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제 |
*대표적인 기체-수소, 산소, 이산화탄소, 질소의 특징을 설명하시오. (6학년)이름 : 김 주형 |
서론 |
기체는 공기를 말한다. 공기의 78%질소이고, 21%산소, 1%는 수소, 이산화탄소, 아르곤, 헬륨, 네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하늘 높이에는 오존이라는 기체도 있는데, 산소원자가 3개 붙어있는 것이다. 이 기체는 햇빛을 한 번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요즘은 그런 오존이 파괴되어 햇빛이 그냥 내려와, 만년설이 녹고, 피부병, 피부암에 걸리는 등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이처럼 중요한 기체들의 특징을 본론에서 설명하겠다. |
본론 |
우선 첫 번째로 수소의 특징부터 설명하겠다. 수소는 공기(기체)중 가장 가볍다. 이것은 너무 가벼워 무게의 기준을 정해 재기 어려워 보통 1로 한다. 수소는 50~60의 공기무게에 눌려 위로 튀어나간다. 마치 여드름을 손으로 짜는 것처럼 말이다. 수소는 폭발성이 있기도 하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다치기도 하는데, 얼마 전에, 아파트 옥상에 매달아 놓은 애드벌룬에 아이들이 호기심으로 구멍을 뚫어 보았다고 했다. 그러니까 수소가 아이들 쪽으로 샜다. 그런데, 그때 한 아이가 장난으로 라이터를 키자, 수소가 터지면서, 아이들이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수소의 또 다른 특징은 물이 원료, 즉 물의 구성성분이라는 것이다. 물은 원자기호로 H2O인데, H는 수소고, o는 산소이다. 즉 물은 산소원자 한 개와, 수소원자 2개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물을 전기분해하면 산소 한 개와 수소 두 개로 나눠진다. 두 번째로 산소의 특징을 설명하겠다. 산소는 원자기호로 O2이다. 즉 산소덩어리가 2개 있는 것이다. 산소는 숨을 쉬는 데 필요한 기체이다. 이것은 우리가 숨을 쉴 때 질소와 함께 폐에 들어간다. 그리고 산소만, 몸에 쓰이고, 산소가 있던 자리를 이산화탄소가 차지한다. 그러면 나오는 날숨은 질소와 이산화탄소이다. 산소의 무게는 수소의 무게의 16배이다. 즉 무게가 16이다. 또한 사물을 연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그 예로 캠프파이어 할 때나, 향에 불이 잘 붙게 할 때 도움을 준다. 또한 음식을 상하게 한다. 그 예로 우우나 밥을 뚜껑을 닫지 않은 채로 오래 놔두면, 둘 다 썩는다. 쇠도 마찬가지이다. 쇠도 산소 속에 오랫동안 있으면 녹이 슨다. 산소와 반대되는 기체가 바로 이산화탄소이다. 지금부턴 이산화탄소에 대해 설명하겠다. 이산화탄소의 원자기호는 CO2이다. 탄소는 C 이산(두개의 산소)는 O2를 뜻하는 것이다. 이것은 산소에 탄소가 결합된 상태와 똑같다. 그래서 수소와 산소보다 무겁다. 수소의 무게가 1이라고 하면, 이산화탄소의 무게는 32이다. 이산화탄소는 식물이 녹말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식물은 저마다 다 잎이 있고, 그 속에는 엽록체(葉綠體), 즉 미토콘드리아에서 녹말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된다. 녹말을 만드는 데엔, 빛, 물, 이산화탄소가 필요하다, 그리고 남는 것은 산소이니까, 탄소, 즉 숯, 빛, 물만 쓴다는 얘기가 된다. 그래서 농촌에서는 식물에게 숯을 비료로 조금 주기도 한다. 이산화탄소는 불을 끄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질소는 원자구조가 N2로 되어있다. 그런데 혹시 원자와 분자의 차이점을 아는지 모르겠다. 원자는 이 세상의 구성성분으로 종류가 제한돼 있으나, 물질의 특성이 없다. 분자는 물질의 특성이 있는 최소 단위이다. 질소는 안정된 기체이다. 이것은 압력과 충격 그리고 열을 줘도 절대 변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들을 안정화 시킨다. 그래서 옛날에 에디슨이 전구를 만들때 그 안에 많은 기체를 넣어봤는데, 산소는 터지고, 수소는 폭발하고, 이산화탄소는 불이 안 들어오고... 그러다가 절소와 네온을 넣어봤는데, 아주 불이 안정적으로 잘 들어왔다. 그 정도로 질소는 안정적이다. 질소는 다른 것과 결합되지도 않고, 냉동인간에 사용될 만큼 방부제 역할을 잘 하기도 한다. |
