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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교회 / 20181216 주일오전예배 / 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세상을 향한 제자의 자세 |
성경 | 마태복음 5:7-12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마태복음 5:7-12)
7.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녹취자료 |
여호수아서 1장을 보면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가나안정복이라는 천명을 주시면서 몇가지를 약속하신 것을 봅니다. 영적의미로 보면 가나안정복이 세계복음화입니다. 신약에 사도행전이 있다면 구약의 사도행전은 여호수아서입니다. 바로 세계복음화를 우리가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구약에서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켜서 광야 40년을 지나면서 그들을 양육하고 훈련시켜서 가나안땅 정복할 수 있는 준비를 한 후에 하나님이 그 바톤은 여호수아에게 맡겨서 가나안정복하게 만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로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시고 그분이 그리스도가 되신 이후에 떠나면서 제자들에게 똑같은 약속을 또 주셨죠.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온 천하를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라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오늘 우리에게도 똑같이 주님은 세계복음화를 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여호수아에게 이 가나안땅 정복을 명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여호수아서 1:3 말씀을 보면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주었다고 표현합니다. 과거완료시제입니다. 이미 결과를 알고, 가나안땅 정복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기 때문에 분명히 너희는 정복할 것이라고 결과를 알고 가도록 만들어 주는 겁니다. 지난여름에 자카르타 팔렘방 경기장에서 축구결승전 한국하고 일본하고 붙었죠. 그때 시청률이 65%가 나올만큼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응원했죠. 저도 봤어요. 그리고 제가 재방송을 볼까요? 안봅니다. 이미 이겼는데 다시 보면 무슨 재미가 있나요. 이미 이긴 것이니까.. 우리 신앙생활은 이미 결과를 알고서 출발하는 겁니다. 네가 밟는 땅을 모두 네게 주었다고 말씀하는 겁니다. 결과를 알면 중간에 생기는 모든 문제와 사건들은 하나의 과정입니다. 홍해가 가로막히든 요단이 가로막히든 여리고에 가로막히든 사실 상관없어요. 왜? 어차피 가나안땅을 정복할 것이니까. 우리가 정말 언약의 말씀 속에서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가슴에 정말 품는다면 내게 닥친 모든 문제가 다 뭡니까? 문제는 문제가 아니에요. 그 모든 문제는 언약을 성취시키는 과정일 뿐인 겁니다.
하나님이 요셉에게 분명한 언약을 주셨습니다. 세계복음화 언약을 주신 겁니다. 이 언약을 잡고 있으니까 흔들릴 이유가 없어요. 무엇이 믿음인가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앞으로 일어날 사건자체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앞당겨서 지금 현재 즐거워할 수 있는 것이 믿음이거든요. 여러분 문제를 가지고 오셨습니까?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세요. 요셉이 이상한 여자를 만나서 감옥에 가게 되었는데 보디발에게 변명하지 않아요. 뭘 알기 때문에? 결과를 알고 있기 때문에. 결과만 아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결론이 난 인생을 우리가 살아가는 겁니다.
여호수아 1:5을 보면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이다.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고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모세와 함께 있던 것과 같이 내가 너희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모세의 시종으로 40년 동안 모세를 따라 다니면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모세의 모습을 보았거든요. 하나님이 함께 할 때에 홍해가 갈라지고, 광야 40년의 길을 어떻게 인도하는 것인지를 모두 보았거든요. 정말 이 사실이 여호수아가 믿어지니까 뭐가 안생겨나지는 거죠? 염려할 필요 자체가 없는 겁니다. 예수님이 똑같이 제자들에게 말씀을 합니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들과 항상 함께 하겠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로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제자들은 공생애 기간 동안 뭐를 보았죠? 예수님과 함께 할 때에 일어난 모든 사건들을 다 보았어요. 그분이 함께 하신다면은.. 그래서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말씀을 합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기로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말씀들을 이제 우리가 언약으로 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 곳에 왜 참좋은 교회를 세우게 만들었을까요? 하나님이 이 지역을 살리고 성남 살리고 3천제자 운동으로, 이 민족을 살릴 뿐 아니라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을 수 있는 후대를 살리는 교회로 세우기 위해서 이곳에 불러 주셨습니다. 이를 우리가 뭐로 잡는 겁니까? 언약의 말씀으로 우리가 잡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겁니다. 언약으로 잡으면은 여호수아에게 뭐라고 약속해 주셨죠? 주야로 이 언약의 말씀을 묵상하고 지켜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고 형통하게 되리라고..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주신 언약 자체를 이미 결과를 알고 결론난 우리가 가슴을 안고서 이 언약 속으로 우리가 들어 간다면은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하여서 이를 이루시겠다고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뭐하라는 이야기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모든 약속들을 언약으로 잡아야 되는 겁니다.
