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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Computers Went To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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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역사 / 기본 지식 역사 한漢급 원잠의 "제주도 크루즈"
ssn688 추천 0 조회 397 12.04.16 22:5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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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6 23:35

    첫댓글 우리도 미국에게서 먼저 정보를 받아 P-3C를 보냈겠죠?

  • 작성자 12.04.17 14:04

    우리가 JADIZ를 침범하고도 항의를 했다면, "발주처"가 따로 있었겠지요? :) 그나저나 JADIZ 생각하면 고정익초계기든 제주 기지에 기동전단 박든 답이 안 나오겠네요.

  • 12.04.17 09:55

    대잠 초계기의 숫자가 왜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군요. 어쩌면 날로 발전하는 중국 해군 수중전력에 대비하기 위해 포세이돈이 가장 요구되는 무기 체계가 아닐까 싶네요. 평시 작전이라면 아무래도 대잠헬기 보단 대잠초계기가 유용할테니.

  • 12.04.17 10:27

    한국 서남해라면....포세이돈이던 오라이언이 됐던 앞으로 호위기는 붙여야할껄요...-_-;

  • 작성자 12.04.17 11:29

    평시 작전이라면 고정익 초계기가 낫겠죠. 재래식 잠수함 물속에 깔아서 추적하라고 하느니... EP-3와 J-8 공중충돌건이 있긴 했지만 그거야 ELINT 저지용이었고, 설마 잠수함 출동할 때마다 요격기 띄워서 나 여기 있소...하고 마킹 해주지는 않겠죠. 전에 일본의 예비역 제독이 평시 감시를 전제로 잠수함 소요척수를 뽑은 것에 좀 걸리는 게 있었는데, 잠수함은 전면전이든 국지전이든 원하는 만큼 적에게 타격을 준다는 관점 위주로 전력을 구축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잠수함을 논할 때 정찰과 감시가 선행하는 것은 마치 제국해군 시절도 떠오르고... (먼 산)

  • 12.04.17 13:18

    P-3c를 타보고 초계임무(레이더와 EOTS를 조작해서 표적을 파악하고 ESM 장비를 가동) 하는걸 직접 보고 왔는데 esm 담당하시는 분이 209급을 60km 밖에서 탐지할 수 있었다고 자랑하시더군요.

  • 12.04.17 14:12

    패시브 센서인 ESM으로 탐지거리를 알았다면... 삼각측정을 했다는 뜻이겠죠?

  • 12.04.17 22:58

    209라고 한정한다면, 탐지해놓고 이리저리 보고라인을 타다 보니 60km 떨어져 있었더라~ 라는 가정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

  • 12.04.18 08:45

    ESM의 threat library에 209가 내는 전파 특성이 있을 것이니 ESM만으로 209란 것을 알아내지 않았을까용? ESM으로 209를 잡았다면 209가 물 위로 안테나 올려 뭔가 전파를 내다가 잡혔을 것 같습니다.

  • 12.04.18 10:32

    제 리플이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그러니까 단독 기체로 삼각측량 안하고도 탐지한뒤에 보고라인을 통해서 거리를 알았을수도 있었을거같다는 말이었습니다 ^^;;
    대충 계산해보면, ESM장비의 각분해능이 엄청 좋고 환경요인이 잘 따라주면 2~3초만 시그널이 잡히면 단독기체로도 삼각측량이 가능할거같네요..

  • 12.04.18 14:29

    넵 그럴 수도 있겠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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