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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산행후기 스크랩 배낭여행하기 가장 좋은 나라 베스트 10은?
전옥순 추천 0 조회 1,577 12.10.09 20:5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배낭여행은 어떻게 해서 배낭여행일까?
사전을 찾아보니 필요한 물품을 배낭에 넣고 떠나는 여행.
최대한 경비를 아끼고 절약하면서 체험하는 여행이라고...

맞다...여행의 참맛은 배낭여행이라고~~~
누구나 자유로이 휘파람불면서 혼자 가는 여행이 훨씬 좋다.
버~뜨...근데 그거이 상당히 어렵다.

낯선 곳을 배낭을 매고 혼자 여행한다는 것은 보통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좀...껄쩍지근하다.
뭐 좋기야 배낭여행이 경비도 절약되고 자기 마음 닿는데로 가고 싶은곳 찾아가고....
필자도 여행가려거든....배낭여행을 가야...진정한 여행의 맛을~~
그게 어려우니...패키지로 가는것이 아닐까~~

사실 배낭여행은 엄청 힘들다....
일단 시간이 빠듯한 사람들은 배낭여행 비추다...
새벽 5시부터 저녁 8시,9시까지 강행군 한다는 것은 너무 힘들었다.
시간이 많은 사람한테는 배낭...시간이 촉박한 회사원같은 사람들은 패키지...


그럼 이 지구상에서 배낭여행지로 최고로 인기좋은 곳은 어디일까?
포버스 트래블에서 해외 네티즌을 상대로 하여 설문조사를 하였는데....


"배낭여행하기 가장 좋은 나라 베스트 10은?"...

개인적으로 남미쪽과 동유럽쪽이 제일 좋은것 같다...
ㅎㅎ 꼭 가보고 싶은 나라는........아르헨티나다~~
여러분들은 어디를?


10위. 체코

영어·프랑스어로는 프라그(Prague), 독일어로는 프라크(Prag)라고 한다. 체코 중서부, 블타바강(江:몰다우강) 연변,
라베강(江:엘베강)과의 합류점 가까운 곳에 있다.  
체코 최대의 경제·정치·문화의 중심도시이다. 시내를 흐르는 블타바강은 너비가 100~300m이며 몇 개의 강이 있다. 
비교적 따뜻하며 습도가 낮고 연 강수량은 508mm이다. 프라하분지에는 BC 4000년경부터 사람이 거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슬라브인(人)이 들어온 것은 5·6세기로 9세기 말에 성이 축조되었다.
 
11세기에는 구(舊)시내 광장에서 교역이 시작되었고 12세기에는 이미 중부유럽 최대의 도시의 하나로 발전하였다.
14세기에 이르자 카렐 4세가 왕위에 오르면서 시는 더욱 발전하여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당시의 인구는
4만으로 추정된다. 14~15세기에는 후스전쟁의 싸움터가 되었다.
 
15~16세기에는 고딕 건축의 전성기를 이루었으나 정치적인 의미는 상실하였다. 17세기에는 바로크 건축이 번성하였고
18세기 말부터 다시 수공업 등이 일어나 경제적으로 회복되어 인구도 8만을 헤아렸다.
그 후에도 인구는 늘어나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帝國) 최대의 공업도시로 성장하였다.
1918년 체코슬로바키아로 독립한 이래 수도가 되어왔다. 제2차 세계대전 후 1948년의 이른바 2월 사건,
1968년 1월의 ‘프라하의 봄’으로 부르는 자유화운동이 소련 등 바르샤바 조약군(軍)의 침입으로 짓밟힌 역사적인
사건의 무대가 되었다. 1993년 1월 1일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리되어 체코의 수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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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인도

Farewell India - The Taj Mahal by Stuck in Customs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정식명칭은 인도공화국(Republic of India)이며, 힌디어(語)로는 바라트(Bharat)라고 한다.  
서쪽으로 파키스탄, 북동쪽으로 중국·네팔·부탄, 동쪽으로 방글라데시·미얀마와 국경을 접한다.  
1914년 맥마흔(McMahon) 선언에 따라 영국령인 인도와 중국의 국경이 히말라야 산맥 분수령에 설정된 이후  
중국과 국경분쟁이 이어졌고 1962년 전쟁까지 치렀다. 파키스탄과는 독립 당시부터 카슈미르 지역을 둘러싼 영토분쟁을
벌여왔다.  
아시아 문명의 원천으로 불교가 발상한 곳이며, 천축(天竺)이란 이름으로 예부터 알려진 곳이다.  
국명은 산스크리트어(語)로 된 인더스강(江)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국토면적은 세계 7위이며, 인구는 세계 2위이다.  
행정구역은 28개주(state)와 7개 연합주(union territory)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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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태국/베트남

lined buddhas by kalandrakas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태국> 
정식국명은 타이왕국(Kingdom of Thailand)이고, 프라테트 타이(Prathet Thai) 또는 무앙 타이(Muang Thai)라고도 한다. 
 국명은 타이어(語)로 자유를 의미하며, 주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타이족(族)을 가리키기도 한다.  
북서쪽으로 미얀마, 북동쪽으로 라오스, 동쪽으로 캄보디아, 남쪽으로 말레이시아·타이만(灣)과 국경을 접하고, 서쪽으로
안다만해(海), 남동쪽으로 시암만(灣)에 면한다. 동남아시아에서 유럽 국가의 식민 지배를 받지 않은 유일한 나라로,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일본과 동맹을 맺어 연합군 측과 갈등을 빚기도 하였다. 행정구역은 76개주(changwat)로 구성되어 있다.