1. 긍휼히 여기는 자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긍휼히 여기는 자가 복이 있고 마음이 청결한 자가 복이 있다고 오늘 말씀을 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정말 체험하고 깨닫게 되면은 자연히 복음으로 결론난 제자의 삶을 살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결과를 알고서 가기 때문에 중간에 일어난 모든 어려움과 사건들이 결코 문제되지 않습니다. 정말 이 속에 들어간다면 오늘 여러분이 가지고 오신 문제는 문제가 아닙니다. 나에게 하나님이 언약하신 것을 이루시는 과정 속에 있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보증으로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는 신분으로 나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지난주에 팔복 중 첫 번째부터 네 번째까지 묵상했죠.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는 자세입니다. 가난한 심령으로, 애통한 마음으로, 온유한 마음으로, 의에 주린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위에 서라고 우리에게 요구합니다.
다섯 번째부터 여덟 번째까지의 복은 세상을 향한 전도자의 자세입니다. 긍휼이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긍휼을 입을 만한 아무런 자격이나 조건이 없어요. 로마서 5:8-10절을 보면 연약한 자요, 우리는 죄인되고, 오히려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신분이었는데 영원히 멸망 받을 나 같은 죄인을 나를 사랑하셔서 은혜로 구원해주신 것입니다. 이 긍휼이 여긴다는 말을 한문으로 표현하면 ‘측은지심(惻隱之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멸망상태에 빠졌을 때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그 마음이 우리를 건져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누리고 체험하게 되면 이 세상이 복음 없어 망하고 있구나! 그들의 영혼을 향한 애타고 견딜 수 없는 긍휼이 생기는 것이 바로 전도자의 마음입니다.
왜 전도 대상자들을 놓고 기도를 안 할까요? 여러분들에게 이 마음이 안생기기 때문입니다. ‘저들이 복음만 받으면 살 수 있는데!’라고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생겨야 기도가 되지 않겠어요? 그 마음을 갖는 것이 바로 긍휼이 여김을 갖는 거예요. 그 사람을 긍휼히 여김을 받도록 그 사람의 기도를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겁니다. 창세기 3장속 저주에 빠져서 마귀에게 속고, 틀린 해답 붙들고 방황하는 그들을 바라보면서 그 마음을 가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없는 겁니다. 이 마음을 가진 자들은 상대방을 용서하고 모든 것을 수용하며 초월하게 됩니다. 스데반은 자기를 돌로 치는 무리들을 보면서 “주여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들이 알지 못하고 행함이니이다!” 라고 말합니다. 무슨 마음입니까? 이것이 긍휼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자에게 하나님이 그 자를 긍휼히 여기시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긍휼히 여기지 않는 자는 긍휼이 없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긍휼이 없으면 우리는 살아남을 자가 없어요.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갖는 자는 그 인생을 긍휼이 여겨서 그 자의 인생문제를 먼저 해결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전도자의 마음입니다.
