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
고수동굴^^
충주호에서 관광선을 타고
♣ 축복 받은 우리강산 ♣
2005년10월 25일~26일 우리 여행모임 팀 끼리 우리가 관악산
에 가서 각자 의 준비물 을 내 놓으니 전라도 식 부페가
되듯이. 각각 하나씩 음식 준비를 하도록 모임 날 정 했었다..
차 두대 에 쌀.김치. 돼지목살.마른반찬. 밑반찬. 과일.
시래기 된장찌게 등.난 멸치볶음에 쑥송편 을 준비했어..
그렇게 가니 9명이서 음식값이 전혀 들지않으니. 반은
절약이 되더라구~!!
도담삼봉. 고수동굴. 수안보 온천. 소백산 자락 드라이브.
충주호 유람선 타고. 구담봉. 옥순봉등. 충북 재천 월악산.
치악산 휴개소에서 저녁 식사로 돼지고기 김치찌개 해서
먹고. 어둠이 지기 전에 청평 춘천 쪽으로 해서 올라 왔지...
세계 좋은 나라도 많이 가 보았지만. 가을의 단풍 진 우리
나라 산 자락을 굽이굽이 돌면서. 특히 충주호를 1시 간
타고 유람선 관광과 한~없이 이틀 동안 끝없는 산자락과
강을 끼고. 굽이굽이 돌고 돌면서. 봉우리를 새어 보니
7~8개 씩 첩첩 산중 장미꽃 봉우리 같은 느낌의 자연의
오묘함과. 아름다운 우리의 금수강산 을 만끽 했었다...
맑은공기. 우리나라 의 나무는 지구 에서 젊은 청년의
싱싱한 나무들 이라고 한단다. 산이 없는 다른 나라의
여행객 들을 불러 모은 다면 참~좋은 여행 상품이 될텐데^^*
30년 전에 개발 했다던. 고수동굴도 25년 전에 갔을뗀. 개발
이 덜 되었던 때 라. 머리에 노~란 바가지 모자를 쓰고
기면서 바닥도 험 했었는데. 요번에 갔더니 완전히 머리에
쓸 필요가 없이. 계단식 으로 잘~해 놓아서 너~무 멋있고.
창조주의 신비로움이. 다시한번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참으로 경의로웠다~!!
수안보 온천에서 하룻밤을 묶으면서 온천물에 목욕을
하고. 선녀들 처럼 행복 했지...방도 1개로 통방 에서 함께
잦는데 너~무 큰방 이라서. 9명 이서 한방에 자도 남았다.
비싸지도 않더라...5만원에 온천이 딸려 있는 방 을 잡았지.
의외로 설악산. 내장산 쪽 으로 많은 인파가 몰렸는지?
그리고 평일 이라서.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더라...
충주호 유람선엔 산악회 등. 전국에 관광차 가 수도 없이
와서 관광을 하더라...충주 사과가 산좋고 물좋은 고냉지
사과라 유명 하다 해서 지금 막~밭 에서 수확한 싱싱한
사과 들을 한상자 씩 사왔지... 부사 인데 너~무 맛있고
직거래 라서 싸드라...난 택배로 부탁 했더니 15kg에 3만
+택배비 5천원 덤이 15개 만원어치 정도는 되드라..
시골 인심 참~좋구요^^* (^*^)ㅎㅎ
병우씨 께서 숙제 안한 학생 닥달 하듯이 빨리 안 올린다고
야단처서 말 잘듣는 정순이가 두서없이 올린다^^*
요즈음 오채. 상균. 상근. 병우. 자주 올렸더라~!!
그렇게만 한다면야 얼마나 좋으냐...
보고 파라 친구들아~!! 건강들 하시게나 ☎♥☎
2005년 10월 25일^^*****
Loving Cello / Ralf Bachㅡ경음악
첫댓글 음악이랑 풍경이 잘 어울린다! 신선이 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