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H6 class=uiStreamMessage data-ft='{"type":1}'><SPAN class=messageBody data-ft='{"type":3}'><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PAN style="FONT-SIZE: 14pt">원래 골프와는 거리가 멀게 살아 왔지만... </SPAN></SPAN></SPAN></H6>
<H6 class=uiStreamMessage data-ft='{"type":1}'><SPAN class=messageBody data-ft='{"type":3}'><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PAN></SPAN><SPAN class=messageBody data-ft='{"type":3}'><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PAN style="FONT-SIZE: 14pt">최경주선수가 수백미터 거리, 우리 동네에서 선전중이라니... </SPAN></SPAN></SPAN></H6>
<H6 class=uiStreamMessage data-ft='{"type":1}'><SPAN class=messageBody data-ft='{"type":3}'><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PAN style="FONT-SIZE: 14pt">한번 보고 싶기는 합니다. </SPAN></SPAN></SPAN></H6>
<H6 class=uiStreamMessage data-ft='{"type":1}'><SPAN class=messageBody data-ft='{"type":3}'></SPAN> </H6>
<H6 class=uiStreamMessage data-ft='{"type":1}'><SPAN class=messageBody data-ft='{"type":3}'><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A h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1/18/0200000000AKR20111118129600007.HTML?did=1179m"><SPAN style="FONT-SIZE: 12pt">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1/18/0200000000AKR20111118129600007.HTML?did=1179m</SPAN></A></SPAN></SPAN></H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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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6 class=uiStreamMessage data-ft='{"type":1}'><SPAN class=messageBody data-ft='{"type":3}'><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PAN style="FONT-SIZE: 11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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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TOP: 20px" align=right><A style="COLOR: #404040" href="xxxxjavascript:window.print();"><IMG hspace=2 align=absMiddle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yonhapnews.co.kr%2FBasic%2FHome%2FicoPrint.gif"><U>인쇄</U></A>|<A style="COLOR: #404040" href="xxxxjavascript:this.close();"><IMG hspace=2 align=absMiddle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yonhapnews.co.kr%2FBasic%2FHome%2FicoCls02.gif"><U>닫기</U></A></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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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PADDING-BOTTOM: 15px; WIDTH: 598px" class=article><!-- news Title --><!-- <div class="news_title"><-프레지던츠컵골프- 최경주 2연승..우즈는 2연패></div> -->
<DIV class=news_title>-프레지던츠컵골프- 최경주 2연승..우즈는 2연패</DIV><!--// news Title --><!-- 기사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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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COLOR: #103670" class=summary>최경주가 18일 열린 2일째 경기에서 퍼트를 성공시킨 뒤 갤러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EPA=연합뉴스)</DIV></DIV>
