하여
지난 1년간 동티모르에서 활동한 이야기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작년, 저는 해외사업 활동가들과 공부할 때
당사자의 주체성을 살리기 위해 애쓰며 도왔던
구체적 사례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마을의 강점을 찾고 살려냈던 사례 하나가 없어 아쉬었습니다.
그렇게 도왔던 사례가 있을 수 있으나, 당시 함께 공부했던 이들 중에는 아는 이가 없었습니다.
이여울 선생님의 귀국 소식,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 같습니다.
해외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이여울 선생님의 활동 이야기를 통해
그 실마리를 찾아보려 합니다.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 최주용 선생님의 도움으로
협의회 회의실에서 진행합니다.
날짜 : 2010년 4월 13일
시간 : 저녁 7시~9시
장소 :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 http://www.ngokcoc.or.kr (서울 2호선홍대역)
내용 : 지구촌나눔운동본부 http://www.gcs.or.kr/
이여울 선생님의 동티모르 활동 이야기
(즐거웠던 일, 감동했던 순간, 당사자의 주체성을 살려 도왔던 경험,
지역사회의 강점을 살리려 애쓴 일, 앞으로의 계획 등)
최주용 선생님께서 차 준비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개인 컵을 가져오시가 바랍니다.
간식은 없습니다.
자리가 넉넉하지 않습니다.
함께 이야기를 듣길 원하시면 미리 댓글로 알려주세요.
해외사회사업, 해외봉사에 관심있는
사회복지사, 대학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문의 : 사회사업가 김세진 010-6316-7949 | sea@welfare.or.kr
4월 13일 현재 참석자 명단
조단비, 학생,
김샛별, 한국헬프에이지, (동료 한 명과 함께)
김소영,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정수현, 등촌4종합사회복지관
김민정, UNEP(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 교육팀
박은영, 장안종합사회복지관
김은정, 네팔 봉사활동 후 귀국
이숙영, 사회복지사
조향경, 사회복지사
김아영, 학생
문성원, 굿네이버스
이은지, 사회복지사
최주용,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
김세진, 자유활동가
첫댓글 안녕하세요^^ 광활 13기 막내 '세상의 단비' 입니다. 해외사회사업가 이여울 선생님의 동티모르 활동 사례 발표 함께하고 싶어요~!
환영합니다.
이여울 선생님, 허락해 주어 고마워요. 김세진 선생님, 최주용 선생님, 기꺼이 자리 주선해 주어 고맙습니다.
선생님, 먼저 제안해주시고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풍성히 누립니다.
한국헬프에이지 김샛별, 권혜나 참석 신청합니다~ / 저희 기관 해외팀 간사님과 함께 참석하여 사례발표 듣고 싶습니다. 좋은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반가워요~ 두 분 자리 마련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자원봉사협의회 김소영매니저입니다. 정수현복지사님 소개로 신청하려고 합니다. 좋은 시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반갑습니다. 정수현 선생님, 고맙습니다.
여울언니~~ 보고싶어요!
"섬사회사업은 나에게 어떤의미였는가" / 섬활 활동을 할 때 이여울 선생님이 쓴 글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해외활동은 이여울 선생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요? 기대됩니다. 자리가 넉넉하지 않다고 하시니 미리 신청합니다.
정수현 선생님, 소개해주어 고맙습니다. 해외활동은 어떤 의미였을까, 저도 궁금합니다.
정수현 선생님 또 뵙게 되어 반가워요 ^^
http://cafe995.daum.net/_c21_/bbs_nsread?grpid=el8N&mgrpid=&fldid=ODTc&contentval=000Dj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851&page=2&query=이여울&item=writer&jobcode=1&dataidlist=1148,1139,987,839,893,851,824,798,782,767,766,757,756,730,723,&fldidlist=ODTc,ODTc,ODTc,ODTc,ODTc,ODTc,ODTc,ODTc,ODTc,ODTc,ODTc,ODTc,ODTc,ODTc,ODTc,&cpage=0&totcnt=51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사드리네요. 좋은 자리라 함께하고 싶습니다. 저는 복지순례 1기 김민정입니다. 그날 반가운 분들 뵙겠네요.
민정! 그렇죠! 해외사회사업, 민정이가 빠질 수 없죠. 아프리카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던 민정~
장안복지관 박은영 선생님이 신청했습니다. 환영합니다.
학과 게시판에 스크랩했습니다. 귀한 자리 고맙습니다.
선생님 좋은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기대되고 설렙니다. 화요일에 뵙겠습니다.
늘 부지런한 임유정 선생님, 반가워요~
광활 8기 김은정입니다. 네팔에서 활동하고 돌아온지 한달 정도 됩니다, 귀한 사례발표 시간 함께하고 싶습니다.
ODA Watch 월례토크에서 만났었죠! 은정 님 이야기도 기대합니다.
해외활동에 관심있는 사회복지사 이숙영입니다. 제가 들을 수 있는 자리도 있을까요? 신청합니다.
네, 오십시오. 환영합니다.
지하철에서 처음 인사를 나누었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아마 이여울선생님은 저를 기억하시지 못하시겠지만 저는 선생님의 예쁜 이름과 첫만남에서 들은 동티모르 가시게 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지요. 활동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자리가 허락된다면 신청합니다.
조향경 선생님 자리는 항상 예약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복지요결 듣는 김아영 학생입니다.. 휴학 후 해외봉사활동을 생각하고 있어서 관심이 갑니다..활동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신청해봅니다 ^^
네, 오세요. 환영합니다.
참석자 명단 정리하여 원문에 넣었습니다.
오래된 글에 잠시 반가워 댓글 남깁니다.
이번에 지구촌나눔운동 설명회를 들으러 갔는데, 사례 발표 나눔하시던 분의 컨텐츠나 활동하고 계시는 족적이 복지요결, 사회복지정보원 느낌이 물씬 풍겼더랬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군요..
이여울 선생님이셨군요...
이여울 선생님은 섬활 1기 선배님이에요.
숭실대학교 재학 중에 생일도 섬활을 하고 졸업 후에 동티모르에서 섬활?을 했어요.
은경이는 섬활 22기.
이여울 선생님 잘 실천하셨습니다.
아직도 그때 이야기 기억나요.
이여울 선생님 동티모르에서 활동이
"밀려오는 외부 지원으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일"이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