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터 나의 어리석은 통치는 군생산과 기술개발을 위해
백성을 굶주리게 하는 것이었으니.... 결국 눈앞의 보병과 탱크에
눈이 멀어 정부전복 직전까지 디센트를 상승시켰다
상승한 디센트는 무려 55% 불과 1년 반만에 국가 파탄의 위기가 발생
결국 초반부터 더딘 기술개발과 형편없는 오합지졸 군대들로
일본에게 한반도 옆의 블라디보스톡까지 뺏기는 수모를 당하다
독일을 두려워 하며 곤경에 처한 소련은 영국과 비밀리에 손을잡고
소련은 영국에 의지해 자원과 기술을 제공받는다
(멀티대화때 귓말 비슷하게 가능함)
계속 영토를 확장하며 뻣어나가는 독일이 영국과 서부에서 격전을
펼치는 동안
스탈린 아빠는 폴란드 국경지대에서 병력을 뒤로빼서 죄다 백러시아의
강선을따라 방어선을 확보하고 영국의 부탁하에 독일의 병력이
분산됬을 기회를 따라 곧바로 독일에 선전포고!!
이기회를 기다렸다는듯 독일은 70사단정도의 병력(100만명 이상)
으로 소련서부를 선공하는데
스탈린 아빠는 독일공세전선의 중앙이 취약하다는걸 파악
곧바로 기동군단(기갑,차량화 보병)25사단 총주력을 동원해
중앙을 돌파해서 좁은 국경에 몰려있는 독일사단들을 북쪽 남쪽으로
포위해서 리본포위 작전을 시작
그세 낌새를 알아챈 아돌프 바실리 총통은 중앙을 뚫고들어온
기동군단의 후방 강방어선의 소련군에게 무차별 폭격시작
그리고 대규모 병력으로 신속하게 기동군단 후방의 방어선을 점령에
순식간에 기동군단이 역포위 당하다!....
한순간의 방심으로 좌절한 스탈린 아빠
25개의 마지막 희망인 기동군단을 전멸당하고 탱크가 씨가말라버린
소련은 순식간에 모스크바 근처까지 밀리게 됬다
영국에 지원을 요청하자 기계보병과 탱크들을 급조 받게 됬지만
나라 운영에 소홀히 한 소련은 높은 불만도와 갈수록 부족한 보급물자로 인해 모스크바까지 뺐기고 정부파산되다
그때 마지막 희망인 영국마져 서부 독일국경 프랑스에서
프랑스의 독립으로 프랑스에서 100사단 넘는 대병력이 집단 강제 철수
(이건 1.05버그인듯. 해결법 아시는분 답변부탁)
컴의 버그로 인해 이번경기의 승부는 영국과 독일의 무승부
소비에트의 참패로 끝
- 플래이어가 많이 부족합니다
매주 토요일날3시부터 일요일까지 세계대전을 벌이니
실력 상관없이 시간되시고 관심있으시면 꼭 오시길 바랍니다
- 접속은 msn으로 매신저를 띄운상태에서 겜 중단시 간간히
안부를 묻거나 이야기를 할수있도록 진행하고요
토요일 3시까지 msn으로 "바실리"님을 찾으시고 접속해주세요
첫댓글 하고 싶습니다.음 등록은 해놨는데..참고로 제 실력은 개인적으로 볼때 난위도:very easy 정도이고..컴퓨터 성능또한 그닥 좋지 않은 놈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