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칸 영화제 폐막, 전도연 ‘칸의 여인’ 등극하나

★...[뉴스엔 조은별 기자]27일 칸 영화제가 폐막하는 가운데 ‘밀양’ 의 주연 배우 전도연의 여우주연상 수상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미국의 유력일간지 뉴욕타임스는 제 6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밀양’과 여주인공 전도연이 칸 영화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극찬했다.
뉴욕타임스는 까다로운 영화 비평가들이 지난 수년간 침체에 빠졌던 칸 영화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작품으로 ‘밀양’을 꼽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뉴욕타임스는 주연배우 전도연의 열연이 이창동 감독이 표현하기 힘든 여주인공의 고통을 적절하게 표현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뉴욕타임스는 고통받은 영혼을 명연기로 소화해 낸 전도연은 칸 영화제를 빛낸 여배우 가운데 한 명이라며 여우주연상의 강력한 후보로 꼽았다.
이미 영국 통신 로이터가 전도연을 “칸에서 가장 돋보이는 여배우 중 한명” 이라고 소개했으며 프랑스 메트로는 ‘숨’의 지아와 함께 전도연을 여우주연상 후보로 보도하는 등 전세계 언론이 전도연의 열연에 주목하고 있어 전도연의 여우주연상 수상가능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전도연의 여우주연상 수상 여부는 오늘 (27일) 칸 영화제 폐막식에 공개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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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집행위 ```밀양` 팀 꼭 폐막식 보고 가라`` 귀띔

★...26일(현지시간) 새벽 칸의 열기를 식히려는 듯 20분간 비가 내렸다. 폐막을 하루 앞둔 칸은 여전히 작렬하는 태양과 인파로 막바지 축제 분위기다.
그러나 26일 막을 내린 칸 마켓 때문에 리비에라에 입점해 있던 부스는 대부분 철수했고, 바이어들도 속속 칸을 떠나고 있다. 이제 남은 건 27일 폐막식. 섣불리 예단할 순 없지만 현지 분위기는 '밀양'이 황금종려상과 여우주연상, 심사위원대상인 그랑프리 중 뭔가 하나라도 받지 않겠냐며 기대하고 있다.
간혹 혹평도 있었지만 전반적인 리뷰와 송강호·전도연의 연기는 '엑셀런트'라는 데 이견이 없는 분위기다. 집행위원장 질 자콥도 25일 밤 '밀양' 팀과의 저녁식사에서 호평을 보내 수상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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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화 보러온거 아니었어?

★...2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느에서 벌어진 제60회 칸 영화제에서 영화 '프라미스 미 디스'에 출연한 배우 닉 캐논과 모델 셀리타 이뱅크스가 키스를 하고 있다.(AP Photo/Francois Mori)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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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의 에바 멘데스

★...제60회 칸 영화제가 열린 25일(현지시간)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영화 ‘위 오운 더 나이트’(We Own The Night) 홍보행사에 참석한 출연배우 에바 멘데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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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옷 어때요?

★...25일(현지시간) 제60회 프랑스 칸영화제 기간 중 열린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영화 ‘We Own The Night’ 시사회에서 한 방문자가 자신의 옷을 기자들 앞에서 뽐내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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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에서 레드카펫 밟은 밀양 주인공들

★...24일(현지시간) 제60회 프랑스 칸영화제 에서 송강호 전도연 이창동 감독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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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웃는’ 전도연 “너무 행복해요”

★...24일(현지시간) 제60회 프랑스 칸영화제 기간 중 열린 영화 ‘밀양’홍보 행사에서 전도연이 각국 사진기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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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황금종려상, 기라성 VS 혜성 ‘예측불가’

★...2007 칸국제영화제의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은 과연 어느 나라 어느 감독 어느 작품의 품에 안기게 될까. 개막 다음날이었던 17일 일찌감치 선보이며 현지의 거의 모든 매체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루마니아 크리스티앙 문주 감독의 ‘넉달, 삼주, 이틀’의 품에 안기게 될까, 그 못잖은 호평을 받고 있는 미국 코엔 형제의 ‘노 컨트리 포 올드 맨’의 품에 안기게 될까. 아니면 ‘미치고 싶을 때’로 2004년 베를린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거머쥐었던 터키계 독일 감독 파티 아킨의 ‘천국의 언저리’ 등 또 다른 복병의 품에 안기게 될까. 혹은 24일 오후 공식 선보인 이창동 감독의 ‘밀양’이나, 19일 선보였던 김기덕 감독의 ‘숨’의 품에 안기게 될 확률은 없는 것일까.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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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시한 수트 차림의 장 폴 고티에