<베트남> 
정식명칭은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Socialist Republic of Vietnam)이다.  
북쪽은 중국과, 서쪽은 라오스 및 캄보디아와 접하고 동쪽은 바다를 면하고 있다. 
베트남의 동쪽 해안은 북쪽으로부터 내려오면서 통킹만, 남중국해, 보르네오해, 시암만과 접해있고, 남북으로 긴 해안선은
무려 3,444Km에 달한다. 1945년 2차대전의 종전으로 외세들이 다시 들어오면서 베트남은 1954년까지 정치적 혼란기를
맞게 되었다. 1954년에는 북베트남의 공산당정권이 북베트남에서 프랑스 식민세력을 완전히 패퇴시킨후, 베트남은
북위 17도선을 경계로 남북으로 갈라졌다. 남과 북으로의 분단은  남과 북사이의 20여년에 걸친 긴 전쟁을 가져왔다.  
통일 전쟁 중 남베트남의 공산화를 우려한 미국이 1961년 참전하였으며 한국과 필리핀·타이·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도  
지원군을 파병하였으나, 구소련과 중국의 지원을 받은 북베트남이 1975년 사이공을 함락시킴에 따라  전쟁은 북베트남의
승리로 끝이 났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국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통해 공산화를 이룬 나라이다. 
한국과는 1992년에, 미국과는1995년에 국교를 정상화하였다. 행정구역은 하노이, 호치민, 다낭, 하이퐁의 4개
직할시(centrally administered city)를 포함해 모두 61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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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네덜란드

Amsterdam Canals by Pieter Musterd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정식 명칭은 네덜란드 왕국(Kingdom of the Netherlands)이다.  
동쪽으로는 독일, 남쪽으로는 벨기에와 접하며, 서쪽과 북쪽은 북해와 접한다.  
속령으로 카리브해에 네덜란드령 앤틸리스제도(5개 섬으로 구성)와 아루바섬이 있다.  
한때 인도네시아도 속령으로 있었다(1945년 독립). 국토의 25%가 바다보다 낮은 나라로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높기로
유명하며 높은 경제 수준과 안정된 정치로 선진국 대열에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경제공동체(EEC, 현재 EU)의 창립국이다.  
행정구역은 12개 주(provincie)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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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칠레

The Towers by MarcolE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정식명칭은 칠레공화국(Republic of Chile)이다. 북쪽으로 페루, 북동쪽으로 볼리비아, 동쪽으로 아르헨티나와 국경을 접하며
서쪽으로 태평양, 남쪽으로는 남극해에 면한다.  
볼리비아가 태평양 연안 해양출구를 요구하면서 외교관계가 단절되었고 영사관계만 유지하고 있다.  
국명은 페루의 잉카족(族)이 아라우칸족을 정복하는 데 실패한 뒤 틸리(Tili)라는 당시 족장의 이름에 빗대어 아콩카과 계곡을
칠리(Chili) 계곡이라고 불렀다는 것, 아콩카과 계곡이 칠리라는 이름의 계곡과 도시가 있는 카스마(Casma) 계곡과 유사한 데서 유래하였다는 등의 설이 전해진다. 행정구역은 13개주(region)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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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스페인

Basilica del Pilar, Sunset by Paulo Brandao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정식명칭은 에스타도 에스파뇰(Estado Espanol)이며, 스페인은 영어명이다.  
유럽대륙의 서쪽 끝인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한다. 서쪽으로 포르투갈, 북쪽으로 프랑스에 접하고, 남쪽으로 지브롤터
해협을 사이에 두고  아프리카의 모로코와 마주하며 동쪽으로 지중해, 북쪽으로 비스케이만(灣), 북서쪽으로 대서양에 면한다.
국토는 이베리아 반도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발레아레스 제도(諸島), 카나리아 제도에 흩어져 있다.  
모로코 북부에도 에스파냐령(領)인 세우타, 멜리야 및 모로코 해안으로부터 떨어져 있는 3개의 작은 섬인 차파리나스 
(Chafarinas), 페논데알우세마스(Penon de Alhucemas), 페논데벨레스델라고메라(Penon de Velez de la Gomera)가 있다.  
행정구역은 17개주(comunidad autonoma), 2개 해외 자치시(ciudad autonoma)인 세우타, 멜리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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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뉴질랜드/호주

