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음악
종현 - Lonely
https://youtu.be/NpTpEsE9G8c
"우는 얼굴로 힘들다 하면 나아질까"(론리)
"서툰 실수가 가득했던 창피한 내 하루 끝엔... 수고했어요.정말 고생 했어요."(자작곡 '하루의 끝')
"가끔은 실수 해도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종현 작사, 이하이 '한숨')
10~20대에게 또래의 눈높이에서 위로 해주던 그가 실은 가장 위로받고 싶은 사람 이였다.("눈치채 주길 바랐지만 아무도 몰랐다." "왜 죽느냐 물으면 지쳤다 하겠다." 샤이니의 종현 유서에서)
한국인은 정신과 치료를 숨기려하고 우울증약에 대한 거부감이 크다. 항우울제 처방이 환자는 더 많을 텐데도 선진국의 3/1수준.
우리나라 연예인은 과도한 사생활 노출, 악성 댓글, 불안정한 수입, 미래에 대한 불안 등으로 40%가 자살을 생각한 경험이 있다 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가수들을 몰아붙이는 가혹한 K팝산업" 이라며 연애금지나 식단관리 등을 소개하기도했다.
"미안해, 내탓이야. 고마워, 덕분이야"(론리)라한 종현, 그의 명복을 빈다.
종현 - End of a day
https://youtu.be/ESwJfld6P58
이하이 - 한숨(Breathe)
https://youtu.be/5iSlfF8TQ9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