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보면 느껴지는 말일것입니다.
처음에는 호의로 해준일을 상대방이 점점 그것에 익숙해지면 그것이 자신의 권리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경우가 부모님께 자식들이 많이 하지요.
사랑으로 애정으로 해준것인데 그것을 자신의 권리로 인식하고 그것이 만족되지 않을때
사랑을 악한 감정으로 갚아버리는 것입니다.
부모와 자식간뿐만 아니라 친구간에도 발생하며 그것으로 인해 상처를 받고 관계가 끝나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친절한 마음을 닫고 경계심을 갖고 인간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사람의 본성이 어리석고 악한것으로 인해
차갑게 굴던 사람이 한번의 친절을 제공하면 감사함의 표현을 받으나
착하고 순한 사람이 계속된 호의를 제공하다 한번 거절하면 모진 비난과 욕을 먹어야 합니다.
자신은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부모에게 친구들에게 하는 것에서 지나쳐 더욱 심하게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도 호의를 악으로 갚는 행위를 하고 있으니
그것은 하나님에게 원망하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1kg의 순금보다 더욱 귀중한것은 우리 혈액속에 산소농도일것입니다.
우리에게 시간과 건강과 지혜를 주시기에 그런 호의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호의를 권리로 주장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호의는 우리의 죄를 갚기위해 대신 죽음을 경험하신 것입니다.
그런 호의를 권리로 여기고 원망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기뻐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야 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모든 일에 감사하라.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 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