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자의 효능 ★ 오미자는 시고 짜고 달고 쓰고 매운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다섯 가지 맛이 나는 만큼 간장과 심장, 비장, 폐장, 신장 등 오장에 두루두루 좋은 재료다. 피부가 하루 종일 자외선에 지치고 피곤해졌을 때 오미자를 넣어 만든 요리를 먹으면 피로가 풀린다. 특히 여름에는 더위를 먹어 피부도 지치고 식욕도 없게 마련인데 이때 오미자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되고 식욕을 돋굴 수 있다. 오미자차 등을 수시로 마시면 피부 면역력도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체내의 혈당치수를 낮춰주고 기관지에 좋으므로 당뇨가 있는 사람들이나 가래가 끓고 잔기침이 심한 사람들에게도 권장할 만한 재료다.
▣효과
눈을 밝게 하고 신장을 보하며 양기를 북돋운다.
술독을 푸는 해독제로 좋다.
폐기를 보하고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찰 때 효과가 있다.
목소리가 가라앉았을 때 마시면 효과적이다.
간장을 보호하고 해독하며 혈압을 낮춘다.
오미자에 함유돼 있는 비타민 E와 C는 인체에 대해 자양강장과 항노쇠의 효능을 발휘한다. 또 중추신경계의 흥분과정을 강화하고 사람의 지능활동을 개선하여 일의 효율을 높여주기도 한다.
▶ 자외선으로 인한 노화 - 면역력 높이는 오미자 자외선에 방치하는 것은 노화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평소 꾸준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20대 후반에 들어서면 영양 크림과 에센스 등의 화장품을 아침, 저녁으로 꼼꼼히 챙겨 발라야 외부 유해 환경으로 유발되는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오미자의 특징은 ..
껍질의 신맛, 과육의 단맛, 씨의 맵고 쓴맛, 전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짠맛 등 다섯가지 맛이 배어난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불리운다. 종류에는 오미자(북오미자)·남오미자·흑오미자 등이 있다. 오미자는 주로 태백산 일대에 많이 자라고 남오미자는 남부 섬지방, 흑오미자는 제주도에서 자란다.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사할린섬·중국 등지에서 생산한다.
시잔드린·고미신·시트럴·사과산·시트르산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 주어 강장제로 쓴다.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진해ㅀ킴?작용이 있어서 기침이나 갈증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주로 폐경(肺經)과 신경(腎經)에 작용하여 폐를 수렴하고 진액을 생성하며 땀을 멎게 한다.
폐허(肺虛)에 의한 천식을 다스리고 입안의 건조증이나 식은 땀이 나는 증상을 개선한다. 또 남성의 유정이나 과로 손상을 치료하고 오래된 설사와 건망증, 불면증 등의 증상에도 쓰인다.
동의보감(東醫寶監)에는 「오미자는 폐와 신장을 보하고 피곤함, 목마름, 번열, 해소 등을 낫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기관지가 약해 기침을 많이 하는 노인이나 어린아이에게 오미자 우린 물을 마시게 하면 기침을 멎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기침감기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오미자 삶은 물로 머리를 감으면 모발 발육을 촉진 시켜 흰머리가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물기가 빠진 오미자 1 설탕 1.2를 넣고 잘혼합하여 독에 80%정도 오미자를 채운뒤 한지로 뚜껑을 감싸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깨끗한 손으로 장독 뚜껑을 열어 오미자를 저어 주어야 합니다
이유는 설탕이 장독 밑부분에 가라 앉아 숙성이 잘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몇주나 한달뒤에 오미자가 들어있는 장독에서 신냄새가 난다면 설탕이 부족하다는 신호이니 그때 설탕을 첨가해 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100일 뒤에 오미자를 꺼내어 건더기는 따로 보관하고 액기스는 병에담아 냉장고에 담아두거나 그늘진곳에 보관하면서 드실때에는 적당한 비율로 희석하여 복용하면 됩니다.
(일반인들은 매실이나 과일 효소를 담으면 3개월 뒤에 꺼내 먹는 편입니다 이건 잘못된 상식입니다
설탕은 정말 우리 몸에 좋지 않은 당분이 함유된 식품입니다 당분이 우리몸에 좋은 과당으로 바뀌는
시간이 10개월 정도 걸립니다 보통 3개월 뒤엔 먹는것은 설탕 반 효소 반을 먹게 되는 경우입니다)
오미자 효소는 오장육부 기능을 좋게하는 열매로써 특히 여름을 이겨내는데 유용한 음료가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면 액기스 원액을 먹이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유 한컵에 오미자 원액 조금을 넣으면 요플레 맛이 나서 어린이들이 즐겨먹습니다.
과일화채에 넣으셔도 좋구요 팥빙수에 넣어도 잘먹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