여섯 번째 복은 마음이 청결한 자가 받는 복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청결한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 갑니다. 자, 여섯 번째 복을 전도자의 눈으로 보지 않는다면 깨끗하게, 정직하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마음이 깨끗하다, 청결하다고 말하는 것은 그 의미가 다릅니다. 예수 생명이 없는 자는 아무리 청결하게 살아도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신분이 바뀌어야 만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첫 번째로 청결의 의미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자를 아는 겁니다. 예수 영접하는 순간에 원죄와 자범죄와 조상의 죄, 그리고 모든 죄에서 법적으로 해방함을 받는, “의롭다” 인정을 받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누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볼 수 있나요? 디모데후서 1장 3절 말씀을 보면 청결한 양심, 거짓 없는 믿음이 바로 청결한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약속된 말씀을 정말 믿는 자입니다. 교회에 출석해서 예배를 드려도 약속된 말씀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불신앙한다면 그것은 청결한 마음이 아닙니다. 그래서 왜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묵상하라고 하는가하면 말씀이 내 마음에 믿어질 때 청결한 마음이 되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동기나 야망 없이 하나님의 뜻을 찾는 순수한 마음이 청결한 마음입니다. 하나님 뜻에 순종할 수 있는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마음, 그 상태입니다. 이 마음을 예수님은 어린아이와 같다고 표현을 하죠. 너희가 삼가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순수하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주의 말씀 앞에 서는 이 자세. 기도를 해도 여러분들의 동기와 야망 충족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기도한다면 여러분은 하나님 못 만나요.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찾기 위하여서 정말 하나님의 계획을 찾기 위하여서 전도자의 삶을 살리라고 중심을 드리는 여러분들의 예배, 이 말씀 속에 서게 되는 그 상태가 뭐라고요? 그게 마음이 청결한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의 삶의 중심이 전도와 선교가 정말 중심이 된다면 하나님이 여러분의 기도를 반드시 응답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2. 화평케 하는 자와 의를 위해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화평케 하는 자, 의를 위해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다고 두 번째 말씀을 하죠. 화평케 하는 자, 영어에서는 피스 메이커(Peace Maker)라고 그렇게 표현하죠.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예수님의 이름이 평강의 왕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셨을 때에 “하늘에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셨나요? 평화 주시기 위해서 오셨어요. 구약시대의 제사 가운데 번제, 속죄제, 속건제, 소제 중의 제사 중에 화목제라는 제사가 있어요. 화목제는 번제를 드리든, 속죄제, 속건제를 드리든 모든 제사와 함께 늘 같이 드렸던 제사가 바로 화목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는데 사단에 속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나서 세상의 풍속을 쫓고 공중의 권세를 잡은 바로 그놈의 지배를 받으면서 본질상 하나님의 진노 아래에 놓여있는, 한마디로 하나님의 뭐가 된? 원수가 된 상태였습니다. 마땅히 멸망 받을 신분 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바로 원수된 나를 위하여서 하나님 앞에서 예수님이 뭐가 된것인가? 화목제물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으로 인하여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뭐하도록 만드셨어요? 화평을 이루게 만듭니다. 화목제물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무엇을 맡긴 것인가 하면 화목케 하는 사명을 우리에게 맡겨주신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19 말씀을 보면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또 우리에게 화목케 하는 전도자의 신분을 주셨다고 말씀을 합니다. 