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아름다운
우리꽃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이리저리 예쁜모습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꽃들이
오가는 이의 발걸음을 가볍게 마음은 상쾌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종합민원실이라고 하면
왠지 딱딱한 분위기라고 생각을 했는데
꽃과 함께하니
행복함과 이 가을 향기로움이 느껴집니다
한편의 영화에서 나오는 그림같은 곳입니다.
민원실 곳곳에 꽃요정이 요술손으로
아름다운 손길로 행복함과 가을 향기를 뿌립니다.
민원실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하루종일 콧노래가 절로 마음은 너무 즐겁게...
자그마한 우리꽃
꽃꽂이 소재는 향기는 별로 없지만 그 아름다움에 취합니다.
가을,겨울 소재를 써서 꽂아서인지 훨 분위기가 넘치네요.
정말 대작입니다.
가을의 여왕 국화가
민원인의 마음에 행복한 향기를 줍니다.
찬바람이 들어오는 현관앞에도 가을향기가 가득합니다.
우주의 형상인가요?
연밥의 소재로 이런 대작이 만들어 지네요
정겨운 시골집.
장독대에서 옛 추억이 생각나게끔 합니다.
노오란 탱자의 짙은 향기가 너무 좋아요~~
제법 쌀쌀한 가을 날씨입니다
모두 건강에 한번 더 유의하세요
따뜻한 대추차로 건강도 지키고 주위분들께 넉넉한 여유와
행복한 미소 나누는 하루 되세요.
(금구리맛대추정보화마을 우정희 선생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