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이 왔을 때 홍해를 건너는 3가지 Tip
출애굽기 14장 1~14절
limiting system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칼로리를 제한하였더니 면역체계가 촉진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욕망대로 자유롭게 살기 원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그 욕망이 그 자유로움이 우리의 면역체계를 망가트리고 있습니다.
요즘 지카 바이러스가 우리를 두렵게 합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까 인천에서 사는 가임 여성이
동남아를 여행하고 왔는데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지카 바이러스의 근본적이 원인이 무엇입니까?
사람의 욕망대로 아마존의 밀림을 파괴함으로
그곳에 살던 유충들이 세계로 퍼져 나간 것입니다.
사람의 욕망대로 환경을 파괴하며 자유롭게 사니까?
엘니뇨로 인해서 이전에 서식 하지 않은 곳까지 서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부르짖을 때 하나님이 약속을 기억하시고 이 땅에 내려 오셨습니다.
한 대행자를 준비시키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12장에서 결단하게 하시고 홍해를 건너며 세례를 받게 하셨습니다.
은혜 받는 인생이 결단하고 응답하는 삶을 살게 되니 불편합니다.
내 맘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이전과 다르게 첫 소산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유교병을 먹지 말아야합니다.
구별하고 거룩하기 위해서 하지 말아야 것이 있습니다.
함부로 살아가서는 안 됩니다.
현상을 좇지 말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결단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limiting system을 사용하십니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코푸레 라고 말을 합니다.
코푸레를 통해서
1) 부정적인 언어를 긍정적인 언어로 바꾸십니다.
2) 염소의 뿔을 뽑듯이 우리의 성품을 다루십니다.
3) 예수 십자가만 말하는 사람을
내가 져야할 십자가를 지는 사람으로 세우십니다.
그러므로 나를 옮아 매는
물질의 멍에
건강의 멍에
가족의 멍에의 어려움이 왔을 때
내가 어떠한 자세로 살아야하고
내가 어떠한 언어를 사용하고
내가 어떻게 하나님을 집중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은 홍해와 같이 어려움이 왔을 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말씀 O
홍해를 건너는 Tip
사람들이 수없는 전쟁을 치르면서 이기는 방법을 찾아낸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홍해를 건너고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한 방법을
출애굽기 14장에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홍해에 몰아넣으시고
1) 가만히 내버려 두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2) 홍해에 마주했을 때 그곳을 땅처럼 밟고 지나가게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가 홍해를 만났을 때
우리는 어떻게 그 곳을 건널 수 있을까요?
첫째 어려움이 왔을 때
우리가 서 있어야 할 자리가 어디인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려움이 왔을 때 우리에게 적의 편에 서지 말고 하나님 편에 서라
명령하십니다.
출애굽기 14장 13절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살아가면서 누구나 어려움을 당 할 때가 있습니다.
앞이 막히고 숨이 막히는 경험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 가장 먼저 우리가 서있는 자리가 어디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본문에서 가만히 서서라는 말씀은
히브리어로 야차브라는 단어로 자리를 잡다, 위치를 잡다, 서다. 라는 뜻입니다.
즉, 자기 자리, 서야 할 자리에 서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전에 CCC에 처음 수련회를 갔을 때 일입니다.
홍천 리조트에서 수련회를 했는데 서울 종합운동장에서 함께 모여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그런데 버스를 타고 인사를 하고 가는데 잠을 자고 일어나니까 홍천이 아니라 천안인 것입니다. 알고보니 그 날 CCC만 모인 것이 아니라 예수전도단도 함께 모여서 갔는데 제가 모르고 그 차에 탄 것입니다.
다시 홍천까지 가던 길일 얼마나 멀었는지 모릅니다.
같이 가고 이야기하고 인사를
나누고 편히 잠을 자며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서있는 자리가 어디인지 알아야 합니다.
내가 서있어야 할 자리가 어디입니까?
하나님 기준입니다.
하나님께서 서 있으라고 명령하신 곳에 서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세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 그 곳에서 서서 신을 벗어야 합니다.
바울 다메섹 도상에서 하나님 만났습니다. = 그곳에서 주님의 음성 들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이끄시는 곳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 곳에 서 있을 때
1) 우리는 하나님을 똑똑히 볼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이 우리를 이끌어 가십니다.
이처럼 우리가 그 곳에 서 있으면
그곳이 홍해와 같이 앞이 막힌 곳이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지금 내게 서 있으라고 하는 자리가
내의 생각과 판단과 다른 장소라고 하더라도
결코 불평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지금 내가 똑바로 서 있기만 해도
기적을 행하시고 능력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둘째 어려움이 왔을 때 하나님을 내 편으로 모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불평하지 말고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4장 14절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히브리어라 가만히 있으라는 말은
하라쉬 입니다.
