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이네여....
어제 휴일은 보람되고 알차게 보내셨는지여...
조금 이른감은 있지만...
아침 일찍 날으는 갈매기가 더멀리 더 높이 날수가 있다고 하자나여...
이른 새벽녘에 문득 친구들그리워...
인사드립니다...
이제 점점 얇아져가는 달력을 넘기며
후회와 아쉬움을 남기면서...
시계바늘처럼 그렇게 마냥 돌기만 하는 우리네 일상사에서
새콤달콤한 26회 까페 찾아와 잠시 쉬시면서 이야기 나누어요...
이른아침에...
여러분의 친구가 인사드립니다...
닥아오는 겨울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이쁜 추억 마니 마니 만들어봐요...
덕평초교26회친구들의 건강 행복이 항상 가득하시길빌며...
200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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