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천안시등산연합회 2월 산행교실 안내 ★
◆산행지 : 충북 단양군 적성면 말목산(710m)
◆코스 및 소요시간
※코스 : 하진리주차장 - 송전탑 - 690m봉 - 노들평지 2전망대 - 정상 - 3전망대 - 왕복산행
※소요시간 - 3시간 30분
※거리 - 약 5.2km
◈일시 2010년 02월 28일 일요일 당일 산행
◈차량코스및 시간
06시 20분 두정동 우성아파트앞
06시 23분 성정동 현대아파트 6단지 앞 버스정류장
06시 27분 전자랜드
06시 30분 광혜당 약국 앞
06시 33분 컨벤션센터 경유
06시 37분 이마트 고가전하이마트 맞은편삼일고아원
06시 40분 이마트 건너편
06시 45분 충무병원 앞
06시 50분 남파 5거리전 버스정류장
06시 53분 한방병원 사거리 집합주유소 앞
06시 57분 교보사거리 건너편
07시 00분 터미널 학화 호도앞
★차량 - 세계관광
◈회비 - 이만냥
★회비입금안내
▣농협 352-0105-2877-13 김금순
☎ 010-5457-5999
★회원 여러분의 즐겁고 안전산행을 위한 여행자 보험 안내
주민번호와 주소 전화번호 성함 를(을) 사무국장님께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준비물
▣ 간식, 따뜻한식수(물), 여벌옷(방한,방풍) , 장갑, 스틱,아이젠 (점심 제공합니다.)
◈문의전화
사 무 국 장 김태권 ☎ 010-5457-5999
산악분과위원장 하태용 ☎ 011-559-5520
♣ 말목산 산행은 구단양을 물 건너 바라보고 있는 하진리를 산행의 기점으로 잡아야 한다. 말목산의 등산로는 말목산 남동쪽 골짜기 가운데로 나있다. 철탑이 있는 산등성이에 오르면 숲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작은 소나무숲 사이로 뻗쳐 오르던 길은 잡목 사이를 지나 왼편의 낙엽송 숲으로 이어진다.
낙엽송 숲을 빠져나와 너덜지대를 지나면 길은 몹시 가팔라진다. 마을을 떠난 지 한시간 정도면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산등성이에 올라서게 된다. 동서로 뻗은 말목산의 주능인 셈이다. 푸른 호수가 발아래 내려다 보이고 제비봉이 건너다 보인다.
정상으로 가는 길은 국립공원 푯말을 지나 평탄한 참나무 숲으로 이어진다. 평탄한 길을 200미터쯤 걷다 690봉을 지나면 20여미터를 내려서고 첫 전망대가 왼편에 나타난다. 노송이 서있고 큰바위가 호수쪽으로 내밀고 있다. 여기서 서쪽으로 나아가면 말잔등 같은 낙엽송 숲을 지나고 이어 두 번째 전망대에 이르게 된다.
탁 트인 전망의 시원함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며 전망대 바위 한단 아래에도 전망대가 있어 말목산 최대의 명소가 이곳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진리 마을에서 첫 전망대까지는 1시간 30분, 두 번째 전망대까지는 1시간 50분쯤 걸린다. 두 번째 전망대에서 북쪽의 산줄기인 금수산을 바라보며 15분쯤 오르면 말목산의 고스락이다. 고스락도 호수쪽이 낭떠러지이고 반대편은 큰바위가 있어 쉬기에도 좋다.
고스락에서 호수를 따라 서쪽 산등을 타고 내려가면 암봉 하나를 오른편으로 비껴지나 세 번째 전망대에 이르게 된다. 고스락에서 여기까지의 내리막은 바위들이 이어지고 험해서 산행의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말목산의 아우처럼 산의 서쪽에 붙어있는 580미터 봉은 호수를 사이에 두고 건너편의 옥순봉과 구담봉을 마주보고 있다.
이 암릉길은 세 번째 전망대에서 잘록이 위로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야 한다. 이 암릉을 거쳐 천진 선원이 있는 성골까지는 세 번째 전망대에서도 1시간이 걸린다. 성골에서는 천진선원을 오가는 배편을 이용하면 쉽게 장회나루로 나갈 수 있다. 하지만 섬골의 교통이 불편하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1시간 이상을 더걸어서 비 포장길이 있는 떡갈미기마을까지 가는게 좋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면 세 번째 전망대까지 내려섰다가 다시 정상부로 방향을 돌려 오르막을 올라선 후 북쪽의 너덜 숲지대를 가로질러 말목산과 금수산의 주릉에 돌아온후 떨갈미기 고개에서 떡갈미기 마을로 하산하면 된다. 세 번째 전망대에서 금수산쪽 주릉까지 돌아가는 데는 30분이 걸린다. 고스락에서 떡갈미기고개까지도 30분이 소요되며 떡갈미기 고개에서 떡갈미기 마을까지는 25분쯤 걸린다.
고스락에서 북쪽의 주릉을 타고 내려서면 첫 잘록이며 오른쪽으로 내려서는 하산길이 있지만 잘록이 앞에 우뚝 솟은 봉을 올라선 후 조망을 관망한 후 내려서는 것이 좋다. 이 봉우리에서 산등을 타고 내려서면 떡갈미기 고개며 우측이 떡갈미기 마을로 가는 길이다.
총 산행시간은 성공까지 내려섰다가 떡갈미기 고개로 넘어오면 약 5시간이 걸리고 고스락에서 세 번째 전망대까지 내려 섰다가 떡갈미기 고개로 돌아내려 오는데는 네시간이 소요된다. 고스락에서 바로 북쪽 떡갈미기 고개로 하산한다면 3시간 30분이면 충분하다.
말목산은 마항산(馬項山)이라고도 하는데 산의 형세가 말의 목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산행들머리인 하진리에 옛날 장군감이 태어나자 그에게 걸맞는 말도 함께 태어났지만 장군감과 말이 모두 죽어 그 말이 죽은 산이 하진의 뒷산으로 이 산을 말목산이라 부른다는 전설이 있다.
★★★ 당부드립니다.★★★
※ 산행보험관련 회비를 위에 계좌로 미리 입금을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보험관계로 산행3일전까지 입급바랍니다.
이후신청자는 보헙혜택과 좌석배치 선택시 제외입니다.
★ 천안시 등산연합회에서는 산행중 어떠한 사고라도 본 연합회 차원에서 |
|
전혀 책임 질수 없으며 모든 사고는 본인의 책임이며 몸상태와 체력을
감안하여 산행 신청을 하되,산행 신청시 위 내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 하겠습니다. |
"예약자가 배치된 자리에 앉아서 가셔야 되기에 "꼭" 지켜주시길 바람니다."
잘알겠습니다.배치를 해 놓겠습니다.
어찌 될지 모르겠는데요......되도록이면 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자리 맹글어 놓을께요...
내마음돼로 예약해놨더니, 권순택씨가 이번산행못한다네요...지송합니다
사무국장님 옆자리가 ...영!!! 미심쩍어~~~용!1!용.용.죽겠찌이로~옹
김기석님 24번 예약 접수합니다.
윤태용님 예약 접수합니다.
흐린날씨에 수고많습니다. 지옆짝꿍 김경미님 예약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