★...24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린 가운데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영화 ‘오션스 13’ 시사회에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왼쪽)가 모델 모르간 듀블레드와 함께 참석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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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미노그, 굽이 아찔하네

★...24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린 가운데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영화 ‘오션스 13’ 시사회에 가수 카일리 미노그가 참석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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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느 영화제의 브란젤리나 커플

★...24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린 가운데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영화 ‘오션스 13’ 시사회에 주연배우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참석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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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섹시 가수, 하이파 와흐비

★...24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린 가운데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영화 ‘오션스 13’ 시사회에 참석한 레바논 가수 하이파 와흐비.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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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립쇼의 여왕, 디바 본 티즈

★...24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린 가운데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영화 ‘오션스 13’ 시사회에 참석한 디타 본 티즈.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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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안되는데

★...24일(현지시간) 제60회 프랑스 칸영화제 기간 중 열린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영화 ‘오션스 13’ 시사회에 참석한 모델 Hofit Golan.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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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에 세계적인 스타들

★...중국 여배우 바이 링이 프랑스에서 열린 제60회 칸 영화제 행사장에 도착하고 있다.(연합뉴스)

★...미국 모델출신 디타 본 티즈가 칸 영화제 행사장에 도착하고 있다.(연합뉴스)

★...미국 모델 호피트 고란이 칸 영화제 행사장에 도착하고 있다.(연합뉴스)

★...노미 르누아가 칸 영화제 행사장에 도착하고 있다.(연합뉴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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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컨셉사진 찍는 듯!

★...23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아벨 페라라 감독의 영화 ‘고 고 테일즈’(Go Go Tales) 포토콜에서 출연배우 스테파니아 로카(왼쪽)와 아시아 아르젠토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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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선이 훤히 보이네!

★...23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파티 아킨 감독의 영화 ‘천국의 언저리’(Auf Der Anderen Seite) 포토콜에서 주연배우 Patrycia Ziolkowska가 사진기자들에게 키스를 날리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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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표 섹시가이

★...23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영화 ‘오션스 13’ 포토콜에서 주연배우 조지 클루니(왼쪽)와 브래드 피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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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와의 황홀한 키스

★...23일(현지시간) 프랑스 무젱에서 열린 미국 에이즈 연구재단(amfAR)의 ‘2006 에이즈 퇴치를 위한 영화전’(Cinema Against AIDS 2007)에 참석한 배우 조지 클루니(왼쪽)가 경매 입찰자에게 키스를 해 주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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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건 싫어요!

★...23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아벨 페라라 감독의 영화 ‘고 고 테일즈’(Go Go Tales) 포토콜에서 출연배우 스테파니아 로카(왼쪽)와 비앙카 발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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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그녀

★...미 영화배우 샤론 스톤이 60회 칸영화제를 기념해 23일(현지시간) 프랑스 무젱에서 열린 '암파르 시네마 어게인스트 에이즈 2007' 행사장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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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놈'들 칸에 나타났다… 첫 공개 정우성-이병헌-송강호의 '좋은 놈…' 포스터 설치

★...'놈'들이 칸에 나타났다.
정우성 이병헌 송강호 등 최고 남자배우를 한데 모은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지운 감독의 신작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제작 바른손 영화제작본부, 이하 놈놈놈)이 칸에 모습을 드러냈다.
세 명의 극중 캐릭터를 담은 <놈놈놈>의 해외용 포스터가 뤼미에르 대극장 마켓 4층에 설치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 포스터는 제60회 칸국제영화제 개막 직전에 경기도 양수리 세트장에서 스틸 컷 촬영을 통해 제작됐다. 국내에도 아직 공개되지 않은 모습인 셈이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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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눈빛

★...스웨덴 모델 빅토리아 실브스테트가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앙티브에서 열린 제60회 국제 칸 영화제중 한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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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너무 느끼시면 안돼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영화 '데스 프루프(Death Proof)'에 출연한 뉴질랜드 출신 여배우 조 벨이 미국 출신 영화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의 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영화 '황혼에서 새벽까지', '킬 빌', '씬 시티'등을 제작했다. (AP)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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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셔츠’ 미남자, 릭윤

★...22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데스 프루프’(Death Proof) 시사회에 배우 릭윤이 참석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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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느 여배우들의 충격 ‘키스’ 장면!

