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Re:Re:Re:흐뭇한 게시판... ^^

언닌 정말 별결 다 알아여..^^ 언제 그런걸 다 알아 놓으셨대여? 거지 훈도시는 또 무에여? 언니가 입고 오는 검정색바지가 혹 그바진가여? 글쿤여 땀 흡수가 안되는구나..암튼 좀 더 있다가 가을쯤 함 입어봐야겟군여.. 세일은 언제하는지 알아야지..아님 미투린지 꼬투린지에 가보아야지..언니? 시간됨 같이가여.. --------------------- [원본 메세지] --------------------- 신축성은 정말굳입니다만, 땀흡수는 아닙니다.원단자체에 스판덱스를넣은 혼방이주조인데여 땀흡수는 당연제로라볼수있읍니다. 하지만 보통은 원단자체의수분함유량이 적고 발한은 잘됩니다.수분을시러하는 옷감이져.어떤형태의 하체모양도 나만가능하다면 바지도 가능합니다. 그러니 다리가 엄마나 편하겠어여. 종로3가에가면 무용복 째즈복샾이 한5개점포쯤있읍니다 공신력이나 인지도는 한번쯤은 들어봤을 미투리구여,그외의 샾들도 제품의질은 고부가짱임다. 좀더 힘을쓰자면 전문댄스복맞춤집이있읍니다.아직저희에겐 그곳이 필요하지는안을것같아여.고가거든여.거의 바지하나에 거지훈도시같은데도 한10만원쯤합니다. 보통은 sale기간에종로에서 구입하는게 좋을듯싶구여.미투리는 항시 이월상품이있어 싸게(한2~2.5천원선)구입가능하구여,시장에서 구입해도 좋읍니다.시장은 한1만원선에서 구입가능한것으로 알고있읍니다.원단은 비슷한데 시장제품은 저가라 그런지 바느질이 엉망인것두 많으니 좀 살피시는게 좋을듯싶네여. 개인적으루, 종로에서 사는게 가장무난할듯 싶읍니다. --------------------- [원본 메세지] --------------------- 아로마님~하잇 째즈바지란 아마 째즈 댄스 배울 때 입는 옷이 아닐까여? 무용복 파는 곳에서 판다고 들었는데..신축성있고 땀 흡수가 잘 되는? 바지인가봐여..가격이 좀 나가겟죠? 전 그냥 운동복을 하나 준비해서 입을까봐여..그러다가 차차 경제적으로 좀 여유가 됨 그때가서 살까해여..아로마님이 함 알아보세여..종로쪽에 무용복 파는 가게들이 있대여..남대문이나 동대문 시장에서도 좀 신축성 있고 예쁜 옷을 잘 골라 입음 되지 않을까여..^^ 즐건 주말되시구여..담주 화욜날 뵈여.. --------------------- [원본 메세지] --------------------- 오도리님!! 좋은 거 마니 드시고 선물도 받으시고.. 마음 한 구석에서 작은 즐거움들이 뿌듯하게 차올라 와 행복하신가봐여. ^^ 역시 이러한 사소함에도 행복을 느낄 줄 아시는 오도리님은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당... ^^* 자주 들어 오도록 노력할게여. 김회남님께서 오도리님과 성질님을 최우수 회원의 반열에 올려 주셨던데.. 내심 얼마나 샘나던지요.. ㅋㅋ 저두 열심히 글 올릴테니, 두 분과 함께 최우수 회원으로 올려 주심 안될까여?? 하하하~ ^^ 저녁에도 맛나고 영양도 풍부한 음식 마니 드시고요, 음식 만큼 알차고 풍성한 마음도 함께 키워 가셨음 좋겠습니다.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 보내세요~~~ 추신> 그런데 선생님이 말씀하셨다는 째즈바지란 무언가여? 저두 알려주심 좋겠는데... 그럼.. ^^ --------------------- [원본 메세지] --------------------- 아로마님? 정말 닉네임처럼 향기로운 글입니당.. 오랫만에 들어오셨네여..자주 들어오세여..그래야 샌님이 답글 써 주지여..아무래도 성질언니와 저 오도린 아줌마라 답글 올리시기 싫으신가바여..맞죠? 샌님..아니라구여..아님 말구여..ㅎㅎ 전 오늘 초복이라 회사에서 삼계탕 끓여줘서 좀 먹고..또 팥빙수도 먹구..음 또 후라이드 치킨두 먹구 또..테잎도 선물 받고..정말 복날 복터진 하루가 되어가고 있네여..아마 복날이라 함은 복 많이 받으라는 복이 아닐까여? ㅋㅋ 그쵸 성질언니? 초복에 이러함은 중복 말복은 어떠할까여? 