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개>
2006어린이날 특집 업그레이드 뽀롱 뽀롱 뽀로로 1탄 “마지막 공연!”
2006 어린이날 “노는 게 제일 좋아~ 뽀로로 친구들과 함께 하세요
2006 어린이날 특집 업그레이드 뮤지컬 <뽀롱 뽀롱 뽀로로>가 신나는 어린이 날 삼성동 코엑스로 어린이들을 찾아 옵니다.
뮤지컬 뽀로로 1탄 “굿바이 서울!”
2005년 7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전국 공연장에서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캐릭터 뮤지컬 <뽀롱 뽀롱 뽀로로> 1탄이 지방 순회공연 1년 동안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이제 돌아온 서울에서 그 마지막 공연을 펼칩니다.
예매 시 꼭! 유의해 주세요.
ㆍ24개월 이상 어린이는 입장권을 구입하여야 하며, 3세 미만 아동은 부모님 동반 시 입장이 가능합니다. ㆍ1인 1석 지정 좌석제이므로 입장권을 구입하셔야 됩니다. ㆍ단체 할인/장애우 할인은 기획사 전화 예매(02-543-6706)만 가능합니다. ㆍ각 할인 등급 선택 시 중복 할인은 불가합니다. ㆍ공연 관람 관객께는 공연장 로비에서 3시간 주차권을 4천원에 판매합니다.
일요일 및 휴일에는 주차장 진입이 혼잡하여 많은 시간이 소요되오니 일찍 도착하시거나, 대중 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 뮤지컬 뽀로로, 1년간의 기록!
『‘어린이들에게 물어보면 뽀로로가 누군지 쉽게 알 수 있다. EBS 창사 이래 애니메이션으로는 최고인 5.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어린이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그 인기는 해외 유명 캐릭터들 못지 않다. 이 작품은 인도네시아와 프랑스에 수출 돼 인도네시아 TV시청률 1위(7%), 프랑스 TV 점유 율1위(56%)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어린이 캐릭터 뮤지컬 전문 제작사인 ㈜스펠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제작하여 2005년 7월 롯데월드 예술극장 재오픈 개막작으로 상연되었던 <뽀롱 뽀롱 뽀로로>가 이제 첫 돌이 다 되어 간다. 캐릭터 뮤지컬 ‘뽀롱 뽀롱 뽀로로’는 이야기와 율동, 놀이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한 시간 내내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성공했다. 아이들만이 상상할 수 있는 상상의 세계와 객석까지 흩날리는 함박눈과 썰매 등 특수 효과와 소품, 쉽고도 친숙한 음악과 안무, 캐릭터들의 개성 있고 귀여운 움직임, 어린이들 눈 높이에 맞는 이야기를 통해 재미와 함께 감성적인 교훈을 전해 왔다. 뮤지컬 뽀로로는 지난 10개월 여 동안 매주 전국 20여개 주요 도시 공연 마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의 모든 장르와 연령대를 아울러 흥행 선두 그룹에 서서 100% 모든 지역에서 흥행에 성공하는 인기 뮤지컬이 되었다.』
▒ 5월 어린이 날 특집, 다섯 가지 업그레이드 뮤지컬 뽀로로
업그레이드 하나. “마술에 걸린 뽀로로” 업그레이드 <뽀롱 뽀롱 뽀로로>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들을 엄선하여, 공연 전이나 공연 중에 깜작 놀랄 마술의 세계를 보여드립니다. 현재 EBS의 인기 프로그램 <매직 잉글리쉬>의 매직맨 김종수와 백마술사 오은영, 두 프로 매지션이 펼치는 신기한 마술은 뽀로로와 어린이 친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업그레이드 둘.. “꿈을 실현한 뽀로로” 부리도 있고, 날개도 있는데 갈매기처럼 날 수 없었던 뽀로로의 날고 싶은 꿈이 드디어 실현된답니다. 영상과 음성으로만 처리했던 장면을 장치적 업그레이드를 통해 뽀로로가 진짜로 바다 속을 훨훨 날아다닐 수 있게 되었답니다.
