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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모내기 하던 방성동논도 이제 벼가 익어 가네요
마당입니다.
무궁화 파란하늘에 보니 참 이쁘지요
저
거위의 꿈 (클릭하시면 음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ySPrCh2-ihE
※ 동영상이 보이지 않으면 출처를 클릭하세요.
안녕하세요. 꿈 전도사 이기원입니다.
가을이 서서히 옷을 갈아 입을 차비를 하며 우리의 삶에도 가을걷이를 재촉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예년에 비해 단풍이 1주일 이상 늦어지며 이번 주말 설악산 단풍이 절정일 것으로 보입니다.
계절의 여왕 가을에는 오곡백과가 풍성하여 늘 우리의 마음을 풍성하게 하지요.
'행복 전도사' 최윤희(63세)님이 지난 7일 남편과 함께 동반 자살하여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2년 전부터 700여 가지 통증에 시달려서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
이해는 하지만 아픔을 달래는 다른 방법이 없었는지.....
'슬픔, 처절한 아픔, 고통의 순간에도 행복을 노래하자' 며 우울증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 최고의 인기강사였던 '행복전도사' 조차도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만드는 세계 최고의 자살률을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의 사회적 환경과
분위기를 바꿀 수는 없는 걸까요?
'과거는 바꿀 수 없다. 그러나 미래는 바꿀 수 있다.
당신의 현재를 바꾸기만 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점쟁이가 예언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스스로 만드는 셀프 제작품이다.'
하하호호가가갈낄낄껄껄깔깔 히히헤헤후후흐흐푸하하~~
<유쾌한 성공사전>에서 행복전도사가 했던 말이랍니다.
지난 9일 무용가 홍신자(70)님이 제주에서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신부 홍신자님은 1967년 27세의 나이에 춤에 입문, 1973년 파격적인 형식의 무용
'제례(祭禮)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인도의 라즈니쉬로부터 명상과 구도의 춤을 익히고
1993년 부터 '웃는돌 무용단'을 이끌고 있으며,
신랑 베르너 삿세(69)교수는 독일 출신의 한국학자로 40년 이상 한국과 인연을 맺으며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을 독일어로 번역하였고 2006년 아예 한국으로 이주한
분이랍니다.
'웃는돌 무용단'의 퍼포먼스가 펼쳐진 가운데 전통 평양식 혼례를 치른 두 분의 행복한
새출발을 축하드립니다~
하루 5-6시간 잠 가장 건강!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의대가 50-81세 여성 450명의 수면 시간과
건강상태를 14년간 추적한 결과 평균 5-6시간 반 자는 여성이 가장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11시-2시 사이에만 숙면을 취하면 된다고 하며, 저는 5년 전부터
하루 5시간 잠을 자고 있는데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
클리블랜드의 추신수(28)가 2년 연속 타율 3할, 20홈런-20도루(22홈런,22도루)와
출루율 4할 1리의 뛰어난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3할 타율-20홈런-20도루를 달성한 선수는 추신수를 포함하여
3명뿐이며, 110년의 클리블랜드 구단 역사상 2년 연속 타율 3할-20홈런-20도루 선수는
추신수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더 나은 활약을 기대하며 박수갈채를 짝짝짝~
메이저리그 동양인투수 최다승(124승)을 달성한 박찬호(38,피츠버그)가 17년 동안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내년에 한국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늘 최선을 다하는 박찬호의 야구 인생 마지막을 고국에서 멋지게 장식하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유네스코가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한 제주도 명소 9곳. ① 한라산 백록담 ② 천지연폭포 ③ 수월봉 ④ 주상절리 ⑤ 용머리 해안 ⑥ 산방산 ⑦ 만장굴 ⑧ 성산일출봉 ⑨ 서귀포 패류화석층. | |
제주도 자연환경 세계 첫 ‘3관왕’
2002년 생물권보전지역, 2007년 세계자연유산, 2010년 세계지질공원
국내 유일의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지질공원'에도 이름을 올리며 세계 첫 '3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곳은 중국 팡산(房山), 일본 운젠(雲仙) 등 21개국 66곳인데,
국가적 경사로서 세계에 널리 알려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배우 신영균, 500억 사재 영화계 기부
원로배우 신영균(82)님이 지난주 명보극장과 제주 신영영화박물관을
영화계와 문화예술계를 위해 기증하였는데 역대 최대의 규모입니다.