Train Tracks by geoftheref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마오리어(語)로 아오테아로아(Aotearoa)라고 불린다.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서 남동쪽으로 약 2000km
떨어져 있다. 본토는 태즈먼해(海)를 사이에 두고 위치한 북섬(11만 4000㎢)과 남섬(15만 1000㎢)으로 이루어지며,  
남쪽으로 스튜어트섬·캠벨섬·오클랜드 제도, 동쪽의 채텀 제도 등 부속도서와 북쪽으로 케르매덱·쿡 제도,  
니우에섬, 라울섬, 토켈라우 제도, 남극 대륙에 있는 로스 속령 등도 포함된다. 오스트레일리아· 
미크로네시아·피지·통가 등 15개 국가와 함께 태평양제도포럼(PIF : Pacific Islands Forum)을 형성한다.  
행정구역은 16개주(region), 1준주(territory)인 채텀제도로 되어 있다.  
 
<호주> 
정식명칭은 오스트레일리아 연방(Commonwealth of Australia)이다. 북쪽은 티모르해(海), 동쪽은 산호해·태즈먼해,
남쪽과 서쪽은 인도양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섬은 세계에서 제일 작은 대륙이다.  
6개주, 오스트레일리아 수도주·노던준주(準州)와 노퍽섬, 매쿼리섬, 로드하우스섬, 크리스마스섬, 허드섬· 
맥도널드 군도, 코코스(킬링) 제도, 산호해(珊瑚海)군도, 오스트레일리아 남극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주와 특별구역은 722개의 작은 지방자치구역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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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그리스

Have a nice evening! by Wolfgang Staudt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정식명칭은 헬레니 공화국(Hellenic Republic)이다. 반도의 본토와 그 주변에 산재하는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토의 서안은 이오니아해(海), 동안과 북동안은 에게해에 둘러싸여 있다.  
북쪽은 연장 800km에 이르는 긴 국경으로 알바니아, 마케도니아, 불가리아와 접하고, 동쪽은 마리치강(江)을 사이에 두고
터키와 접한다. 1897년과 1919년 영토 확장을 꾀하려는 투르크와 그리스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기도 했는데 모두 투르크의
승리로 끝났다. 
 1974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1981년 유럽공동체(EC, 현재 EU)에 가입하였고, 2001년 12번째 유럽단일통화(EMU)
회원국이 되었다. 행정구역은 51개 현(nomos)과 1개 자치주(autonomous region)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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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아르헨티나

Planeta Tierra? by Guslight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정식명칭은 아르헨티나공화국(Republica de Argentina)이다. 남아메리카에서 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로 크고 
세계에서는 여덟 번째로 큰 국가이다. 국토는 남북으로 긴 모습이며, 서쪽의 안데스 산맥과 남쪽의 애틀랜틱해(海)  
사이에 자리 잡았다. 북쪽으로 파라과이와 볼리비아, 북동쪽으로 브라질과 우루과이, 서쪽과 남쪽으로는 칠레와 국경을 면한다. 
‘아르헨티나’는 라틴어로 ‘은(銀)’이란 뜻이며, 탱고와 목축으로 유명하다. 행정구역은 23개주(provincia)와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인 1개의 자치시(distrito federal)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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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아일랜드

Belfast Castle in Colour by etrusia_uk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수도는 더블린이고 섬은 남북으로 486km, 동서로 275km가량 뻗어 있다.  
유일한 이웃은 섬의 북동부에 위치한 영국의 북아일랜드이다.  
북아일랜드와의 국경선 이외의 경계는 해안선뿐이며 북쪽·서쪽·남쪽으로 대서양과 만나고, 동쪽으로는 영국과의 사이에
아일랜드 해와 세인트조지 해협이 있다. 면적 70,285㎢


ㅋ~~전 세계인이 가고 싶은 배낭여행지로 아일랜드를 꼽았네요...
공감합니다. 아일랜드는 너무나 멋진 고성, 그리고 녹음이 우거진....정말 멋진 곳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아일랜드와 아르헨티나....꼭 가보고 싶은 나라들~~~

http://boribab.tistory.com/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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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0.09 20:54

    첫댓글 자유로이 배낭을 메고 떠날때가 행복이지요.

  • 12.10.10 15:22

    배낭이라? 저는 도저히 엄두가 안 나요. 늙긴 늙었나봐요. 아마 저는 20대라 해도 못 갔을꺼예요.

  • 작성자 12.10.11 00:27

    저는 10월 12일 중국 산시성 핑야오 고성으로 떠납니다.고성 전체가 박물관 같다하여 북경에서 기차타고 갑니다.10월 17일 돌아올 예정이예요.셋이가는데 나만 중국어를 못하고 둘은 조금하고 듣지요.이제라도 중국어는 조금 배워야겠어요,망설이다 몇년이 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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