화목케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리스도를 대신하여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화목케 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나를 부르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은 창세기 3장 저주가운데 빠져서 하나님과 원수 상태에 빠져 있어요. 하나님을 만날 수도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도 흑암에서 자유로 울 수 있는 길 자체도 없어요. 바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서 이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화목하게 만드는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화목케 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 자를 참 아들로 인정하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 여러분들이 축복 받기를 원합니까? 화목케 하는 자에게, 화평케 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뭐가 된다고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다는 이야기는 이미 명목상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졌습니다. 정말 하나님 자녀의 축복을 언제 누리게 되는 것인가? 전도자의 삶을 살아 갈때에 하나님의 아들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이 팔복의 7번째 축복입니다. 많은 여러분들이 이 축복을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덟 번째 복이 복음이 너무나 귀하고 값진 것이기 때문에 이 복음 증거 때문에 만약에 핍박을 받는 다면 이것 보다 더 큰 축복이 없다고 말합니다.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금생과 내생에 천국의 상급이 약속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11절 말씀을 보면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마귀가 누구를 공격할까요? 공격 제1호가 전도제자입니다. 마귀의 정체를 폭로하고 마귀의 왕국을 깨트리는 영적싸움을 하는 자가 누구 입니까? 이게 전도자이거든요. 복음 때문에 핍박을 받는 다는 것은 마귀한테 전도자로 인정을 받았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데 복음과 전도 때문에 아무런 어려움이 안 생겨나진다? 그건 예수 잘 믿는 것이 아닙니다. 마귀가 봤을 때에 ‘아휴 시시하게 맨날 돈이나 찾고 성공이나 찾는 네 같은 존재, 전도에 관심도 없는데 그렇게 살다가 그냥 끝나라.’ 마귀도 시시해서 간섭안해요. 언제 마귀가 긴장 할까요? 전도자의 삶을 살기로 결단하고 방향을 맞추면 긴장해요. 그런데 전도 때문에 아무런 어려움이 안 닥친다는 말 자체는 마귀한테 여러분들이 ‘어휴’ 여러분들을 무시하는 거예요 무시입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은 사실 전도자에게 있어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누구와 함께 하겠다고요? 전도자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군에는 많은 부대들이 있습니다. 육군도 있고, 공군도 있고, 해군도 있어요. 또 육군 중에서도 군수지원을 하는 많은 부대들이 있어요. 화학, 공병, 의무, 병기, 병참, 수송 부대들을 우리는 군수지원병과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육군에서 가장 중요한 부대가 어디인 줄 압니까? 보병입니다. 보병이 가야 땅 따먹기를 할 수 있습니다. 공군은 무엇 때문에 필요한가요? 보병을 전투지원하기 위해서 공군이 필요한 것입니다. 배는 왜 필요합니까? 보병을 실어 나르고 함포사격하기 위해서 해군이 필요한 것입니다. 병기는 왜 필요합니까? 포병부대 왜 필요합니까? 포로 쏴 죽이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병참은 왜 필요합니까? 물자 대줘야 싸울 것이니까. 진짜 중요한 것은 뭐가 필요하죠? 보병이 가서 땅을 정복해야 해요. 9.28 서울수복 했을 때도 중앙청에 태극기를 누가 다나요? 보병이 다는 것입니다. 파일럿이 다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승리는 누가 하는 것입니까? 보병입니다.
하나님의 최고 관심이 어디 있나요? 전도자에게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축복의 비밀 자체는 사실 어디에 있는 것인가? 전도자에게 다 들어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 전도자에게 핍박을 허락하시는가? 이것이 세계복음화 하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핍박을 통하여 성령충만하게 만들어서 핍박의 방법으로 복음을 확산시켜 나갔어요. 스데반의 일로 흩어진 자들이 나와서 안디옥교회를 세웠잖아요. 그래서 핍박을 주는 것입니다. 최고의 상급은 전도자에게 있습니다. 복음 때문에 핍박을 당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상급이 크다고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가 고난을 당하거든 뭐하라고요?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3. 누가 절대제가 절대만남 절대시스템 속에서 언약의 여정을 가는가?