치과의사 출신인 신영균님은 1960년 조긍하 감독의 '과부'로 영화계에
데뷰했으며, 신상옥 감독의 '연산군(1961), 이만희 감독의 '물레방아(1966) 등
3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였고 3차례 대종상 남우주연상, 아시아영화제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예총회장, 15-16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커피 한잔, 자장면 한그릇 안 사는 짠돌이', 절약이 몸에 배어 있는 신영균님의
기부에 영화계가 모두 놀랐다고 하는데, 본인은 '이런 것이 행복이구나' 하고
느꼈다고 합니다.
더 많은 기부천사들이 나오기를 바라며 신영균님께 감사의 뜨거운 박수를 짝짝짝~
홍콩 출신의 세계적 배우 주윤발(55세)씨가 세상을 떠난 뒤 재산의 99%를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영화 <영웅본색>, <첩혈쌍웅> 등으로 1980년대를 주름잡았던 그는 1천억원이 넘는 재산을 갖고
있는데, "내 재산은 내가 번 것이지만 내 것이 아니며, 먹고 살 집이 있는데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라며 가족들도 동의하였다고 하였으며,
2008년 전 재산 4천억원을 기부하기로 한 성룡(56세)은 자신의 56번째 생일을 맞아 불우이웃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였습니다.
이들의 기부 활동은 세계 최고 갑부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절의 여왕 가을에 늘 풍성한 마음의 한주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기원 드림
"나를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이 있는 곳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우리가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게 됨을 깨닫게 하소서."
- 성프란체스코의 기도문-
◇서 울 타 임 즈◇ 블로그 (클릭하시면 바로 갑니다. 필요한 정보가 많이 있으니 소중한 시간 되실 것으로 믿습니다.) 발 행 인 이 기 원(Mobile : 011-294-7186) 제 263호 2010. 10. 11(월)
1. 시론 < 삶의 재생 / 문경찬 >
그때는 뼈를 녹일 것일 것 같은 아픔이나 슬픔이였을 지라도
지나고 보면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슴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어찌 생각해보면 이 시간이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과 고통스러운 삶의 질곡에 서있다 할지라도
결코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뜻이 아닐런지요.
생사를 넘나드는 기로에 서있는
사람들의 기도는 참으로 소박합니다.
비록 평생 일어서지 못한다 할지라도 살아 숨쉬고 있음
그 하나가 간절한 기도의 제목이 되고,
살아 있음 그 하나만으로도 더없는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이들을 보게 됩니다.
남의 가슴에 들어 박혀 있는 큰 아픔보다
내 손에 작은 가시의 찔림이 더 아픈 것이기에,
다른 이의 아픔의 크기를 가늠하긴 어렵지만
더이상 자신만의 생각과 판단으로 스스로를
절망의 늪으로 밀어넣는 일은 말아야 합니다.
지난 날을 되돌아보면 아쉬움도 많았고
후회와 회한으로 가득한 시간이였을지라도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새 날의 새로운 소망이 있기에
더 이상은 흘려보낸 시간들 속에
아픔없이 살아온 삶이 없듯이
시간속에 무디어지지 않는 아픔도 없습니다.
세상을 다 잃은 듯한 아픔과 슬픔마저도
진정 그리울 때가 있답니다.
병실에서 아스라히 꺼져가는 핏줄의 생명선이
안타까워 차라리 이 순간을
내 삶에서 도려내고 싶었던 기억마저도
그런 모습이라도 잠시
내곁에 머물 수 있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부족함 투성이로 아웅다웅 살았어도
차츰 멀어져 가는 현실의 정들이 아쉬워
사탕 한알 서로 먹으려던 시절이 그리운 것은
사람사는 정이 있었기에
돌아올 수 없기에 더 애틋함으로 아려옵니다.