★...22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데스 프루프’(Death Proof) 시사회에 참석한 주연 배우 트레이시 토마스(왼쪽)와 로사리오 도슨이 키스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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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물씬 풍기는 ‘양자경’

★...22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데스 프루프’(Death Proof) 시사회에 배우 양자경이 참석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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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 망사 차림의 나오미 캠벨

★...22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줄리안 슈나벨 감독의 영화 ‘잠수종과 나비’(Le Scaphandre et Le Papillon) 시사회에 모델 나오미 캠벨이 참석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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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맥거완의 매력은~

★...22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60회 칸영화제가 기간 중 열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Death Proof’ 시사회에 참석한 여배우 로즈 맥거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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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을 물들인, ‘로즈 맥거완’

★...22일(현지시간) 제60회 프랑스 칸영화제 기간 중 열린 영화 ‘Death Proof’ 시사회에 참석한 여배우 로즈 맥거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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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유력 후보”

★...21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감독 울리히 자이들의 영화 ‘수입·수출’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들. 왼쪽부터 주연을 맡은 호주 출신 마이클 토머스와 폴 호프먼, 우크라이나 여배우 예카테리나 락, 자이들 감독. 칸=EPA 연합뉴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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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카프리스, 호피트 고란

★...모델 카프리스, 호피트 고란이 제60회 칸 국제영화제에 "데쓰 프루프(Death Proof)" 상영회에 도착하고 있다.(연합뉴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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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의 왼팔 문신

★...21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의 영화 ‘마이티 하트’시사회에 참석한 주연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왼팔에 문신이 새겨져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빌리 밥 손튼과 이혼하고 자신의 왼팔에 새긴 문신을 지우는 수술을 했다. 현재 졸리의 왼팔에는 자신의 입양아 매독스(캄보디아)와 자하라(에디오피아)의 출생지의 위도와 경도가 새겨져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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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의 그녀

★...21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의 영화 ‘마이티 하트’ 시사회에 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인인 이스라엘 출신 모델 바 라파엘리가 참석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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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자꾸 흘러요...

★...21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의 영화 ‘마이티 하트’ 시사회에 프랑스 배우 Shirley Bousquet이 참석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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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튀는 반짝이 의상

★...21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의 영화 ‘마이티 하트’ 시사회에 프랑스 배우 Adeline Blondiau가 참석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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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여인, 미샤 바튼

★...21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의 영화 ‘마이티 하트’시사회에 배우 미샤 바튼이 참석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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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느 찾은 양자경

★...21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의 영화 ‘마이티 하트’시사회에 배우 양자경이 참석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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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망사 드레스

★...21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오스트리아의 울리히 세이들 감독(왼쪽)이 자신의 영화 ‘임포트 익스포트’(Import Export) 시사회에 주연 배우 에카테리나 락(오른쪽) 그리고 마이클 토마스(뒤)와 함께 참석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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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본드와 본드걸

★...21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와 에바 그린이 에크리스 웨이츠 감독의 영화 ‘황금나침반’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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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의 주인은 누구?

★...20일(현지시간) '칸 영화제'가 열린 프랑스 남부 칸 해변의 크로와제트 대로에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AP)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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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멘 여인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린 '칸 영화제'에서 프랑스 영화배우 사라 포어스티어가 총알과 총을 드레스에 접목시킨 독특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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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휘날리며!

★...20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배우 바히나 지오칸테가 영화 ‘Chacun son Cinema’ 시사회에 참석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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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반가워요, 칸느’

★...20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배우 샤론 스톤이 영화 ‘Chacun son Cinema’ 시사회에 참석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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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도 칸느 여우주연상의 주인공

★...20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배우 에밀리 드켄이 영화 ‘Chacun son Cinema’ 시사회에 참석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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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포즈 취한 여배우들

★...20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왼쪽부터) 배우 타룰라 릴리, 카테리나 뮤리노, 젬마 아터튼이 영화 ‘St Trinian`s’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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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옥의 우아한 모습

★...제 60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장만옥이 60회 기념 이벤트로 마련된 옴니버스 영화 '각자에게 자신의 영화를(To Each His Own Cinema)'이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AP=연합뉴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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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매력은 진실추구”

★...제60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김기덕 감독과 그의 장편 경쟁부분 초청작 ‘숨’에 출연한 배우 장첸, 지아, 강인형(왼쪽부터)이 19일 저녁(현지시간) 영화 상영에 앞서 기자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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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젠 크로즈, 신비한 매력의 여인