업그레이드 셋.. “함께 하는 뽀로로 율동” 누구든 신나게 만들어주는 노래 <노는 게 제일 좋아>라는 타이틀곡에 맞춰 뽀로로와 함께 춤을 추어요! 홈페이지 상에서 미리 공개되는 뽀로로 율동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 있게 따라 할 수 있으며, 율동을 통한 신체 활동으로 어린이들의 감성을 키워줄 것입니다. 또한 뽀로로 율동은 공연장에서 함께 따라 할 수 있어 더욱 신나고 즐거운 참여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홈페이지의 동영상을 통해 부모님과 함께 미리 율동을 익히고 오세요~
업그레이드 넷.. “풍성해진 어린이 날 이벤트” 2006년 어린이 날을 맞은 뽀로로가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로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 줄 겁니다.. 기존 공연에서 하지 못했던 뽀로로와 친구들과의 사진 촬영, 공연장에서의 보물 찾기 등 다양하고 풍성해진 이벤트로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에게 행복하고 추억에 남는 어린이 날을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업그레이드 다섯.. “실력파 배우들과 스텝들이 새롭게 만든 신나는 뽀로로” 1년 여 가까이 상연되어 온 <뽀롱 뽀롱 뽀로로>는 그 동안의 과정에서 보다 실력 있는 배우들과 뛰어난 스텝들을 구성하였답니다. 극 내용이나 의상에서도 어린이들이 무서워하거나 거부감을 보였던 장면들을 수정 보완하고, 비눗 방울, 스노우, 풍선 등 어린이들의 눈 높이에 맞는 장치 보강과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재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더욱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 뽀로로와 친구들
 |
뽀로로 호기심이 많은 꼬마 펭귄 |
 |
크 롱 뽀로로가 눈 속에서 발견한 알에서 태어난 아기 공룡 |
 |
루 피 마음이 여리고 부끄러움도 많은 소심한 비버 |
 |
에 디 항상 잘난 척하고 참의 일에도 사사건건 참견하기 좋아하는 여우 |
 |
포 비 외모만큼이나 너그럽고 순박한 성격을 가진 백곰 |
 |
백마술사 오은영 길을 잃고 얼음 마을에 들어 온 마술사 |
 |
매직맨 김종수 길을 잃고 얼음 마을에 들어 온 마술사 |
캐릭터 뮤지컬 <뽀롱 뽀롱 뽀로로>는… ▶ 2005년 7월 롯데월드 예술극장 공연 시 티켓링크 예매 순위 2위 ▶ 2005년 9월 열린극장 창동 공연 시 인터파크 예매 순위 1위 ▶ 2005년 하반기부터 17개 도시에서 총 80여 회 이상 지방 공연 지방 공연의 경우 유례 없는 최고의 예매율 기록
▒ 주요내용
“뽀롱뽀롱 뽀로로는 외딴 섬에 살고 있는 꼬마 동물들의 이야기입니다.” 온통 새하얀 눈과 두꺼운 얼음으로 뒤덮여있는 섬이 있었습니다. 사람은 전혀 살지 않는 이 섬의 작은 숲 속에는 동물들이 모여 살고 있는 신기한 마을이었습니다. 어떻게 그리고 언제부터 그들이 이 섬에 살게 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동물들은 따뜻한 햇볕이 있고 찬바람이 덜 부는 계곡으로 모이게 되면서 이곳에는 작은 마을이 생겼고, 그들은 자연스럽게 이웃이 되었습니다. 이 마을에는 호기심이 많은 말썽꾸러기 펭귄 뽀로로와 외모만큼이나 너그럽고 순박한 성격을 가진 백곰 포비, 영리하지만 항상 잘난척하고 나서길 좋아하는 여우 에디, 그리고 마음이 여리고 부끄러움도 많은 비버 루피가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각자 외모도 다르고 성격이나 관심도 각각이어서 이 작은 마을에는 매일 크고 작은 소동들이 벌어집니다. 그때마다 꼬마 친구들은 티격태격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들은 현명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 도와주는 사이 좋은 친구들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뽀로로가 산에서 무언가를 가져오면서 또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또 무슨 소동이 일어날까요?
▒ 어린이들이 뽀로로를 좋아하는 이유?