지금의 힘겨움 또 어디쯤에선가
그리워하게 될지 살아온 시간들속에
참 많이도 겪은 경험으로 분명하답니다.
주저않고 싶었고 생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의
고통 한두번쯤 우리곁을 스쳐갔습니다.
사는 일이 이런 것이라며 주어진 고통의 터널을
헤쳐나가려 안간힘 쓰던 때에는 지금보다는
패기가 있어 좋았고 당당함이 있어 좋았답니다.
그 어려움의 시간들을 '좋았다'라고 표현할 수
있는 건 지금에 없는 젊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사는 일은 지나간 것에는
모두가 그리운가 봅니다.
이별의 고통마저도 시간속에 아름다움으로
승화할 수 있으니 시간은, 세월은 약인가봐요.
지금 너무 힘들어 하지 말아요.
가슴을 파고드는 현실의 비수가 우리 삶
어디쯤에서 둥글게 닳아져 있을테니까요.
('행복전도사' 최윤희 님의 아픔이 가슴을 파고 듭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힘든 삶을 살아가는 분들과 이 글을 함께 하였으면 합니다...)
2. 이 한마디
< 지금 하늘을 보세요 / 오광수 > 당신이 힘들고 어려우면 하늘을 보세요. 이제까지 당신은 몰랐어도 파란 하늘에서 뿌려주는 파란 희망들이 당신의 가슴속에 한 겹 또 한 겹 쌓여서 넉넉히 이길 힘을 만들고 있습니다.
당신이 슬프고 괴로우면 하늘을 보세요. 이제까지 당신은 몰랐어도 수많은 별들이 힘을 모아 은하수 물 가지고 당신의 슬픔들을 한 장 또 한 장 씻어서 즐겁게 웃을 날을 만들고 있습니다.
당신이 외롭고 허전하면 하늘을 보세요. 이제까지 당신은 몰랐어도 둥실 흘러가는 구름들이 어깨동무하며 당신의 친구가 되어 힘껏 또 힘껏 손잡고 도우며 사는 날을 만들고 있습니다.
당신이 용기가 필요하면 하늘을 보세요. 이제까지 당신은 몰랐어도 동쪽 하늘에서 떠오르는 새날의 태양이 당신의 길이 되어 환히 더 환히 비추며 소망을 이룰 날을 만들고 있습니다. |
3. 책 소개
제목 : CEO를 위한 삼국지 경영 특강 저자: 청쥔이(成君憶), 아태인력자원연구협회 부비서장, 저서 <유비처럼 경영하고 제갈 량처럼 마케팅하라>, <삼장법사처럼 인재를 경영하라>, <경영의 도>
어린 시절 밤을 세워 삼국지를 읽으면서 군웅들의 활약에 흥분하였고, 유비가 당판교에서 조조에게 잡힐까봐 손에 땀을 쥐기도 하였으며, 조조와 유비, 손권의 적벽대전에서 제갈량이 3번에 걸쳐서 조조를 우롱하며 마지막으로 살려줄 때는 통쾌하였고, 유비가 결국 삼국통일을 하지 못하고 죽은 이후 제갈량이 조조와의 일전에서 결국 비통하게 죽을 때 눈시울을 적시기도 하였던 기억이...
이 책은 '인간경영'이란 관점에서 조조와 유비를 비교하며 어부 문화의 조조보다는 정원사 문화의 유비 쪽에서 경영의 주안점을 찾고 있다. 이 책이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질문은 "당신은 당신의 삶을, 그리고 당신의 직원을 사랑하는가?" 이다 100만권이 팔리면서 대륙에 삼국지 경영열풍을 일으켰던 <유비처럼 경영하고 제갈 량처럼 마케팅하라>의 저자가 펴낸 또 하나의 역작으로 CEO 분들께서는 꼭 한번읽어보시길...
