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미국에선 미국 고기가 ‘국내산’
→ 미 농무부, 미국에서 태어나 사육되고 도축된 고기만 ‘국내산 라벨’(Product of USA)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규칙안 공개.
‘바이 아메리카’ 정책의 일환.
그동안은 외국산도 미국에서 도축되거나 재포장된 경우에는 미국 내 생산 등의 라벨을 쓸 수 있었다.(문화)
3. 지난해 80조 손실 국민연금... 기금운영본부 다시 서울로 이전?
→ 전문 인력 이탈 막고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현재 전북 전주에 다시 서울로 이전 검토설.
실행에는 법 개정 필요.(헤럴드경제)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소속 민간자문위원회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5%까지 올리는 것을 전제로 한 연금개혁 초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서는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5%로 올리는 동시에 소득대체율도 기존 40%에서 50%로 올리는 안과, 보험료율만 15%로 올리고 소득대체율은 그대로 40%로 두는 안이 유력하게 검토된 것으로 전해졌다.
4. 한국, 명실상부한 지식, 문화 강국?
→ 지난해 지식재산권 무역 첫 흑자 가능성.
2010년 한 해만 103억 달러 적자를 기록할 정도로 그동안 한국은 지식재산권 만성 적자국.
아직 특허 같은 산업재산권에서는 적자지만 그 적자 규모가 줄었고 음악, 미디어 등 한류 저작권이 크게 늘면서 전체적으로 흑자 가능성.(아시아경제)
5. 고물가... 편의점 도시락 전성시대 →
▷GS25 ‘김혜자 도시락’(5500원) 출시 19일 만에 89만개
▷CU ‘백종원 트리플 도시락 3종’(5000원 내외) 지난달 16일 출시 이후 40만개 팔려.
▷이마트24도 지난달 내놓은 ‘39도시락’(3900원)·, ‘42도시락’(4200원) 흥행 중...(아시아경제)
♢GS25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 재출시 12일간 55만개 팔려
♢CU 요리연구가 백종원 협업 ‘백종원 트리플 간편식’ 5종
♢이마트24 ‘6종 반찬’ 담은 가성비 끝판왕 ‘3900원 도시락’
6. 서울 편의점 감소세
→ 2020년 8776개로 정점 찍고 2021년 280여개 줄어 하향세.
2020년 매장당 연평균 매출은 약 4억 3619만 원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낮아.(문화)
본사 실적 '사상 최대'인데…편의점 점포 매출 줄었다
♢GS25·세븐일레븐 매장당 매출 3년 전보다 줄어
♢CU도 3년 전과 비슷한 수준…19·20년엔 감소
♢같은 기간 본사 매출은 크게 증가…매장 확대 영향
7. 초등 1,2년, 학폭 처벌기준 달리하자?
→ 교육계 찬반 팽팽.
‘판단력 부족... 범죄적 학교폭력과는 구분 해야’ vs
‘학폭 저연령화·흉포화... 나이가 아닌 학폭의 정도를 봐야 한다’.(문화)
8. 구독자 100만명 ‘폭로 유튜버’ 출신 일본 참의원(비례대표)
→ 당선 뒤 하루도 등원하지 않고 해외 체류, 세금 낭비 논란.
본회의 공식 사과 요구에 정작 당사자는 ‘귀국 여부를 결정 못 했다’고 밝혀.
日국회, 등원 않는 의원의 세비를 감액하는 법안 준비.(문화)
9. ‘인구 감소’로 생길 일들 →
▷잠재성장률 하락, ▷학령인구, 병역자원 감소
▷연금 고갈▷은퇴 시점 연장
▷주택 공급이 아니라 늘어나는 빈집 관리 대책 필요
▷고령 범죄자들 징역 대체형 ▷외국인 노동자
▷중년 1인 가구 대책...(서울, ‘인구가 모든 것이다’ 기획 기사)
10. 일본 맥주 재도약?
→ 한일 무역분쟁 3년... 다시 회복 기미.
올 1월 수입액(200만달러), 지난해 대비 4배 가까이 급증.
수입 맥주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20년 2.5%까지 떨어졌지만 작년에는 7.4%까지 만회.
그러나 가장 잘 나갔던 2018년 수준(25.3%)까지는 아직 멀어...(한국)
Video Player
♢아사히 신제품…뚜껑 전체 열어 생맥주 맛 구현
♢日 맥주 수입량 회복세…신제품으로 재도약 목표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