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요.. 오히려 화분에 심었다가 겨울을 나는 동안에 잎을 다 떨구길래 죽는줄 알고 밀쳐뒀드랬는데 봄이되니 다시 새잎을 보이길래 바로 노지에 심었어요 그 뒤로는 무럭무럭 잘자라서 지금은 건강하게 잘 큽니다.. 참고로 제게는 키위 종류가 3종류나 됩니다 (그린,레드,골드) 골드키위는 나무가 넘 비싸서 제가 직접 씨앗으로 심었어요
아 참참!! 저도 좀 이상한것은 여러개가 발아는 됬는데 성장하는 도중에 다 죽고 겨우 두개가 살아서 노지에 심었어요 그런데 하나는 거의가 죽어가는 놈을 심었더니 그 녀석은 아직도 키가 겨우 한뼘정도 밖에 되질 않더군요 그대신 잎과 줄기는 튼튼하게 되드라구요 볼때마다 신기하더군요 한녀석은 무럭무럭 또 한녀석은 더딘 성장??
첫댓글 대전은 키위를 바람막이 심었더니 한겨울에 얼어 죽었습니다. 3년째 짚으로 싸서 보호하여 지금은 4미터가량 잘 크고 있습니다. 골드키위 씨로 심어도 퇴화가 안됩니까? 궁금합니다.
전혀요.. 오히려 화분에 심었다가 겨울을 나는 동안에 잎을 다 떨구길래 죽는줄 알고 밀쳐뒀드랬는데 봄이되니 다시 새잎을 보이길래 바로 노지에 심었어요 그 뒤로는 무럭무럭 잘자라서 지금은 건강하게 잘 큽니다.. 참고로 제게는 키위 종류가 3종류나 됩니다 (그린,레드,골드) 골드키위는 나무가 넘 비싸서 제가 직접 씨앗으로 심었어요
아 참참!! 저도 좀 이상한것은 여러개가 발아는 됬는데 성장하는 도중에 다 죽고 겨우 두개가 살아서 노지에 심었어요 그런데 하나는 거의가 죽어가는 놈을 심었더니 그 녀석은 아직도 키가 겨우 한뼘정도 밖에 되질 않더군요 그대신 잎과 줄기는 튼튼하게 되드라구요 볼때마다 신기하더군요 한녀석은 무럭무럭 또 한녀석은 더딘 성장??
정보 감사합니다. 옥단지님은 어느 지역에서 꽃을 키우고 계십니까? 저도 골드키위 심어 보아야겠습니다.
여기는 전라도 담양이네요 대전보다는 아주 쬐끔 덜 추워요..^^~~ 저도 골드는 올초봄에 심어서 올겨울을 넘겨봐야 알겠죠 다른 키위는 겨울을 잘 났지요..
노지의 작은 것은 만일의 경우를 생각해서 겨울에 약간의 보온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씨앗으로 심으면 당연히 다른 품종이 될 가능성이 높지요. 대부분은 원래 품종 보다 안 좋은쪽으로... 혹시 모르지요. 개인이 취미로 키우면서 따먹는데는 문제가 없겠지요.
축하합니다
허거덩. 키위가 제대로 잘 열렸으면 좋겠어요. ^^;
어느분이 8년째 된다는데 해마다 7~8상자씩 열매를 딴다는 이야기를 읽은적이 있는 것 같아요.
키위는 암수딴몸이므로 숫놈도 하나쯤 같이 심어줘야..... 열매가 달립니다.주변에 키위 재배농가가 없는경우....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