뽀로로는 어른들과는 다른 어린이들의 시각과 관점을 담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3~4세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또래집단과 접촉하면서 사회 경험을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세상에는 다양한 개성과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고, 곳곳에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어린이들은 미지의 상황을 접했을 때 깊은 생각보다 행동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려 하지만, 이러한 어린이들의 행동은 미숙하고 때로는 위험한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모두 조금씩 부족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누구는 옳고, 상대편은 틀리거나 나쁘다는 흑백논리를 제시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각자 다른 개성과 사고방식으로 의견이 충돌하기도 하고 때로는 다투기도 합니다. 하지만 서로 협동과 이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합니다. 본 작품은 어린이들에게 기계적으로 문제의 정답을 제시하지 않는 대신, 문제 해결과정을 캐릭터들을 통해 보여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어린이들은 뽀로로를 시청하며 자신과 동일시할 수 있는 캐릭터를 발견합니다. 어린이들의 세계는 자신으로부터 부모, 형제, 친척, 친구들을 통해 확장되어 갑니다. 본 작품에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어린이들의 감성에 맞춘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짓궂고 장난이 심한 개구쟁이 캐릭터에서부터 어른스러운 캐릭터, 소심하고 내성적인 캐릭터, 잘난척하는 캐릭터, 제멋대로이고 고집도 센 막내 동생 같은 캐릭터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면서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신과 동일시할 수 있는 캐릭터와 주변의 누군가를 연상시키는 캐릭터를 발견하고 해당 캐릭터에 감정을 이입시킵니다. 그리고 전혀 악의 없는 장난으로 발생되는 소동과 그 해결 방법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 출연진
뽀로로 이 현 화 <유리가면 episode 1-기적의 사람> <유리가면 episode 4-두사람의 왕녀>, <소리없는 만가> <제일의 젊은여성 연출가전 - 옆집누나> <사랑의 이름으로> <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 - 쁘락지> 외 다수
크 롱 김 정 미 <푸른구슬> <토동이와 이솝이야기> <호랑이와 오누이> <혹부리 아저씨> <노오란 삐꾸의 모험> <미녀와 야수> <마녀 위니> <산어머니> <도깨비 이야기> <뒤죽박죽 전래동화> 외 다수
포 피 박 정 일 <작은 할머니> <어린왕자> <천상시인의 노래> <무엇이 될꼬하니> <마당극 옹고집전> <흉가에 볕들어라> <로미오와 줄리엣> 외 다수
에 디 강 보 헌 <서툰 사람들> <권율> <일식> <천국으로 배달해 드립니다.> <부비바튼쇼단> <판도라의 날씨 상자> <봉산탈춤극 맥베드> 외 다수
루 피 정 희 정 <관객모독> <쥐> <대대손손> <꽃다방블루스> <로베르또 쥬코> <능동적 팽창> <물 속에서 숨쉬는 자 하나도 없다> <사춘기> 외 다수
백마술사 오 은 영 세계마술협회 IBM 정회원 / 바그다드 매직 아카데미 원장 스칼렛 모델 선발대회 대상 / 전 아시아나 항공 스튜어디스 2002 한일 월드컵 홍보 지정 마술사 2003 International Magic Contest in Hong Kong E.I.M.C. Award International Magic Contest in Hong Kong 심사위원 동아 인재대 마술학과 교수 / 현재 EBS 매직 잉글리쉬 고정출연 중
매직맨 김 종 수 동아인재대 마술학과 교수 / 바그다드매직 수석 마술사 바그다드매직 아카데미 강사 / I.M.S 세계 마술 협회 정회원 외국인 대상 전문마술사( native spreaker) 현재 EBS 매직 잉글리쉬 고정출연 중
▒ 지난 공연 관람 평
▶ 뽀로로를 좋아한다면 | hayeuni | 2006.1.16 “참고해 드릴려구요 전 창동에서 봤는데 울 아가 넘 좋아라 해요 아빠도 좋아라 하고 숫기없는 신랑도 의외의 모습을 보여 주더라구요. 뽀로로 좋아하는 아이라면 꼭 같이 가서 보세요~”
▶ 조카가 정말 좋아라 하더라구요~^^ | hrainyforest | 2006.2.16 “EBS에서 뽀로로 나올 때 조카랑 같이 보곤 했는데, 정말 제가 봐도 귀여운 캐릭터구요. 4살짜리 조카가 왕팬이에요...ㅎㅎ 그래서 서울 공연 때 같이 가서 봤지요. 이 연령대의 아이들이라면 분명 좋아할 거라 생각해요. 강추합니다~~~”
▶ 또 보러 갑니다 | wjsdid2 | 2006.2.27 “어제 울산에서 봤었습니다. 친정에 간 김에 겸사겸사 보러 갔지요. 일부러 일요일 4시를 보러 갔는데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더군요,, 남은 티켓이 사이드 쪽 뿐이었지만 뽀로로를 즐겨보는 아이들이라 그냥 1층 끊고 입장했습니다. 몇 번 공연 보러 아이들과 함께 갔지만 공연에 넋을 놓고 보는 아이들이 신기하고 사랑스러웠답니다. 솔직히 제가 볼때는 가격을 생각하면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즐거워 하는 아이들을 보니 그런 생각이 싹 없어지더군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 등쌀에 창원 공연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예매하러 왔다가 이렇게 몇 자 남깁니다. ^^” |
첫댓글 박정일님도 출연진이네요...저 초대권 3장 부탁드려도 될까요?금요일 어린이날은 매진이라 안돼고...그럼 일요일 오전10;30~시 쯤에 부탁드릴게요....^^
토요일 걸루 3장 부탁드립니다. 시간은 두시로 할께요...감사합니다 꾸벅^^
어제 밤 늦게 전화 주셨네요..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박정일님..^^
오늘 기획팀에 토요일 4장, 일요일 4장을 신청해 놨습니다. 꼭 30분전에 오셔서 전화 주세요.
그러셨군요..감사합니다..늦지않게 갈게요..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꾸벅^^
오늘 끝까지 신경써 주셨네요..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