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암예방 생활수칙 ♣
담배연기에는 암을 일으킬 수 있는 24개 이상의 화학물질이 포함돼 있다. 암으로 인한 사망자 중 3분의 1이 흡연과 관련이 있으며, 흡연은 암 사망 원인 중 가장 큰 단일 요인이다. 특히 폐암은 사망환자의 약 85%가 흡연과 관련이 있다. 또한 구강, 후두, 식도, 위, 췌장, 신장, 방광암 등도 흡연과 관계가 깊다. 금연을 한 뒤 10년 후에는 흡연을 계속한 사람에 비해 폐암 발병률이 절반으로 줄고, 15년 후에는 6분의 1로 감소한다.
고지방 음식을 먹는 사람들은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의 발생률이 높다. 나아가 지방과 칼로리의 과다한 섭취는 비만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기도 하다. 비만은 신체의 내분비 체계를 변화시켜 세포 분열을 가속화시킴으로써 암의 위험 인자가 될 수 있다. 지방과 칼로리를 제한하는 것은 서구형 암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다.
3.과도한 양의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라
과도한 양의 알코올을 섭취하면 구강, 목, 식도 등 특정한 부위에서 발생하는 몇몇 종류의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알코올을 과잉섭취하면 에너지원인 체지방을 고갈시켜 체력을 떨어뜨리며, 체지방이 완전히 없어지면 알코올 자체에서 에너지를 취하기 때문에 면역기능까지 저하된다. 특히, 담배와 술을 함께 하는 사람이 구강암과 식도암에 걸릴 확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훨씬 높다. 4.너무 짜고 맵거나 불에 직접태운 음식을제한하라 국내 암 발생 1위인 위암의 경우 짠 음식이나 소금에 절인 음식이 위점막을 손상시켜 암 발생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시아, 북유럽, 서유럽 등 음식을 짜게 먹는 나라의 위암 발생이 미국보다 2~3배 높다는 점은 짠 음식과 암발생과의 연관성을 설명해 준다. 또한 냉장고의 보급으로 음식을 소금에 절여 저장할 필요가 없어지면서 위암 발생률이 낮아졌다는 보고도 있다. 숯불에 구운 쇠고기 등 가열로 검게 탄 식품에는 발암성이 강한 벤조피렌 등 여러 가지 발암물질이 생성된다.
5.과일, 채소 및 곡물류를 충분히 섭취하라
당근, 차, 쑥갓, 시금치, 미역 등에 많은 베타-카로틴(비타민A의 전구물질)은 산화방지,활성산소 제거, 암세포 증식 억제,발암억제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추, 파슬리, 케일, 다래 등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는 발암과정의 초기 단계를 저지하여 정상 세포가 돌연변이 세포로 되지 못하게 한다. 비타민 E는 항산화 작용이 강해 베타-카로틴과 함께 암 발생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차단하고 세포의 손상을 막는 역할을 한다. 또 과일, 채소, 곡물류에는 섬유질이 많이 포함돼 있어 대장암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통밀 빵, 귀리, 쌀 등에 포함된 곡물 섬유소를 많이 먹으면 위암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
6.적당한 운동을 하되 무리하지 않는다
일주일에 5일, 하루에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면역력을 높여준다. 운동을 하면 혈중 철분이 감소돼 조직에 손상을 줄 수 있는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아준다. 운동은 배변활동을 활성화해 대장암의 발생을 줄인다.
7.스트레스를 피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한다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계의 변화로 직접 암을 일으키거나 암의 진행을 촉진한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으나, 스트레스는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흡연이나 알코올 섭취 등 위험한 생활습관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많은 연구에서 스트레스와 면역기능, 암과의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스트레스가 면역체계를 변화시키며, 특정 면역세포의 수와 활동이 저하되면서 암이 유발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위는 대한암학회 소속 전문의들이 마련한 '암예방 7가지 생활수칙'이다. 보건복지부가 27일 발표한 국가 암발생 통계치에 따르면 한국인이 평균수명(남성 72.8세ㆍ여성 81.1세)까지 살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남성 29%, 여성 20.2%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는 동안 남자의 경우 3명중 1명, 여자는 5명중 1명꼴로 암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
*****************
병(病;질병 병)과
품(品;물건 품)과
뫼(山;뫼 산)로 나뉘어집니다.
풀어보면 암이란??
병이되는 물건-음식? 식품?이 되겠죠-을 산처럼 먹어서 생기는 것이다..가 되겠군요.
