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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신뉴스]
✦靑 “모더나 백신 2분기부터 공급”, 5천 6백만명 분 확보
✦丁총리 “서울 동부구치소 757명 대규모 집단감염 송구”
✦與 "아무 법이나 내지 마".. 법안 발의 전 '데스킹' 심의키로..
✦이재명, 3차 재난지원금, 전 국민 대상 지역화폐 지급 검토 요청
✦警, '박원순 성추행 의혹' 수사 종료.. 의혹 모두 '불기소'
✦검찰, 이용구 법무부 차관 ‘택시기사 폭행’ 직접 수사하기로
✦전주, 21년째 찾아온 ‘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 70,128,980원
✦서울축구협-로펌 사무장-경찰관 '삼각 커넥션' 의혹
✦내년 실손보험료 이어 종신보험료도 5~10% 수준 인상 전망
✦KISA, 공공기관 최초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사원증 도입
✦한국철도, 무궁화호에도 무료 와이파이.. 전 열차로 확대
✦금융위, 불법사금융업체 앞으로 연 6% 초과이자 금지
✦英, 확산 속도 ‘속수무책’.. “확진 80%가 변이에 감염”
✦美, 아이폰 쓰던 흑인 소년.. 호텔에서 도둑으로 몰려..
✦러 외교부, 100만달러 도난.. 용의자는 40대 여성, 행방 묘연
✦佛, ‘패션 거장’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 별세, 향년 98세
✦英, 새 싸움 구경하다 고대 켈트족 금화 발견, 가격 12억원.. 화제
✦말리서 프랑스 군인 3명 사망, 마크롱 “테러리즘 맞서 싸울 것”
✦시진핑 “중·러, 상호신뢰 보여줘”.. 美 압박 속 협력 강조
✦트럼프 지지 보수 일간지 “대선 불복하는 미친 짓 그만두라”
✦美, 화염방사기로 단번에.. 기발한 눈치우기 영상 화제
✦中 당국, ‘정부 비판 발언’ 마윈 옥죄기.. 금융 상품 판매 제약
✦크로아티아서 6.4 강진.. 사망 5명·부상 최소 20명"
✦뉴욕증시, 코로나19 재확산 소식에 다우, 0.22% 하락
✦이스라엘, 75세 노인 화이자 백신 맞고 2시간 뒤 사망, 연관성 미확인
■2020년 마지막 화요일인 오늘은 북쪽
에서 남동진하는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
과 호남, 제주도는 흐리고 눈, 많은 곳 30
cm 이상 폭설도.. 전국 한파특보, 이번 추
위는 다음 주까지 계속.. 미세먼지 '좋음', 서울 기온 -13 ~ -8도 분포, 아침 체감온
도 -20도, 건강조심 하시길~~!!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동안 1,046명 늘어난 가운데 하루 사망자가 40명으로 발병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상당수는 요양원과 요양병원에서 나왔는데, 이런 시설을 동일집단 격리하는 게 맞는지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 대통령이 직접 백신회사 모더나 ceo와 화상통화를 하며 협상을 해서 원래 협상물량의 2배인 2천만 명분 확보하고 공급시기도 2분기로 앞당겼다고 합니다. 모더나의 생산능력이 모자라 우리나라에서 생산해 주기로 하면서 협상이 타결됐다고 합니다.
■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은 762명으로 한달새 국내 최대 집단 감염지가 됐고 첫 사망자도 나왔는데, 지난 2003년 3천 7백억원대 '굿모닝시티' 분양사기의 주범 66살 윤창열씨가 다른 사기 혐의로 수감 중 확진돼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환기가 잘 안 되는 아파트형 건물에, 정원 2천명을 훌쩍 넘긴 2천 4백명이 첫 확진자가 나올 때까지 면마스크를 쓰고 생활한 게 화근이었습니다.