그렇다면 누가 이와 같은 전도자로 절대제자로 절대만남으로 절대시스템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인가? 누구든지 예수 믿는 자들은 계속 메시지 들으면서 나도 7명의 렘넌트처럼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의 영웅들처럼 하나님 앞에서 쓰임 받기 원하는 마음은 다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았던 전도자의 공통점들이 있어요. 그들은 각 시대마다 그 시대에 맞는 하나님의 천명을 깨닫고서 자기 것으로 잡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이 언약 잡은 자들에게 절대적인 만남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다윗이 절대제자의 삶을 살기 원했을 때 하나님이 망명 중에 있는 다윗에게 수많은 인물을 붙여줘요. 절대만남입니다. 다윗이 세계복음화 할 때 쓰임 받았던 모든 장군들, 거기서 다 만났습니다. 거기서 누가 나온 것인가 하면, 다윗이 통일왕국을 세웠을 때 나라를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재목들이 거기서 다 나왔습니다. 바울이 절대제자의 삶을 살기로 결단하며 나아갔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모든 절대만남을 주셨습니다. 루디아를 만나게 하시고, 야손을 만나게 하시고, 브리스가 부부를 만나게 하시고, 로마서 16장 사람을 다 만나게 하신 것입니다. 왜요? 이 만남이 있어야 이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절대시스템을 만들어서 이 일을 다 하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뭐 하게 된다면? 정말 전도자의 삶을 살기로 결단하고 방향을 맞추면 하나님은 무엇을 준비하신다고요? 절대만남을 내게 주시는 것입니다. 사업 잘 되기 원합니까? 사람 만나야 해요. 시스템이 갖춰져야 해요. 뭐하는 자에게? 정말 하나님 내 인생의 방향이 맞춰진다면 이렇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시겠다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왜 그렇게 하는 것인가? 그들을 통하여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그들을 통하여 이 땅에 재앙을 막아야하기 때문에. 복음 없는 교회를 갱신 시켜서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게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절대제자가 걸어가는 발자취 속에 하나님은 모든 문을 여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참좋은교회를 왜 이곳에 옮겨 놓으셨을까요? 우리는 예루살렘이 받은 축복을 우리 교회가 받아 누려야 합니다. 우리는 안디옥교회의 축복을 사실 받아 누려야 합니다. 뭐하게 될 때? 우리 중직자들이 일어나서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정말 찾고 발견하고, 여기에 올인하겠다고 결단하고 방향을 맞추게 될 때 하나님이 다 보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나게 해주시고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7명의 렘넌트들에게 놀라운 축복을 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으로 하여금 뭐하도록 만드셨나요? 총리가 되도록 만들어서 이 사명 감당케 하셨어요. 하나님 다윗으로 하여금 뭐하도록 만드셨나요? 왕이 되도록 만들어서 이 사명 감당케 하셨어요. 하나님이 다니엘을 총리로 만드셔서 사명을 감당하도록 만들어 나가시는 겁니다. 제가 왜 이것을 강조하는 것인가 하면, 정말 절대제자로서 증인된 삶을 살기로,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정말 찾고 들어간다면은 여러분들의 인격과 실력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하나님이 축복을 시작하시게 되는 겁니다. 환경과 배경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늘 언약의 말씀을 여러분들이 약속으로 붙드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복음의 증인이 되도록 하나님이 모든 문을 여러분들에게 여시는 겁니다. 이제 우리는 이 계획을 우리가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왜 우리들로 하여금 이 참좋은 교회에 여러분들이 준비되게 만드셨고, 왜 여러분들이 이 복음이 되게 만들었고 왜 이곳에 오게 만든 것인지, 왜 이와 같은 직장과 달란트를 주신 것인지,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뭐가 필요한 지 압니까? 내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들이 들어있어요. 이것을 찾고서 방향을 맞출 때에 하나님은 언약의 여정 안에서 여러분들의 인생을 이끌어 가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 교회에 주신 기도제목들이 있습니다. 3천제자 운동이나 서남아 선교, 렘넌트 운동이나.. 이 가운데에서 기도하시면서 여러분들이 무엇을 찾는 것인가? 이 안에 내 마음의 중심을 담는 겁니다. 담으셔야 되요.