기대가 됨은 욕심일까여? 아~오늘은 참 행복한 하루가 되어가고 있네염..^^ 감사해여..오늘 제게 이런 잠깐의 여유와 행복함을 주신 두 분..앞으로 이런 만남이 오랫동안 이어졌으면 하는 소망이 있답니다. 비록 각자의 삶이 있긴 하지만..가능하다면 말이예여..^^ 즐거운 시간 되시길.. 글구 담주에 뵈여..정말 샌님 말씀대로 째즈 바지 알아봐야 할까봐여.. --------------------- [원본 메세지] --------------------- 아~녕~하세요? ^^* 다들 잘 지내셨죠?? 날씨가 엄청 덥네요. 오늘이 초복인데.. 삼계탕으로 몸보신 하도록 하세요! 전 어제 친구 만나 미리 먹었는데, 참 맛있었쪄요. ^0^ 한동안 안들어 온 사이 많은 글들 남겨 주셨네요. 넘 기뻐요!! ㅎㅎ 혹 썰렁하지 않을까 내심 걱정하며 들어 왓는뎅.. 제 예상을 깨버렸지 모여요.ㅋㅋㅋ 오늘 선생님께서 회원님들께 카페에 대해 홍보하셨으니 이제 더 많은 새로운 님들이 가입하게 되겠져?? 기대되네염.. 많이들 오셔서 좋은 말씀, 사는 얘기, 잼난 유머 등등 많이 올려 주셔요. 저희 오전반은 끝나고는 시간이 없으니 여기서라도 친목도모 하면 좋겠네요.. 열쒸미 글 올리자고 하고선, 전 그동안 좀 부진했죠? 지송해유~~~ ^^ 6월 한달, 안팎으로 넘 바빠서 그랬는지 아님 월드컵 증후군에서 이어진 의욕저하 때문인지, 몸 상태가 계속 불량하여서... 신경을 마니 못썼네여... 땀 뻘뻘 흘리며 댄스 수업 받고 나서 빵 하나 사가지구 부랴부랴 사무실 와서 먹구,,, 에어컨 바람에 땀 좀 식히고 일도 하고 지금은 카페 보면서 잠시 여유를 갖고 있네요. 김회남님 제안처럼 오전에도 중급반이 있음 넘 좋겟네요. 매일 매일 댄스할 수 있고 울 선생님도 뵐 수 있고요... ㅎㅎㅎ 근데 좀 힘들겟죠?? 사실 이번달에 저녁반도 같이 다녀 볼까도 하였는데 시간을 넘 많이 뺏길 것 같아 접었슴당. 중급반도 넘 해보고 시퍼서 수강신청할 때 두 반 다 등록할까 말까 고민 많이 했거덩여. 근데 점심 시간에 갔다오는 것두 주어진 시간보다 오버되고 일 할라면 정신이 없는데 저녁반 가려면 일찍 퇴근도 해야 하고 여러 가지로 힘들 것 같아서 참았죠. 암튼 오전에도 중급반 있엇음 하는 작은 소망이 잇네염.. ^^ 전 개인적으로 문제가 생겼어염. 짝이 없네요.. --; 지난번에 같이 다니던 짝이 더워서 잠시 쉰다고 하여 회사에 다른 동료 꼬셔서 델구 왔는데, 글쎄 다른 언니가 다니고 싶다고 따라오는 바람에 세명이 되었거덩여. 근데 저 빼구 둘이 하겠다지 뭡니까... 그래서 전 왕따가 되었답니다. 아, 슬포~~ 남자 하시는 분중에 참한(??) 여자 파트너 구하시는 분 안계신가여??? 저랑 짝 좀 해 주세요!!! 하지만 남자 역할하시는 분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아무래도 파트너 구하긴 힘들 것 같지요? 담달에는 예전 짝을 잘 회유하여 필히 델구 와야겠어요. 요즘 저처럼 몸이 안좋다고 하길래 제가 댄스 그만 둬서 그런 거라고 했더니 다시 생각해 보는 눈치여서 가능성이 좀 보입니당.. ^^ 글구 중급반에 호수님! 정말 오랜만에 글 올려 주셔서 반가운 맘으로 읽었습니다. 예전에 따님께서 올려주신 글 넘 재밌게 읽었었는뎅.. 울 선생님 정많고 세심하시고 잘 웃으시고, 매력 또한 많으신 분이라는 걸 다들 알고 계셨군여. 전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ㅎㅎㅎ 여하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울 선생님, 또 열심히 노력하시는 회원님들, 그리고 시간이 더할수록 그 매력에 빠져드는 댄스가 있어 더없이 행복합니다. 삼복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모두 건강 잃지 마시고 보람있는 하루 하루 보내시길... *^.^* - 아로마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