■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은 CNN 방송에 출연해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이 많은 점에서 통제불능에 접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12월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연말 연휴 대대적인 이동이 있었음을 지적하면서 그러지 않길 바라지만 내년 1월은 더 나빠질 것이라고 추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코로나19 확진자 중 일부가 완치 후에도 수개월째 후각 이상 증상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커피나 수돗물에서 생선 썩는 냄새나 휘발유 냄새가 난다고 하며, 영국의 어떤이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9개월이 넘도록 실제로는 냄새가 나지 않는데도 냄새가 난다고 느끼는 '착후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 패션계의 전설로 불려온 프랑스 '거장'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이 9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프랑스인으로 꼽히지만 그는 1922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습니다. 가르뎅의 부모는 그가 두살 때 파시즘을 피해 프랑스로 넘어왔습니다. 1950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출시한 이후 여성복뿐만 아니라 남성복, 아동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 여당이 공수처장 최종 후보 추천에 이어, 검찰의 수사권을 따로 떼 내는, 2단계 검찰 개혁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수처 출범 저지를 목표로, 법적 대응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 경찰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성추행 방조' 의혹에 대해, 범죄 혐의점을 찾을 수 없다며 모두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기고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박 전 시장 측은 당연한 결정이라는 반응을 보인 반면, 피해자 측은 사실관계를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 어젯밤 제주 해상에서 선원 7명이 탄 39t급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생존 신호는 감지됐지만 높은 파도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직원 부정채용 의혹을 제기한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의 전 비서가 경찰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비서는 성남시와 산하기관에 은 시장의 캠프출신 인사들이 대거 부정 채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뇌물 파기환송심 재판이 오늘(30일) 마무리됩니다. 특검이 중형을 구형할 걸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판부가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운영을 어떻게 평가할지가 관건으로 꼽힙니다.
■ 하루에 약 3만 원을 받고 강아지와 고양이를 대여한 업체가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제보를 받고 경북 경산시로 찾아간 동물보호 시민단체는 한 주택가 빌라에서 스피츠와 치와와 등 총 다섯 마리의 강아지가 '대여용'으로 사육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현행법상 영리목적으로 동물을 빌려주는 것은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 서울시가 집안 내, 가족 간 감염을 막기 위한 '가구당 1인 코로나19 선제검사 받기' 캠페인을 새해 1월 3일까지 진행합니다. 이는 혈연과 관계없이, 주거와 생계를 함께 하는 가구 구성원 1명이 대표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아, 무증상 감염 확산 위험을 미리 차단하자는 취지라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 한 아르바이트 포털업체가 최근 1년 내 근무 경험이 있는 아르바이트생 2,769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극한알바와 꿀알바에 관해 설문 조사했습니다. 극한 알바 1위는 택배 상하차, 2위는 세차장 손 세차 알바, 3위는 오토바이/자전거 배달이 차지했으며, 꿀알바 1위는 무려 응답자의 64.7%를 선택한 재택근무, 이어서 사무직과 관공서 알바, 카페, 찜질방순이었습니다.
■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사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고용취약계층 580만 명에게 9조3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영업을 못 하는 학원과 헬스장, 노래연습장 등에 최고 3백만 원이 현금으로 지원되는데, 현금 지급은 다음 달 11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 국방부가 장병 급식의 맛과 질을 높이기 위해 2021년 '급식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내년부터 기존의 군 급식으로 월 6회씩 제공하던 햄버거 식단 중 한 번은 시중 햄버거 세트가 제공되며, 신세대 장병의 입맛에 맞춰 닭강정과 햄버거 스테이크, 갈비 만두 등 24개 새로운 메뉴도 추가했다고 합니다.
■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주택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내년 주택 매매가격이 1에서 3퍼센트까지 오를 것이라는 예상이 가장 많았고, 올해 11월까지의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을 고려하면 상승률이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고 합니다.
