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1년도 한국골프 국가상비군선발 -서범호

[동물농장(문은형)]

여수종고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서범호군이

2011년도 한국 골프국가 상비군에 선발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국적인 화제가 되었습니다.

15살 서범호군은 여수종고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귀염둥이랍니다.

할아버지를 따라 초등학교 2학년 때 골프를 즐기면서 관심을 보이더니,

5학년때 할아버지로부터 골프채를 선물받고 본격적인 골프의 세계에 입문했다고 합니다.

중학교에 입학하여 특별활동으로 방과후활동 골프특기자로 운동에 전념할 수 있었답니다.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한지 1년만에 실력은 급속도로 향상되어

월간 골프 전국주니어대회 3위,

5월 제11회 용인대학교 총장배 전국중고학생 골프대회 3위,

7월 제21회 MFS배 그린 국제 골프배 전국중고학생골프대회 2위,

8월에 제21회 한국중고 골프연맹회장배 3위,

12월 제12회 전라남도 골프협회장배 종합선수권대회 2위등

전국 중요한 대회를 휩쓰는등 기염을 토해 앞날이 기대되는 서범호군의

사례로 체육 꿈나무 양성에 대한 체계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때라고

이지역 체육계 인사들은 지적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