제1부, 경영의 시작과 끝은 문화 1. 삼국지에서 찾은 경영학과 문화의 상관관계 '역사를 거울로 삼는다' 어부 문화(해적 문화)는 사냥꾼 문화이고 정원사 문화는 양성과 창조를 숭상한다. *이익에 대한 유혹 때문에 경영자들은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도덕적 전통을 버렸고, 경영은 거짓말과 사기의 수단, 심지어 교묘하게 다른 사람의 재산을 약탈하는 수단이 되었다. 2. 어부의 경영학 <노인과 바다>에서의 비참한 결말, '삼국지연의에 1191명의 인물 등장. 첫 번째 어부 '사장'과 두 번째 어부 '직원', 단결정신을 찬미하지만 각자 자기만의 이익을 쫓고 있다. *조조식 경영: 현인은 능력이 있어야 하며 자신에게 쓸모가 있어야 한다. 진정한 인재는 대부분 결점이 있으며 도덕적인 결점 때문에 그들의 재능을 부정해서는 안된다. (최근 청문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 3. 경영 천재 조조가 풀지 못한 고민 4. 강태공에게서 배우는 경영학의 출구 어부의 경영학은 최소 비용으로 최대 이익을 창출하고 그에 따른 투자 위험을 감수하는 도박의 특징이 있다. '곳은 바늘 낚시'의 강태공이 지혜로 남을 도와 인생의 난제를 해결해 줌. 경영의 도는 '이인위본(以人爲本: 사람을 근본으로 삼는다)으로 정원사가 나무를 대하듯 직원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것. 5. 어부 문화 VS 정원사 문화 진시황은 표면적으로는 통일을 했지만 폭정으로 결국 15년 만에 멸망 "말 위에서 천하를 얻을 수는 있으나, 천하를 다스릴 수는 없다." 6. 후한 말기에 나타난 두 부류의 어부 "어려서는 <수호지>를 읽지 말고(방탕해 짐), 늙어서는 <삼국지>를 읽지 마라 (교활해 짐)>" *진정한 경영의 지혜는 전쟁에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즐겁게 일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것.
제2부 삼국지의 두 리더, 조조와 유비를 주목하라 1. 조조, 난세의 간웅인가 영웅인가 진시황, 조조, 징기스칸이 각광받는 시대, 조조는 '폭력과 권모술수'의 브랜드 2. 조조, 반도덕적 실리주의자의 탄생: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실리주의자 3. 경영 지혜의 근본을 찾아서 조조가 공격한 땅에는 닭 한 마리 개 한 마리 남지 않았으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백성 수십만명이 무참하게 살해 당했고, 투항한 원소의 병사 7만 명을 생매장. 4. '삼국지연의' 속의 두 얼굴 *혁명은 인류 사회의 부패 요소를 제거하는 것 자객마저 감복시킨 유비 5. 리더십의 비밀 현대 경영학의 눈으로 볼 때 조조는 스타급 기업가이고, 유비는 평범한 기업가 *도덕과 인품이 리더십의 가치를 결정 6. 명마 적토마(여포에서 관우로)와 적노마(유표에서 유비로)의 일화로 보는 리더십 7. 적벽대전과 조조의 몰락 업계 최강 조조 회사의 도미노식 붕괴의 비밀: 의심스러운 사람도 쓰고, 쓴 사람도 의심하는 조조식 경영이념
3부 인애 경영이 해답이다 1. 유비처럼 경영하라 제갈량의 선택: 유비, 유표, 조조: 뛰어난 도살자보다 평범한 정원사가 낫다 *고객과 직원이 따르는 유일한 방법은 '사랑' 2. '이인위본'의 경영학적 해석: 사람을 근본으로 삼는 것이 경영학의 뜻이며, 사람을 자본과 비용으로 생각할 때 경영 위기가 시작된다 3. 조조식 욕망 회유술의 한계 * 밥그릇을 사랑하지 말고 일을 사랑하라 4. 유위의 경영VS무위의 경영 *역사가 고증하는 경영자의 4등급: 1)백성이 그의 존재조차 알지 못하는 경영자, 2)백성이 친근히 여기고 칭송하는 경영자, 3)백성이 두려워하는 경영자, )백성이 업신여기는 경영자 5. 자신의 문제부터 해결하라 도덕 경영 브랜드 '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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