■ 서울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타종행사를 하지 않는 것은 67년 만에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온라인 타종행사는 사전에 촬영한 보신각 종 영상과 과거 행사 장면과 함께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극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사전 제작물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 오늘 아침 철원 임남면은 영하 19.2도까지 떨어졌고 서울은 영하 10.6도로 어제보다 11도나 기온이 낮아 매우 춥습니다. 이번 강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모레인 새해 첫날, 낮에 기온이 잠시 오르겠지만 평년 기온을 밑도는 추위는 계속되겠고 서해안에는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는데, 모레 오전까지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에는 50cm 이상, 호남 서부에는 30cm가 넘는 폭설이 예상됩니다.
■與野 법사위 법안소위, 중대재해법 심
사 들어갔지만.. '중대재해' 정의 규정도 결론 못내.. 중대재해법 정부안, 노동계·
재계 모두 반발..입장 '제각각'..민주"정부
안, 논란 상당부분 해소"..유족"처벌 수위 너무 낮춰".. 경총 "선량한 관리자는 면책
을.. 실제 지킬 수 있는 수준이 돼야".. 與野, 30일 오후 2시부터 회의 속개하기로..
■정치권, 대선 후보 여론조사 1위 윤석
열.. 과연 정계 입문 할까? 관심 집중.. 국
민의힘 의원들 ‘출마’ 기정사실화..尹 총장 높은 지지율 유지될지 관심사.. 2021년 7월 퇴임 후 선거 준비기간 짧아.. 유력 대선후보였던 고건, 반기문 선례.. 지지율 떨어지면 불출마 선언할 수도.. 권력의지
·지도자 역량 발휘 여부 등 관건
■전직 주미대사4인의‘바이든 시대’ 전망
.. “채찍과 당근 병용” 필요.. 조윤제 “핵
시설 동결, 핵무기 감축 순이 그들 생각”.. 안호영 “바이든 목표CVID에서 달라지지 않을 것”..한승주"최대한 압력 포함..채찍 당근 병용 전략".. 최영진 "예측 불가능한 외교는 앞으로 사라질 것"
■文대통령,올해 마지막 국무회의 주재.. 文"3차 재난지원금9.3조원, 내년1월초
부터 신속집행".. 방역·백신·치료제 세박
자 갖춘 코로나 극복 모범국 당면과제.. 내년 상반기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빠른 경제반등 기대.. 고용지원 등에 가능한 모든 재정정책 수단 활용할 것
■정부, 3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방안 확정, 총 580만명에 9조3천억 지원,1월 11일부터 지급..당초 예정보다3배 수준 늘려.. 올해 매출 감소한 연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 280만명에 공통 100만원, 집합금지 200만원, 집합제한 100만원 추가..개인택시, 유흥업소도 포함,보험료·
전기료 납부 유예.. 집합금지 업종에 1.9
%의 저금리 임차료 대출, ‘착한 임대인’에 세액 공제율 70%로 확대, 특수고용노동
자, 프리랜서 등도 별도 소득안정지원금 지급키로..
■국토부, 3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총4조5000억원 투입,남양주 왕숙
-9호선 연장, '강동~하남~남양주' 연결.. 고양창릉지구, 고양~서울 은평 간 도시
철도·GTX-A 창릉역 신설 서울 30분 '출
퇴근' 가능.. 2028~2029년 내 준공.. "신도시 입주 시 광역버스 운영도 지원"
■[2021년 달라지는 제도]다주택자 종부
세율 최고 6%로 인상, 10억 넘는 초고소
득자 소득세율'42→45%',50인 이상 29
9인 이하 업체도 주 52시간 시행, 부가가
치세 간이과세자, 납부면제자 범위 확대.. 미용실, 애견용품점 등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업종 확대,금융투자소득및 가상자산
소득 과세 체계 마련 등
■'코로나19' 관련국내 확진자 57,725명 중 사망 859명, 치사율1.46%,40,703명 완치, 신규 확진 1046명.. 사흘만에 다시 1000명대.. 지역발생 1030명, 해외유입 16명..서울519명, 경기 251명, 인천 32
명 등 수도권이 802명, 비수도권 228명.. 요양병원,교회, 물류센터 등 집단감염 확
산 지속.. 동부구치소 누적 762명, 감염
경로 불명 27.9%
■하루 사망자 40명 늘어 최다..집단격리 요양병원의 비극,1곳서 한달도 안돼38명 숨져..집단감염 요양병원 전국 17곳 달해
.. 확진된 의료진이 확진 입원환자 돌봐.. 의료장비·인력 한계 상황, 전문가 “환자 이송하고 지원인력 파견해야”.. 수도권에 지정할 전담 요양병원, 새달 중순은 돼야 운영 시작할 듯..