★...독일 모델 도트젠 크로즈가 제60회 칸느영화제에 참석했다. (AP Photo/Francois Mori)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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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앨리스 타글리오니

★...18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제 60회 칸느 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른 감독 크리스토프 오노레의 영화 ‘사랑의 노래’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앨리스 타글리오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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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심슨 ‘나도 이제 영화배우’

★...18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제 60회 칸느 영화제’에 영화 ‘메이저 무비 스타’ 홍보를 위해 참석한 가수 제시카 심슨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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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이색적인 영화 홍보

★...17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리츠칼튼호텔 부두에서 열린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비 무비’(Bee Movie) 포토콜에서 배우 제리 사인펠트가 꿀벌 복장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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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우리의 언어는 영화” 60회 칸영화제 개막

★...제60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스티븐 프리어스 심사위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지난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오르한 파무크, 호주 배우 토니 콜렛, 마노엘 드 올리베이라 감독, 중국 배우 수치, 독일 배우 다이앤 크루거, 프리어스 심사위원장, 중국 배우 장만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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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드러낸 ‘클로에 세비니’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영화제에 참석한 클로에 세비니와 제이크 질렌할가 데이비드 핀처 감독(미국)의 영화 ‘조디악’ 을 상영장을 찾아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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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웃는 ‘소피마르소’

★...17일 프랑스 여배우 소피마르소가 가 데이비드 핀처 감독(미국)의 영화 ‘조디악’ 을 상영한 프랑스 칸 페스티벌 팰리스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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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포즈 괜찮죠’

★...미 영화배우 클로에 세비니가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영화제의 일환으로 열린 영화 ‘조디악’ 홍보행사에 참여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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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해보이는 클로에 세비니

★...17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제 60회 칸느 영화제’경쟁부문에 오른 데이빗 핀처 감독의 영화 ‘조디악’ 시사회에 출연배우 클로에 세비니가 참석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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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몸매’ 켈리 브룩 ‘청순’도 어울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느에서‘제 60회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인근 해변에서 배우 빌리 제인과 켈리 브룩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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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남배우 릭윤

★...17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제 60회 칸느 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른 데이빗 핀처 감독의 영화 ‘조디악’ 시사회에 배우 릭윤이 참석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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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60회 칸영화제의 심사위원

★...제 60회 칸 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왼쪽부터 Mauritanian director Abderrahmane Sissako, Portuguese actress Maria de Medeiros, Chinese actress Maggie Cheung, British director and president of the Jury Stephen Frears, Australian actress Toni Collette, Canadian actress Sarah Polley, Turkish novelist Orhan Pamuk, French actor Michel Piccoli and Italian director Marco Bellocchio)가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My Blueberry Nights'의 상영관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Photo/Andrew Medichini)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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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켈리 브룩'

★...16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 60회 칸 영화제의 개막작 상영관에 영국 여배우 켈리 브룩이 참석했다. (AP Photo/Kirsty Wigglesworth)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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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휘날리며 도착한 앤디 맥도웰

★...16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 60회 칸 영화제 개막작 상영관에 미국 여배우 앤디 맥도웰이 도착했다. (AP Photo/Francois Mori)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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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로 '배우는 선그라스도 멋지게 벗어야…'

★...16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 60회 칸 영화제에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My Blueberry Nights' 상영관에 영국배우 주드 로와 미국 가수이자 배우인 노라 존슨이 도착했다. (AP Photo/Francois Mori)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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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손이 어디 가있니!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느에서 열린 ‘제 60회 칸느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와 디자이너 발렌티노.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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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옥, 스타일 구겼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느에서 열린 ‘제 60회 칸느 영화제’개막식에 참석한 심사위원 장만옥이 무대 위에서 휘청거리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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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눈부신 영화 축제!' 제 60회 칸 영화제 개막식 현장
'5월의 눈부신 영화 축제, 칸으로 가자!'
올해로 환갑을 맞는 제 60회 칸 영화제, 드디어 지난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시작되었다. 행사장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열린 성대한 개막식을 필두로 12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것이다. 개막작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My Blueberry Nights)>를
비롯하여 수많은 세계 각국의 영화들이 경쟁을 벌일 이번 영화제는 전 세계 영화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개막식은
영화 <트로이> 의 헬레네 역으로 친숙한 독일 여배우 다이앤 크루거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 카펫을 밟는 배우들은 과감한 의상과 다양한 포즈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배우들의 다양한 매력은 개막식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 현장은 마치 한 여름날처럼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타들의 향연, 칸 영화제 개막식 현장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다.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여기는 칸! 스타들이 한 곳에 모이는 자리죠~
PART 1. 혼자서도 빛나요!