암이란 최근에 생긴 병이 아니라 옛날부터 있었던 병인데 지금처럼 복잡한 실험과 분석과 수많은 읽기힘든 화학물질로 선조들은 발암물질이 되는 음식을 많이 많이 먹어 쌓여서 암이 유발된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 아니겠습니까? 암의 원인은 딱 무엇이다!고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발암원인은 환경에서 비롯된 것이 가장 많고 그중에서도 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큽니다. 가장 위험한 식품은 소,돼지, 양등의 붉은 살코기!! 붉은 살코기에는 동물성 고지방과 고단백이 많은데 이것은 신장기능에 부담을 주고 암 발생을 촉진하는 인자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삼겹살을 먹는 과정을 살펴보면 얼마나 여러 가지 발암요소들이 뒤엉켜있는지를 쉽게 알수 있습니다. ▶석쇠에 굽는다. 고기를 굽게 되면 타거나 그을린 부분에서 발암물질인 탄화수소(PAHs)가 만들어지는데 소비자보호원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불판에 구울 때보다 석쇠에 굽게 되면 이 발암물질이 최고 504배나 더 고기에 들러붙는다 는군요. PAH는 발암물질이며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져 있고 자동차 배기가스나 담배연기속에 들어있는 성분입니다. ![]() 숯불용 숯의 90%이상은 수입산이고 동남아에서 제조한 열탄과 중국산 불탄, 그리고 백탄들입니다. 옆의 사진은 자주볼수 있는 불탄인데요, 이 재료는 톱밥이나 왕겨에다 피치, 석유를 정제하고 난 찌꺼기를 섞은 것입니다. 아스팔트 깔 때 쓰는 시커먼 물질을 섞어 만든 것으로 유독가스 덩어리라고 부를만 합니다. 불탄을 태울 때 유기, 솔벤트같은 것이 나올수 있는데 이것이 타면서 다이옥신같은 발암물질을 발생시키죠. 또, 수입숯 성분을 검사해봤더니 중금속인 바륨이 자연산 숯에 비해 100배이상 검출되었답니다. 바륨은 강력한 독성물질로 주로 쥐약을 만드는데 쓰는 화학물입니다. ▶고기의 양념, 반찬들. 고기를 먹을 때 오직 고기만 먹지 않죠. 밥과 국은 기본이고 음식점에 따라 적은 곳은 너댓 가지, 많은 곳은 열 가지가 넘는 반찬들이 따라 나옵니다. 이럴때 식품성분끼리 반응해서 암을 일으키는 물질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함께 먹었을 때 발생하는 대표적인 발암물질로는 니트로소아민, 에틸니트릴산을 꼽을 수 있습니다. 햄·소시지·젓갈 같은 가공식품이 특히 문제가 됩니다. 니트로소아민은 주로 육류나 어류가 착색료나 방부제 같은 식품 첨가물을 만났을 때 생성되기 때문이죠. 또, 니트로소아민은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는 음식과 함께 육류나 어류를 먹었을 때 위 속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온갖 항생제와 약으로 뒤범벅되어 키운 동물의 고기 + 다이옥신이 뿜어져나오는 숯 + 발암물질이 뒤엉켜 올라오는 연기가 달라붙는 석쇠에 바싹 구워먹는다. (고기를 완전히 구워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대장암에 걸릴 위험성이 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술, 담배 (안피워도 강제적으로 간접흡연), 그리고 피할수 없는 과식 !!!
그리고 이런 식사가 습관처럼 끊임없이 되풀이됩니다. 암의 글자 풀이처럼 정말 산처럼 쌓이게 되는겁니다. ☞ 고기! 꼭 먹어야 한다면 이렇게 바꾸세요!! ▶굽기보다는 끓이기, 찜, 데치기, 수육을 먹는다. ▶석쇠보다는 불판에 굽는다. -> 고기를 연기와 차단하기 위해 ▶가급적 불판도 호일로 싸는게 좋다. ▶숯불을 쓰더라도 완전히 연소돼 벌겋게 된 상태에서 고기를 올려 굽는다. ▶가급적 양념하지 않은 고기를 먹는다. ▶양념장(마늘, 생강, 후추, 간장, 참기름 등은 발암억제효과 뛰어남)에 찍어 먹는다. 음식점에서 나오는 간장, 참기름은 오히려 더 해롭지 않을까 싶네요. 천연양념을 갖고다니지 않는 이상. ▶고기나 생선은 가열판에 직접 닿아 검게 탄 부분(생선껍질)은 먹지말것. ▶녹색야채(마늘, 산초, 파, 고추, 쑥갓, 깻잎, 미나리 등)과 일부해조류(김, 파래, 미역, 청각등)와 같은 항암식품을 많이 먹는다. 최대한 발암을 억제할 수 있도록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과식!!하지 않는다. ![]() 한번 구운고기를 먹는다해서 암이 생기는게 아니니 더 무섭습니다. 음식먹는 습관은 나자신뿐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들, 특히 아이들에게 그대로 대물림됩니다. 가족력, 유전이라는 것도 어찌보면 부모로부터 배운 생활습관, 식습관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요? 암예방은 습관을 바꾸는 게 최고입니다. 고기를 자주드신다면 조리법과 먹는방법을 꼭바꾸시기 바랍니다. ==================================
"2007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으며
각 가정의 주인장들은
새해맞이 새 각오를 설정 실천하여
황금보다더 소중한 건강부터 챙깁시다!! "" |
첫댓글 용곡님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