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투어 유럽전문인솔가이드 권수호입니다.
고객님들과 유럽여행을 함께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즐거운 여행이 되면서 서로에게 기쁨주는 여행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함께
오시는 모든 일행분들과 함께 읽어 주세요
--인솔자를 부르실때는 “권팀장”으로 불러주세요! (^.^)—
한국전화번호 : 010-9269-3952
제가 6월 7일
오후에 한국에 도착하므로 도착 후 개별 연락 드리기에는 너무 늦습니다. 미리 사전 여행 안내문을 보내드리오니
궁금하신 것들은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이 문자를 받으시면 천천히 잘 읽어 보세요. 그리고 문자 잘 받았다는 문자 부탁 드립니다.
만나는 장소 :
2015년 6월 8일 오전 10시 00분
인천 국제공항 3층 출국장 G와 F 카운터사이 중앙엘리베이터 옆 하나투어 테이블 ( 인천공항 3층 출입구 번호 7번과 8번문 사이로 오시면 안내데스크가 있으며 바로 뒤에 중앙 엘레비이터가 있습니다.
그 뒤에 하나투어 책상이 있습니다. )
** 여권사진
있는 면 위에 사인하는 곳이 있습니다. 반드시 사인 해 주셔야 합니다.
아시아나 항공사는 개별보딩으로 진행됩니다. (인솔자가 단체그룹 자리를 받아서 정리해
드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개별보딩을 하셔야 합니다. - 선착순좌석배정)
일찍 오시면 가족 또는 일행분들과 함께 앉아 가실 수 있으나 늦으시면 일행분들과
떨어져서 앉는 경우도 생깁니다.
일행분들과 좌석 떨어져 앉아도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은 일찍 안 오셔도 됩니다.
일단 공항에 도착을 하시면 체크인부터 하시고 미팅시간에 인솔자를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 8 - 8시 30분 사이에 공항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시면 좋습니다.)
체크인 카운터 : L 22-36 카운터 트래블(TRAVEL)
(여권만 있으면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저는 9시부터는 공항 3층에
미팅대기 할 예정입니다. 체크인이 다 끝나신 고객님들은 좌석을 꼭 문자로 인솔자에게 남겨주시고, 미팅장소로 오시면 됩니다.
날씨와 복장준비 :
한국과 비슷한 여름날씨 입니다.
하지만 아침저녁 일교차가 있기 때문에 가디건 또는 봄잠바를 가져와 주세요
환전 :
가이드/기사경비 : 120유로
선택관광비용 : 전체 270유로, 쇼핑 및 개인비용등 (1인기준)
유로화 환전 과 신용카드 사용하시는 것이 편리하십니다.
ROOM TIP : $ 1 (매일) – 한방당 $1 짜리 10장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신용 카드 (비자(visa), 마스터(MASTER) 등 해외 사용가능한 카드)는 꼭 준비해 주세요. 유럽에서는 면세쇼핑(TAXFREE)을 위해서는 신용카드를 필요로 합니다. 카드 비밀번호 4자리 반드시 숙지하셔야 하며 본인 카드는 본인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2. 상비약 : 평소에 개인적으로 복용하시는 약이 있으면
준비하시고, 그 외에 여행 중의 비상약으로 지사제, 소화제, 변비약, 진통제, 신경안정제, 멀미약, 감기약, 벌레물린데
바르는 약, 피로회복제 등을 준비하시면 매우 유용합니다.
3. 필름과 건전지 : 유럽의 필름값은
우리나라보다 비싸므로 충분한 양의 필름을 준비하시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카메라의 베터리를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디지털카메라는 충전기와 메모리칩등 용량 확인하시고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유럽은 한국과 전압은 같으나, 전자제품을 여러 개를 사용하실 때는 3구 소켓을 가지고 오셔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수신기 사용을 위해 개인 이어폰과
삼성 갤럭시 핸드폰 충전기 있으신 분들은 가져와 주세요
4. 세면도구 : 일회용품은 환경 보호 차원에서 사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세면
도구는 꼭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 치약, 면도기, 비누, 린스, 샴푸등 없습니다. 호텔에는 물비누와 수건만 있습니다.
5. 메모수첩 : 수첩 등에
여권사본, 신용카드번호, 연락처 등을 기록하여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 준비물 : 접는 양산(우산), 선글라스, 썬크림, 손수건, 모자, 실내용 슬리퍼, 편안한 신발 (운동화/랜드로바등- 유럽의 길은 돌바닥입니다.), 손목시계,
카메라(충전기와 메모리), 방에서
뜨거운 물 필요하신 분은 물 끓이는 포트 (필요하신분), 삼성
또는 LG 핸드폰 충전기 (있으신분) – 수신기 충전시 필요합니다. 개인 이어폰등, 셀카봉등
* 첫날 도착
후 물 구입이 쉽지 않기 때문에 도착 후 첫날 드실 물은 개인적으로 작은물 한, 두병 챙겨서 큰 가방에
넣어서 붙여주세요. (유럽의 호텔에는 무료제공 물이 없습니다. )
* 버스 차량안에서 기사 아저씨가 물 한병에 1유로에 판매합니다.