결
론 |
요즘 오존과 수소, 다른 기체 때문에 일어나는 사고가 종종 일어난다. 에드벌룬이 터지고, 가스가 새고, 폭발하고, 오존에 구멍이 뚫리고 등등. 기체의 성질을 알고 사용한다면, 이러한 사고들이 훨씬 줄어들지 않을까? 물론 이런 기체의 성질을 이용해 더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고가 조금 더 줄어들기는 할 것이다. |
첫댓글 기체의 기본적인 성질은 알고 있었지만, 원자와 분자의 차이점, 기체의 구조, 활용도 등 자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점수는 97점
서론에 방향성이 부드럽게 나가는것 같아서 좋긴한데 너무 오존에 대한것만 쓴 것 같다. 그리고 '기체는 공기를 말한다' 라는 부분이 이상한 것 같다. 기체안에 공기가 포함되어있는 거야. 그러니까 이건 '꽃은 장미다.' 하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의미가 되는 거지. 그리고 질소에 대한 설명에서 원자와 분자의 차이점을 말하고 있는데 이런것은 서론이나 결론에 쓰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또 문단에서 문단으로 넘어갈 때에 약간 딱딱하다는 느낌이 든다. 90점
서론에서 문장이 좀 매끄럽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방향성이 약간 자세하지 않다. 본론에서 문단의 첫 머리를 띄지 않은 부분이 있고, 수소를 설명할 때 아이들에게 일어난 사고를 예로 들었는데, 예를 들어준 후에 그 결과에 따른 특징을 한 번 더 언급해주면 좋겠다. 그렇지 않아서 좀 딱딱하게 넘어가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질소를 설명하는 부분과 이산화탄소를 설명하는 부분이 울퉁불퉁하고 산만한 느낌이 든다. 전체적으로 좀 더 부드럽게 했으면. 94점.
93점-서론 부분에서 오존에 대해 너무 많이 쓴것 같다. 또한 방향성이 제대로 나타내어 있지 않다. 그리고 본론에서 수소에 대해 썼을 때 첫 머리를 띄어주지 않았다. 하지만 수소에 대한 폭발성을 예로 들어서 잘 썼다. 하지만 이산화 탄소 부분에서'수소의 무게가 1이라고 하면, 이산화탄소의 무게는 32이다. 이산화탄소는 식물이 녹말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자연스럽지가 않다고 생각이 된다. 앞으로 이런 부분들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준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논술문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점수는 95점 본론에서 한 칸 띄지 않았고, '물이 원료'가 아니라 '물의 원료'인 것 같다. 그리고 이산화탄소에 대하여 설명할 때 '...이산화탄소이다. 지금부턴 이산화탄소에 대해 설명하겠다.'이 부분에서 '지금부턴 이산화탄소에 대해 설명하겠다.'로 고치는 것이 문단이 더 부드러워 질 것 같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문장이 부드럽지 않은 것 같다.
서론부분에서 오존과 기체들을 연관지어서 쓴 것은 잘 쓴 것 같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 방향성을 쓸 떄 기체들이라고 했는데 기체들이면 아주 많은 부분을 얘기한다. 아주 조금한 것이지만 신경을 써 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