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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실 태국 북동부 레드셔츠 총 230명의 군인들 구금중 (네이션 2010-4-21)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76 10.04.21 22:4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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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4.21 22:45

    첫댓글 이 기사는 보다 최신으로 더 많은 걸 알려줍니다.. 확실히 레드셔츠 측이 군부대의 작전동향 정보를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듯 하고.. 시위대 규모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이 병력들이 정상적으로 방콕에 갔을 경우엔 오늘 야간에 방콕 시내에 배치되는데, 그러면 빠를 경우엔 내일 새벽에 진압작전이 시작될 수도 있다는 것이 아닌가 추정됩니다...

  • 10.04.21 23:26

    군의 작전상황이 외부로(추정) 노출되는 것을 보아서는 군 내부에도 내분이 존재하고, 그 정보에 따라서 붉은셔츠 회원들의 많은 수가 발빠른 행동도 취하고 전반적으로 붉은셔츠의 동조세력이 생각보다 엄청 많아 보입니다.

  • 작성자 10.04.21 23:40

    일단 방콕에 있는 레드셔츠 본진은 어떤 면에서 보면, 사실상 적진에 들어가 포위되어 있는 상태로 싸우는 셈인데.. 그런 점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상당한 저력을 보여주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정말 결정적 국면인데.. 이 군병력 저지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지금의 태국 사태가 방콕에서 시위대 해산한다고 해서 끝나는 문제가 아니란 점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이 컨깬은 북동부 지방인데.. 여기가 이 정도면 탁신 총리 고향인 치앙마이가 있는 북부는 더 세력이 셀거란 말이죠... 그러니 섣부른 진압작전이 정말로 내전의 도화선이 되고도 남는다고 봅니다..

  • 작성자 10.04.21 23:39

    협상장에 나온 경찰서장하고 도청 부지사 표정보시면 알겠지만,.. 지금 대부분 경찰력이 방콕으로 투입된 상황이라.. 저런 중소도시에서 1천명 짜리 시위대가 움직이면.. 그걸 제압할 수 있는 공권력 자체가 없고.. 그나마 있더라도.. 평소 알고 지내는 이웃이나 친척일 가능성이 높으니.. 공권력으로 해결이 안된다 말이죠.. 이런 일이 주변에서 더 터지면 상당한 문제가 될듯 한데, 걱정됩니다.. 해답은 빨리 타협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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