제가 낚시를 좋아하거든요. 물만 보면 뭐가 생각이 날까요? 고기가 생각나는 것 있죠? 강만 봐도 ‘아이구야. 저기 잉어가 있겠구나.. 저기 피라미가 많이 놀겠는데..’ 저수지를 보면 ‘아.. 저기는 무슨 고기가 있을 것 같다.’ 라고.. 뭐가 생각나는 것인가 하면, 포인트를 어디에 두면 좋겠고, 저 저수지에 가면 내가 낚시 도구를 뭐하면 좋겠고.. 이것이 생각이 딱 돌아가는 것 있죠? 그것을 두고 낚시 24시라고 이야기를 해요. 보면 생각이 나는 것이죠. 유럽에 사는 분들이 그 여름 휴가를 한달씩 가거든요. 그러면 이분들의 휴가는 그 한달동안의 휴가가 아닙니다. 휴가를 다녀오면은 그 날부터 무엇을 준비하는 것인가 하면, 내년에 휴가갈 준비를 시작해요. 그래서 휴가가 또 시작되는 겁니다. 휴가 생각하면서 어디를 갈 것이며, 뭐를 준비할 것이며, 누구랑 갈 것이며, 이를 위하여서 돈을 어떻게 모을 것이며.. 그것을 다 준비하면서 뭐를 준비하는 거죠? 그것이 휴가 24시에요. 바캉스 24시..
뭐해야 된다고요?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 전도와 선교를 위하여서 3천 제자 운동이, 이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서 나는 뭐할 것인가? 이것을 24시 하면 되요. 그것이 어디에 담기는 겁니까? 마음과 생각 속에 담기면은 그때부터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께 정말 쓰임 받기를 원합니까? 오늘 4가지의 마음의 상태를 이야기를 했어요. 마음이 어떤 자? 긍휼히 여기는 자.. 마음이 청결한 자. 또 어떤 자가요? 화평케 하는 자. 그리고 의 때문에 핍박을 당하는 자. 이것이 전도자의 자세거든요. 정말 내가 복음을 전하기로 결단하며 방향을 맞추며 늘 이 생각 속에 들어가게 되고, 전도대상자를 두고 여러분들이 정말 기도하고 있게 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절대만남과 절대 시스템 속에서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최고 서밋으로 만들어서 이 사명을 감당하도록 만드시겠다고,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이거든요.
이것을 다 놓쳐버리고 우리는 어디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나요? 내가 잘 되고 돈 잘 벌고, 내 자식 공부 잘하고.. 참 이것만 관심이 가요. 사실 우리는 그 기도 안해도 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 정말 너희에게 다 줄 것인데.. 이제 우리가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우리는 교회의 기도제목을 두고서 정말 이것이 마음과 생각 속으로 들어가도록 해야 되는 겁니다. 강단의 메시지를 듣습니까? 매 10분만큼이라도 여러분들이 기도하세요. 하면은 하나님이 여러분들의 마음을 언약의 여정 속으로 들어가도록 그 말씀이 나를 인도하게 되는 겁니다. 그 다음으로는 어느 순간엔가 하나님이 나를 서밋의 자리에 서도록 만들어 주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나로 하여금 그 때부터, 절대만남과 절대시스템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전도제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나를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여러분들이 언약으로 잡으시고, 어디에만 담으면 된다고요? 24시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과 생각 속에 이것이 담기면 여러분들에게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서 2019년이 여러분들에게 최고의 축복된 한해가 되는 시작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내 마음과 생각 속에 정말 전도가 들어있는지요. 영혼 사랑하는 마음이 들어있는 것인지요. 주의 뜻을 찾는 청결한 마음을 내가 갖고 있는 것인지요. 주님이 내게 말씀해 주신 화평케 하는 이 사명을 내 가슴 속에 품고 있는 것인지요. 의를 위하여서 핍박을 받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는 것인지요. 주님 오늘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이것이 네 마음의 중심에 정말 담긴다면은 하나님은 절대 만남과 절대 시스템 속에서 절대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나님이 언약의 여정 속에서 서밋이 되어서 최고 축복 속에 승리하도록 이끄시겠다고 저희들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언약으로 잡는 시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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