* 버스 장거리 노선이 많기에 목베개, 슬러퍼, 읽으실만한 책등이 있으면 좋습니다.
* 아시아나 마일리지 카드는 아시아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해 체크인시 번호를 알려주시면 마일리지 입력이 가능합니다.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가져와 주세요
▶ 유럽의 호텔과 식당
시설 및 ROOM :
호텔의 위치는 시내중심에서 30분-1시간 정도는 떨어져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텔규모는 한국의 호텔 비해 작고 방은 좁으며,
오래된 곳이 많습니다.
트리플룸은 똑같은 침대가 3대 놓여져
있는 것이 아니고, 보통 더블침대에 엑스트라 베드(또는 쇼파베드)가 놓여져 있는곳이 대부분입니다. 동일한 방 크기에 엑스트라 침대가
들어가다보니 방이 좁습니다.
욕조가 없는 호텔도 많으며 샤워기시설 되어 있으며, 욕실 바닥에 배수구가 없습니다. 꼭 커튼 및 바닥에 물이 넘치지
않도록 해 주셔야 합니다.
호텔방 에 없는 것들 : 실내용 슬리퍼, 가운, 세면도구, 커피포트, 미니바, 헤어드라이기(있는호텔도
있고, 없는 호텔도 있음) 등
퇴실 시에는 방 침대 위에 $ 1 정도의
팁을 두고 나오는 것이 관례입니다.
체크아웃시 미니바이용 및 특별비용지불이 없으신 경우를 제외하고는 개인적으로 키를
프론트에 주시면 됩니다.
조식 및 식당 :
유럽인들은 조식을 거의 하지 않거나 상당히 적은 양(커피한잔과
빵 정도)을 먹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식에 식사량이 많으신분들은
라면 (식당에서는 안되고 방에서는 드시면 됩니다.) 또는
컵 누룽지가 보통 마트에 있습니다.
단, 김치 및 냄새나는 음식, 개인적으로 가져오신 술(소주)은
식당에 절대 가져오시거나 드시면 안됩니다. 특히, 술은 조세법
위반으로 법적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햇반은 해 드시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식당은 전자레인지가
없어요!!
한국음식의 특징은 매운맛이 특징이라면 유럽의 음식들은 짭니다.
조식의 경우는 커피 및 우유, 주스등
음료가 나오므로 물 제공은 없으며, 점심과 저녁식사시에는 원하실 경우 개인적으로 드시고 싶은 음료(맥주, 와인등)를 시켜서
드시면 됩니다.
간혹 비양심적으로 식사시 드시라고 제공해 드리는 물을 개인물통에 담아가시는 경우가
있는데 식사가 끝나고 간혹 남는물이야 모르겠지만 물부터 챙기시면 안됩니다.
식당에서 정해준 예약좌석에 앉으셔야 합니다.
전체인원수에 맞게 자리가 배정되기 때문에 가족 일행분들과 좌석이 안 맞는 경우도 있으나 서로서로 한 가족처럼
이해하면서 즐거운 투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식당음식을 밖으로 가져가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음식물 외부반입, 반출금지입니다.
커피의 경우는 중, 석식당에서 제공해
드리지 않습니다. 뜨거운물 제공시 돈을 받습니다.(차를 파는
이유로) 특히 한국에서 커피믹서를 가지고 오셔서 뜨거운 물 달라고 하시는데 식당에서 커피를 판매를 하는
이유로 가져오신 커피믹서를 드시는 것은 매너에 상당히 어긋나는 행동이며 뜨거운물 제공을 해 드리지 못하는 점 먼저 알려드리고 유럽의 커피가 진해서
못 드시는 분들은 아침에는 뜨거운물이 있으니 조식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선택관광 안내
총 선택관광 : 총 금액 ( 약 190 유로)
* 1. 비엔나 음악회: 80 유로 // 2. 짤츠캄머굿 유람선과 알프스 케이블 카 70 유로 // 3. 부다페스트 유람선 : 40 유로 4. 슬로베니아 블레드 섬과 성당 : 40유로 5. 프라하 인형극 : 40 유로
쇼핑도 관광이고 그 지역에 맞는 특산품이라는 것들이 있어 관심 많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선택관광은 이 지역이 아니면 할 수 없고 그 도시의 매력과 가슴속에 남는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에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단점은 돈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좋은 여행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간다면
과연 돈의 가치로 표현이 될까요...