<DIV class=btn></DIV></TD></TR></TBODY></TABLE><BR>중간 점수 7-5로 미국 팀이 앞서<BR><BR>(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탱크' 최경주(41·SK텔레콤)가 제9회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에서 이틀 연속 승리를 따냈다.<BR><BR> 세계 연합팀 대표인 최경주는 18일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장(파71·6천397미터)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포볼(2인1조로 각자 공을 쳐 좋은 점수를 팀 성적으로 삼는 방식) 경기에서 제프 오길비(호주)와 한 조로 출전해 미국 대표팀의 빌 하스-닉 와트니를 1홀 차로 물리쳤다.<BR><BR> 전날 포섬(2인1조로 공 1개를 번갈아 치는 방식) 경기에서 애덤 스콧(호주)과 함께 타이거 우즈-스티브 스트리커 조를 무려 7홀 차로 완파했던 최경주는 세계 연합팀 선수 12명 가운데 유일하게 이틀 연속 승리를 거뒀다. <BR>먼저 5, 6번 홀을 따내 2홀 차로 앞서던 최경주-오길비 조는 하스-와트니 조에 9번과 11번 홀을 빼앗겨 동점을 허용했다.<BR><BR> 12번 홀(파4)에서 오길비는 두 번째 샷을 홀 6.1ｍ에 붙여 잡은 버디 기회를 살리지 못했으나 하스와 와트니가 모두 파를 지키지 못하는 바람에 다시 한 홀을 앞서 나갔다.<BR><BR>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도 먼저 와트니가 파로 홀 아웃한 상황에서 오길비는 2ｍ 정도 거리에서 파 퍼트를 침착하게 홀에 넣어 승리를 지켜냈다.<BR><BR> 최경주는 이날 버디를 1개도 잡지 못해 혼자 버디 3개를 뽑아낸 오길비의 활약에 다소 가렸지만 세계 연합팀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2승을 따내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한 셈이 됐다.<BR><BR> 이날 세계 연합팀과 미국팀은 포볼 6경기에서 3승씩 나눠 가져 중간 점수 7-5로 여전히 미국이 2점을 앞섰다.<BR><BR> 스콧과 한 조로 출전한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는 필 미켈슨-짐 퓨릭에 2홀 차로 졌고 양용은(39·KB금융그룹)도 로버트 앨런비(호주)와 힘을 모았으나 매트 쿠차-스티브 스트리커 조에 4홀 차로 패했다.<BR><BR> 김경태와 양용은은 이틀 연속 패배를 당했다.<BR><BR> 더스틴 존슨과 한 조를 이룬 우즈는 애런 배들리-제이슨 데이(호주)에게 1홀 차로 져 2연패를 기록했다.<BR><BR> 19일에는 포섬과 포볼 각 5경기가 열리고 대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양팀 선수들이 싱글 매치플레이로 우승팀을 가린다.<BR><BR> <BR>◇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이틀째 결과(국가 표시 없는 쪽이 미국팀)<BR>▲버바 왓슨-웹 심슨 <2&1> 어니 엘스(남아공)-이시카와 료(일본)<BR>▲애런 배들리(호주)-제이슨 데이(호주) <1UP> 더스틴 존슨-타이거 우즈<BR>▲필 미켈슨-짐 퓨릭 <2&1> 김경태(한국)-애덤 스콧(호주)<BR>▲최경주(한국)-제프 오길비(호주) <1UP> 빌 하스-닉 와트니<BR>▲매트 쿠차-스티브 스트리커 <4&3> 양용은(한국)-로버트 앨런비(호주)<BR>▲레티프 구센(남아공)-찰 슈워젤(남아공) <2&1> 헌터 메이헌-데이비드 톰스<BR><A href="mailto:emailid@yna.co.kr"><U><FONT color=#0000ff>emailid@yna.co.kr</FONT></U></A><BR>(끝) <!--// 기사내용 --><!-- copyright + 송고날짜 -->
<DIV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0px; WIDTH: 598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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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article><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TD>
<TD class=articleBody align=right>[2011-11-18 14:59 송고]</TD></TR></TBODY></TABLE></DIV><!--// copyright + 송고날짜 --></DIV></SPAN></SPAN></SPAN></H6>
<!-- -->
첫댓글 아...............................
정말 ..
사시른
가고 시펏답니다.
귀하를 보고잡아서
그 귀하 보러 오시지 그러셨습니까? 언제든지 핑계 만들어서 오세요~~~
ㅋ아침에 티비보면서 저기 골프장 근처에 킬리만자로님이 사신다 했더니...울 남편 대뜸하는 말이....킬리만자로는 아프리카에 안 있나?합니다..남편이 가끔씩하는 쬐끔 유치한 유머입니다..ㅋㅋ 가까이서 유명한 선수들으 보실수 있으셔서 굉장히 부럽네요..^^
ㅋㅋㅋㅋ 그 유명한 선수들을 코앞에 두고서도 길가로 왔다갔다만 했답니다. 마지막 경기날엔 정말 보고 싶더라구요. 그 넘의 티켓이 없어서리...길에 차 세워두고 보고는 둘째 딸내미가 우리 너무 치사한 것 같다는 말에 차 시동 다시 걸어 가던 길 갔답니다.
인간적으로 참 멋진 선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