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은 제주도의 서쪽 해안에 위치한 낮은 산으로 해발 104m의 나즈막한 언덕배기에 있습니다. 대장금 드라마 촬영을 한 곳으로 더 유명해 졌지요. 그러나 산의 아래 바닷가에는 일본군이 전쟁에 이용한 진지 동굴이 있습니다. 전망대에선 멀리 가파도와 마라도를 볼 수 있으며, 날이 좋으면 서귀포 앞 범섬과 문섬까지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드라마 대장금의 촬영지를 알리는 간판
해안 진지 동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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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림--푸른날개의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