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지금 ICT 기업의 핵심역량은 물질(소재) 디자인이다.
지금은 메탈이 대세이지만 조만간 리퀴드 메탈(BMG, 액체금속)의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측된다.
액체금속은 고체와 액체를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따라서 여기에 요즈음 떠오르고 있는 3차원 프린팅이 가세한다면 그것은 위대한 융합의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들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Apple을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리퀴드 메탈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Apple의 리퀴드 메탈과 3차원 프린팅에 관한 유럽과 미국에
등록한 특허를 살펴보면서, 과연 BMG와 3차원 프린팅이 융합될 것인지?
융합된다면 어떻게 융합될 것인지?
BMG와 3차원 프린팅이 차세대 스마트 기기들에 어떻게 적용될 것인지?
왜 하이브리드 제조(HM)로 가야 하는지?
왜 Apple은 BMG와 3차원 프린팅에 그간 엄청난 투자를 해 왔는지?
등을 살펴보면서 나름대로 인사이트를 주고자 한다. 그리고 마지막의 시사점을 통해 한국 기업들에게
고민해야 할 사항들을 던져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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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로 살펴보는 Apple의 리퀴드메탈과 3D프린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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