■G2 경쟁서 ‘동맹’ 강조한 바이든.. 美 새정부, 對中 강경책 예고.. 韓에도 ‘反中동참’ 압박 가능성.. “美·中 관계 비전 공유 함께할 때..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일 것” 강조.. 한국 등 동맹국 언급 없었지만 취임 이후 역할 요청 가능성 높아.. 화상 브리핑에 새 안보팀 총출동.. 트럼프 ‘나홀
로 접근’ 강력 비판
■韓·美 동아시아·북핵문제 전문가 '바이
든의 아시아정책' 주제로 회의.. 美-中 대
결로 전세계 리더십 공백 장기화.. 새해에
도 계속 되면 글로벌 대공황 촉발할 수도.. 對테러 대응보다 아시아가 최우선.. 북핵 해결, 中·러시아 역할 중요.. 방위비 협상 주기 3년으로 늘려야..
■트럼프의 굴욕..거부권 행사한2021년 국방수권법(NDAA)을 하원이 재의결 후 상원으로.. 공화당이 장악한 상원 본회의 재의결 땐 대통령 거부권 첫 무효화..현재 공화당과도 대립각.. 주한미군 감축이 힘
들어진다는 점에서 한국엔 나쁘지 않은 상황
■EU,中과 투자협정 체결 임박..바이든 ‘對中 전선’에 찬물.. 27개 회원국 승인, 협상 7년만에 연내 타결 가능성 커져..유
럽 기업, 中서 美기업보다 유리한 조건.. 통신, 금융, 전기차 등서 혜택 기대, 쟁점 노동문제도 中 진전된 입장.. 中, EU와 연대로 외교에도 ‘숨통’.. 美, 對中 압박
전략에 부정적 영향
■'코로나19' ... 확진자(사망)/치사율.. 12/30 오전 07:00 현재 전체 확진자 82,187,973명(1,793,492명)/2.18%, 219개국
•美 19,900,034(345,616)/1.7%
•인도 10,245,276(148,470)/1.4%
•브라질 7,563,551(192,681)/2.5%
•러시아 3,105,037(55,827)/1.8%
•佛 2,574,041(64,078)/2.5%
•英 2,382,865(71,567)/3.0%
•터키 2,178,580(20,388)/0.9%
•伊 2,067,487(73,029)/3.5%
•스페인 1,906,057(50,442)/2.6%
•獨 1,686,154(32,111)/1.9%
•콜롬비아 1,603,807(42,374)/2.6%
•아르헨 1,590,513(42,868)/2.7%
•멕시코 1,389,430(122,855)/8.8%
•폴란드 1,268,634(27,454)/2.2%
•이란 1,212,481(54,946)/4.5%
•우크라 1,037,362(18,081)/1.7%
•남아 공 1,021,451(27,568)/2.7%
•페루 1,008,908(37,525)/3.7%
•네덜란드 777,902(11,212)/1.4%
•인도네시아 727,122(21,703)/3.0%
■심각한 코로나 후유증.. '환각·환청' 정신질환 등 보고 잇따라.. 美, 英, 스페인 등 전세계에서 증상 보고.. 대부분 코로나 중증 증세 없는 30∼50대 환자.. 스페인독감, 사스, 메르스 때도 비슷한 사례 보고
오늘 전국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과 호남,
제주는 눈.전국 한파특보, 건강조심 하시
고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하루되시길~~
■CARD SPORT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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