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츠카 미술관 관람후 숙소가 있는
도쿠시마(德島)로 왔습니다..
이곳은 아와오도리(阿波踊り)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일본 도쿠시마현에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축제인데 노래를 부르며 춤추는 행사가 나흘간 이어집니다.
일명 일본판 브라질 삼바 축제이며 축제 기간에 마츠리를 즐기려는 일본인 관광객이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몰리며 외국인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중입니다!
피리 등의 악기와 노래에 맞추어 남녀집단이 몇 십조로 나눠 거리를 누비며 춤을 춘다.
아와오도리의 춤동작은 리듬 있는 선창으로 손발을 엇바꾸어가며 힘차게 앞으로 내밀며 나아가는 동작을 되풀이하여, 남녀노소 모두 간단히 출 수 있다고 한다.
도쿠시마 숙소 인근에 이 행사를 소개하는 아와오도리 회관이 있고 매일 정기 공연이 있어 저녁 공연을 참관했습니다..
잠깐의 공연과 춤을 배우는 시간~~
그리고 자료관과 기념품 상점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료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동영상은 쉽게 등록이 되지 않아 추후에~~
숙소에서 본 도쿠시마 아침~~
나누어줘서 시식해보니 담백한게 맛있습니다..
마을 공연장..
전통 공연이 수시로~~
공연 준비중..
만든떡을 나누어줘서 시식~~ 친절하고 상냥한 일본의 보통 사람들..
흰벽이 우다츠..
2층은 매우 낮게 지어져 사람의 거주가 불가능하며 관리들이 금지~~
허물어지는 집도 있네요!
대부분 복원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는 없습니다!
쪽빛 염색한 기념품 옷들~~
살짝 비쌉니다..
마을 구경을 마치고 쯔루기산을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