골반뼈가 보일듯 말듯 아찔한 파란색의 유혹!
대만 배우 서기

사랑스러운 핑크 드레스가 돋보여요~
중국 배우 바이 링

"반가워요~" 우아한 블랙 드레스 자태.
프랑스 배우 줄리엣 비노쉬

빵빵 가슴, 잘록 허리! 정말 섹시한데요?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호주 배우 토니 콜렛

"제가 바로 오늘의 사회자랍니다"
개막식의 사회자, 독일 배우 다이앤 크루거

저의 풍만 S라인! 마음껏 찍으세요~
스웨덴 모델 빅토리아 실브스테드
PART 2. 둘이 함께 있어 더욱 반짝반짝!

붉은색의 강렬 V라인! 신사분은 좋으시겠어요~
영국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좌)와 디자이너 발렌티노

"아름다운 이 여성은 제 아내입니다. 함부로 넘보지 말아주세요!"
프랑스 TV 진행자 파트릭 드 카롤리스(좌)와 그의 아내

배우와 가수의 환상적인 만남! 다정해 보여요~
영국 배우 주드 로(좌)와 미국 가수 노라 존스(우)

"제 파트너 어때요~ 이 중 가장 섹시하죠?"
배우 에밀리 스토플(좌)과 미국 영화 감독 데이빗 린치(우)

제 아내도 어디 가서 빠지는 외모는 아니랍니다!
프랑스 영화 감독 뤽 베송(좌)과 그의 아내

"임신한 모습이 더욱 아름다워요~" 깨소금 냄새가
나는 두 사람
체코 슈퍼모델 에바 헤르지고바와 파트너 그레고리오 마르시야
PART 3. 스타, 이런 모습 처음이야!

"어머, 내가 왜 이러지?"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중국 배우 장만옥

"코가 근질근질하네~"
이탈리아 디자이너 발렌티노

'흐음~' 이 표정은 뭘 의미하는 걸까?
중국 배우 바이 링

"어머, 이런 모습은 찍지 마세요!"
프랑스 배우 주디스 고드레쉬

'뭐가 그리 신났을까?' 지나치게 활짝(?) 웃었나봐~
중국 배우 장만옥, 호주 배우 토니 콜렛, 캐나다 배우 사라 폴리

新 미녀 삼총사! "저희 부르셨어요~?"
미국 여배우 앤디 맥도웰, 중국 배우 공리, 미국 배우 케리 워싱턴

3인 3色 섹시 매력 대결!
미국 여배우 앤디 맥도웰, 중국 배우 공리, 미국 배우 케리 워싱턴

이번엔 한 명 빠진 미녀 삼총사?
미국 배우 케리 워싱턴(좌)과 인도 영화배우 아이쉬와라 라이(우)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칸에서 매년 5월을 뜨겁게 달구는 칸 국제영화제!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칸 영화제는, 영화의
예술성과 상업성의 균형을 잘 맞추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황금종려상·심사위원대상·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감독상
등의 경쟁부문이 있으며 그 외에 비경쟁부문, 주목할
만한 시선, 황금카메라상, 단편부문 황금종려상 등의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작년 59회 칸 영화제의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은 영국 켄 로치 감독의 <보리를
흔드는 바람> 에게 돌아갔다. 그동안 칸 영화제의 황금종려상은 <패왕별희>(첸
카이거 作, 1993년 제 46회), <피아노>(제인 캠피온 作, 1993년 제 46회),
<어둠속의 댄서>(라스 폰 트리에 作, 2000년 제 53회), <엘리펀트>(구스
반 산트 作, 2003년 제 56회), <화씨 9/11>(마이클 무어 作, 2004년 제 57회)
등 주옥 같은 작품들에게 돌아갔었다. 올해는 과연 어떤 작품이 최고 영예의 자리에
오르게 될지 자못 궁금해진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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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느 영화제의 꽃, 다이앤 크루거

★...15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느 인근 항구에서 ‘제 60회 칸느 영화제’ 개막식에서 사회를 맡게 될 배우 다이앤 크루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 60회 칸느 영화제’는 중국 영화감독 왕가위의 신작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시사회를 시작으로 오는 16일 개최될 예정이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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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각국 대표미인들 바위춰 덕분에 구경잘 하고갑니다 늦은감은 있으나 제차보러 왔다가인사나할려고또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