그 뜻이 잠잠하다, 입을 다물다, 벙어리가 되다. 는 뜻입니다.
무엇으로부터 입을 다물고 잠잠 하라는 말입니까?
불평과 불만을 잠재우라는 말씀입니다.
출애굽기 14장 11~12절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어려움에 처할 때에 원망을 하고 후회를 합니다.
1) 예수를 믿으니 집안에 문제가 생긴다고 후회합니다.
2) 교회를 나왔는데 나오지 않을 때가 좋았다고 원망합니다.
그래서 유월절 새롭게 결단할 때
1) 하나님은 우리에게 누룩을 제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누룩을 제거하지 않으면 삽시간에 불평과 원망이 공동체에 전염됩니다.
그래서 많은 전략 중에
가장 뛰어난 하나님의 전략이 입을 다물게 하는 것입니다.
가나안에서 가장 강력한 성이 여리고 이었습니다.
그 성을 점령하기 위해서 세운 하나님의 전략
1) 서 있으라고 한 곳에 서 있는 것이고
2) 입을 다물고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어려움 당할 때
언어가 바뀌지 않으면 인생이 바뀌지 않습니다.
셋째 어려움이 왔을 때 어려움을 보지 말고 하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출애굽기 14장 13절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모든 어려움은 하나님을 보이지 못하게 하고
두려움을 보게 합니다.
홍해를 만난 백성이
1) 어려움을 볼 때 바로의 군대만 보고 두려워합니다.
2) 바로의 600대의 병거와 홍해의 큰 파도만을 보았습니다.
이처럼 훈련되지 않은 사람은
1) 주로 나쁜 면만 보고 두려워합니다.
2) 어려운 상황 속에서 방종하며 긍정으로 보게 합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보다는 단어 리아는
바라보다, 주목하다, 예견하다는 뜻으로 집중하여 의도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사건 앞에 섰을 때
우리는 의도적으로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영적으로 훈련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열왕기하 6장 15절~17절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엘리사와 함께 하던 사환이 있었습니다.
아람의 군대가 엘리사를 잡으러 오니까 성읍을 에워싼 병거로 인하여 두려워했습니다.
엘리사는 어떻습니까?
그는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하나님의 불말과 불 병거가 그들을 둘러쌓은 것을 보았습니다.
민수기 13장 31~33절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열 명의 정탐꾼이 보고 말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들은 정탐한 땅을 악평하였습니다.(입을 다물고 잠잠하지 못함)
아낙 자손을 보았고 거인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 스스로를 메뚜기로 보았습니다.(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함)
민수기 13장 27절~30절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두 명의 정탐꾼이 본 것이 무엇입니까?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크고
아낙자손을 보았으며 아말렉 = 남방, 아모리인 = 산지, 가나안인 = 해변 거주
그러나 우리가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집중한 사람은
어려운 환경을 못 보는 자가 아닙니다.
어려움을 보지만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있으니 자신감이 있습니다.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저희 아들은 저에 대한 신뢰가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달리 반응을 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딸은 저에 대한 신뢰가 있습니다.
상황과 상관없이 자기의 편이 되어 주기 때문입니다.
전도하거나 교회 일을 보기 위해서 집에 저희가 없을 때
오빠를 이겨 먹습니다.
그런데 오빠는 걱정이 앞섭니다.
아빠가 어떻게 반응할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리모컨도 못 들고 옆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여러분 믿음이 있는 사람은
그 사건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익숙하게 훈련된 사람은
하나님의 역사를 보며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만을 집중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오늘 본문은 홍해를 건너는 Tip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이 수없는 전쟁을 치르면서 이기는 방법을 찾아낸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홍해를 건너고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한 방법을
출애굽기 14장에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첫째 어려움이 왔을 때 우리가 서 있어야 할 자리가 어디인지 알아야 합니다.
둘째 어려움이 왔을 때 하나님을 내 편으로 모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불평하지 말고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셋째 어려움이 왔을 때 어려움을 보지 말고 하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 살아가면서
어려움이 왔을 때 흔들리지 않고 서 있어야 할 자리를 지키고
하나님을 내편으로 모시며
하나님께만 집중할 수 있습니까?
어려운 환경이 왔을 때 감사의 제목을 찾아야 합니다.
어려운 환경이 왔을 때 사고를 전환해야 합니다.
어려운 환경이 왔을 때 작정하고 기도하십시오.
동영상2016년 2월 7일 주일오전예배 어려움이 왔을때 홍해를 건너는 3가지Tip제목 : 어려움이 왔을때 홍해를 건너는 3가지Tip 성경 : 출애굽기 14장 1~14절 설교 : 임근택 목사(호매실장로교회) http://wee.hand.or.krwww.youtube.com