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에서 최고의 운과 성공한 사람의 사주 특징을 말한다면, 30대 중후반부터 60까지 15년
정도 최고는 30년 대운이 받쳐주는게 최고의 운으로 봅니다. 큰재벌, 고관대작이 되기 위해선
한 30년 받쳐주면 좋다고 봅니다.
원래 큰 인물들은 위인, 큰 부자 이런 사람들 보면 20-30대 까진 많이 고생하며 고초를 겪습니다
-- 선빈후부
부자집에 태어난 애들은 70-80%는 선부후빈하기에 결혼해서 40 넘어가면 꺽여서 늙어가면서
힘들어 집니다. 그래서 인생은 사십을 넘어봐야 고개쳐들건지 내려갈건지 판가름이 납니다.
40전에는 최대한 많이 고생을 해야합니다. 그리해야 피는 겁니다. 인생이 사주를 떠나서도
사주내에서도요. 사주가 좋아버리면 운의 영향을 별로 안 받는데 그런 사주는 결국은 평범한
소시민으로 끝납니다. 커봐야 20-30억대 부자.
20-30대 까진 무자게 고생하는게 나에게 약이다 이게 정답입니다. 일찍 피면 일찍 집니다.
자연의 섭리고 사주의 섭리입니다.
큰 재벌 이런 사주보면 오행의 기운이 하나로 뭉쳐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사주의 병이
대운에서 이삼십년간 치료가 되면서 대발전을 하는 것입니다. 원래 사주가 병이 깊고
대운에서 약을 받으면 대발하는 것입니다.
사주가 좋아버리면 좋아할게 아니고, 평생 평범하구나 내가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원국이 좋으면 인생 걍 사회의 일원으로 부속처럼 평범하게 사는 것입니다.
한번 왔다 가는 인생 굴곡도 타봐야 하는 것입니다. 젊어서 말이죠.
그래서 영웅의 사주는 파란만장 하는 거에요.
크게 발전 할려면 형충을 받으면서 위기를 무수하게 만나면서.. 그사이에서 지혜를 발휘해
뚫고나가서, 결국은 비약적인 발전을 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 형충이 나쁜게 아닙니다.
타고난 사주는 못 고칩니다. 때를 알면 그게 전부입니다. 하고 싶은 것은 알아서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사주로 정확한 것은 財官... 재물 직업... 좋다 나쁘다는 것은 결국 이것입니다..
추가로 적성파악정도입니다. 그리고 사주가 완전하게 모든 것을 말하진 못합니다.
財가 없어도 식상이 강하게 발달한 사람중에서도 재벌이 나오고,
이병철이나 정주영 이런사람들 물론 財가 강하지만 재벌사주로는 교과서에 나올 만한
모범재벌 돈 팔자는 못됩니다.
이놈의 사주쟁이들이 살아온 것을 가지고 끼워 맞추기식 해석이지요.
원래 아주아주 큰 부자가 될려면 운이 안되면 아주 아주 힘들고 그렀습니다.
세상에는 공짜는 없다. 이게 맞는 말입니다. 고생 직쌀나게 하고... 더 많이 노력하고..
다 돈벌고 결혼하고 헤어지고 죽고 때가 있거든요.
사주가 모든 것을 대변하지 못합니다. 응용하는 학문, 결정론이 아닙니다.
부자사주라도 30억을 벌지 300억을 벌지 3조를 벌지 30조를 벌지는 개인의 역량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3번의 기회가 온다고 하는데 사주명리상도 이 말이 맞긴 맞습니다.
운이 안좋게 흘러도 아님 평범하게 징검다리 운으로 흐르더라도 일할 나이인 30-60까지
두세번은 기회가 옵니다. 이 때 잘해서 잘 삼가해서 잘 살도록 하면 됩니다.
40전에는 많이 고생하면 할수록 찌저지게 찌저지다 못해 피가 나고 쓰리면 내가 나중에
창대하겠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운명상 맞습니다.
그리고 인생은 환갑 60전에는 자신의 팔자타령하고 이런 것 하면 안됩니다. 대기만성.
냄비는 금방 식습니다. 다 한 때라고.. 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