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를 녹여 크림처럼 만든다.
버터녹인것에 쌀가루,청국장가루 기타등등...건재료를 넣고 반죽을 한다.
반죽에 땅콩분태와 참깨를 넣고 둥글게 만들어 냉장고에서 20분간 숙성시키면 반죽 완성...........
반죽에 청량애 청국장환을 쿠키반죽속에 넣기도 하고 초코칩처럼 겉면에 박아놓았다.
시식을 하면서 청국장환을 넣었다고 말하기전엔 시식하는 사람들이 청국장가루,청국장환이 들어간지 인지하지 못하였다.
동그랗게 반죽을 떼어내서 청국장환을 박아넣고 속에 넣어보기도 해보았다.
쿠키반죽하여 모양만들기 완성~~~
오븐틀에 쿠키를 만들어서 굽기직전 찍은것이다..ㅎㅎㅎ..초보자치곤 제법 그럴듯하다...머리털나고 처음 만든 쿠키였다.
제빵사인 공주님을 초빙하여 열심히 배우고 있다. 현재 제과점에서 빵을 굽고있는 기술자..ㅎㅎㅎ
오븐틀에 두판을 완성하여 기대반..설레임반.~~~
청국장쿠키가 완성이 되었다. 오븐에 170도에 15분간 구웠더니 제법 쿠키같았다.
쿠키 만든 소감..
처음 만든 쿠키치곤 제법 그럴듯 하였다.
하지만 우리 국산재료를 모두 사용하고 밀가루를 넣지 않고 모두 국산쌀가루를 사용하였더니 퍼석한맛이 나서 실패작~~
거기다 농사지은 참깨라고 참깨와 땅콩을 넘 많이 넣었더니 참깨맛이 너무 강하여서 다음번 작업엔 참깨 함량을 더 줄여야 할것 같다. 그리고 쿠키의 퍼석한맛을 줄이기 위해서는 쌀가루 함량도 줄이고 박력분 밀가루를 첨가해서 다시 작업을 해 봐야 할것 같다.
처음 시작한 걸음..
수십번 반복하여 수십번 수정을 하여서 정말 맛있는 쿠키를 만들고 싶다.
내일은 좀더 나은 쿠키가 나올려나?
설레임에 잠이 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