1. 짤츠캄머굿 유람선 과 알프스 산 케이블 카 70유로
동화속 마을 같은 짤츠캄머굿 마을!!
아름다운 호숫가에서 유람선도 타며 멋진 알프스의 자연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짤츠캄머굿은 짤츠부르크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오스트리아의 작고
아담한 마을로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작은교회와 그림 같은 집과 팬션, 그리고 호숫가를 중심으로 예쁜 카페들이 모여있어 마치 시간이 멈춰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곳입니다. 아름답고 조용한 알프스의 배경을 벗삼아 호숫가 유람을 즐기면서 바쁜 일정에서 한박자 쉬어 가세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첫 장면인 알프스 산 정상에서 보는 잘츠캄머굿의 아름다움
평생 남을 감동을 간직해 보세요!!
하나투어 유럽지역의 선택상품 중 설문조사시, 언제나
가격대비 만족도와 참여도 1위를 고수하는 최고의 선택관광 상품입니다.
* 소요시간 : 약 2시간정도, 가격: 1인당 70유로
2, 비엔나 음악회 – 80유로
비엔나는 모짜르트, 베토벤, 요한
슈트라우스, 브람스, 슈베르트등 수많은 음악가들이 머물렀던
곳으로 음악인과 음악인 성지이며 모든 음악가들의 꿈의 무대 오스트리아 비엔나!! 딱딱하고 어려운 클래식이
아닌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모짜르트의 음악들과 요한슈트라우스의 왈츠공연등 선택하셨던 분들은 아주 대만족 하셨습니다.
비엔나에서 머무르시는 저녁에는 챔버오케스트라 연주와 왈츠공연 등이 어우려진 비엔나만의 음악회를 놓치지 마세요
소요시간 : 약 1시간 30분 정도 / 1인당 요금 :
80 유로
복장 : 정장은 필요하지 않으며, 반바지와 민소매 셔츠를 제외한 편안한 복장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3. 부다페스트 유람선
낮과 밤이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도시
부다페스트 (드라마 ‘아이리스’의 배경지)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날씨에 따라서 바뀌는 놀라운 조명기술에 힘입어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합니다. 프라하의 야경이 아기자기하고 색감이 다양하다면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스케일이 크고
화려합니다. 특히 강변을 따라 국회의사당과 관세청, 세체니
다리, 어부의 요새와 마차시 성당, 그리고 부다왕궁과 겔레르트
언덕에 이르기까지 환상적인 야경이 펼쳐집니다. 요한스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을 들으며 가장
낭만적인 부다페스트만의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 : 약 1시간 / 가격 : 1인당 40유로 (전세배)
4. 슬로베니아 블레드
* 플레트나
보트 탑승과 블레드섬과 성당 입장
블레드섬을 뱃사공이 끄는 플레트나 보트를 타고 갑니다. 블레드
섬에 있는 성모승천교회에서 3번 종을 올리면 소원이 이루어지는 소원의 종을 울려보세요
- 가격 : 1인 40유로
- 진행 : 블레드 일정 진행중
- 소요시간 : 1시간
- 최소 행사인원 : 10명부터
[쇼핑품목 정보]
☞ 프라하 : COOGI PRAHA - 크리스탈, 가넷, 호박 및 쌍둥이칼, 휘슬러밥솥
등
☞ 폴란드 : 크라코프 : 건강보조식품(ARONIA) / 차량 내에서 주문 받아서 판매
☞ 부다페스트 : DOM - 칼로쳐및 공예품, 토카이 와인, 비타민제품 등
☞ 비엔나 : LEE SHOP - 가이거,크리스탈, 버버리, 잡화, 쌍둥이칼, 휘슬러밥솥, 기념품
등
☞ 프랑크푸르트 : EURO SHOP- 독일명품 주방용품 (쌍둥이칼 및 휘슬러밥솥,냄비세트 등) / 프랑크푸르트 공항 근처
- 고객님들께 -
유럽은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선진국이자, 낭만과 역사가 깃든
곳이지만, 우리나라와는 문화와 사회관행의 차이가 커서 여행시 불편사항이 있으며 공중서비스분야는 한국이
훨씬 앞서있으며 나라입니다. 불편하신 사항들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고, 협조하여 주셔야 즐거운 여행이 되며,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일행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또 우리 고객님 한분 한분이 민간 외교관이 되시는 일이며, 고객님들의
행동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고객님 한분한분의
열린 마음으로 팀 전체가 화목한 한 가정이 되어 즐거운 투어를 만들어 봐요~~ )
여행내내 안전과 소지품등에 주의하셔야 함을 다시한번 강조드리며, 좋은
여행이 되시도록 인솔가이드(팀장) 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